라스베가스 에서는/ 베가스 "소나무 그룹" 노년들을 위한 위로 공연

2023. 12. 21. 02:39스포츠와 문화예술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아서 제 자리를

찾아가고 다사다난이라고 표현하는 365일

이 끝나며, 정들었던 한 해와 이별은

끝맺음이 결코 아니며

새로운 시작을 우리에게 알려옵니다.

 

해외 거주하는 수많은 아시안들에게 노년이 결코 외롭지

않도록 이들을 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인들이 있다

라스베이거스 "소나무 그룹"이라는 한국 유명연예인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는 참으로 가치 있는

사회적 봉사가 아닐수 없으며 , 이민생활의 수많은 고충을

잠시라도 잊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특별히 노인층에게 

선사함으로써  활동을 멈추지 않고 소나무처럼 한국인의

뜨거운 열정의 봉사를 느낄 수 있다

무대에서 함정례 목사께서 공연팀을 한사람식 소개하고있다  

좌로부터 캐빈 박, 김영조 장로 (원로  이난영 가수의 큰 아들)

김부자( 한인회부회장, 소나무그룹 창단) 김혜라 ( 항공회사

승무원), 제프리선생( 조용필 초창기 멤버) 이들은 열심히

모여 연습하고  라스베이거스의 많은 행사마다 또는 공연을

원하는 경우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계 대  원로이신 이난영 가수의 장남 김영조

장로님의 공연사진이다

12월 19일 성탄 일주일 전 라스베이거스 " 노인 복지회관"

에서 열린 Happy Holiday 공연에는 150여 명이 성황을

이루었다

 

거의 은퇴한 노인층이며 한국,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안인구가 대부분으로

 국적을 불문하고 매일  노인 복지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전 한미 일요뉴스 발행인 한인회 부회장으로 현재는

한인회 이사로 봉사하며  운석이 주간 칼럼을 쓰면서

친분이 두터웠으며 , 한인들의 문화 행사에 언제나

봉사를 아끼지 않는 김부자" 선생은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연예 한국인이 많음을 착안해  "소나무 그룹'을 창단하여

많은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주 총 연합회, 한인회장 취임식, GCF 봉사 공연, 한인

년말 노래자랑 새 노인복지회관 6 회 공연 등 쉬지 않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밝고 즐겁게 장식하고 있다

 

어떤 종류의 악기라도 능숙히 다룰 수 있는 분으로

함께 사회봉사를 할 의향이 있다면 언제라도 환영한다며

연락 김부자 : 702-533-4014 전화 주시면 좋겠다고 한다

조용필 가수와 한창 젊어서 초창기 멤버로 무대를 누비던

그 재능은, 나이를 먹어서도 아직도 녹슬지 않았으며 창창해

놀랍기만 하다 , 역시 라스베이거스 가 참 좋은 곳이라며

제프리 선생님은  언제나 노래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요즈음이 항공사 직원들에게는 가장 바쁜 날인데 언제 모여

연습하고 어떻게 일 빠지며 어떻게 공연 봉사를 계속하나?

목소리와 기타 솜씨만 좋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닌데 정말

열심이다. 프로처럼 돈을 버는 것도 아닌 사회봉사가 그리

좋아요?

다 주님께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하셔서 제가 작은

재능이라도 펼칠 수 있으니 " 감사합니다" 

 

김혜라 씨의 말을 들으니 우리 사회가 이런 분들로 인해서

밝고 참으로 희망이 보인다.

스몰비즈네스를 운영하며 연습하고 봉사 활동에 매번

참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봉사를 함으로써 즐거움을 느끼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 바르게 나아가는 길이라고 캐빈 박"씨는

밝혔다

인간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 내가 하는 일이 사회봉사라면 

그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라고 밝히며 함께 

즐겁게 웃었다.

여기 모인 분들이 이처럼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맞이하였다.

노래 함께하고 나와서 손뼉 치고 춤추고 한국의 음악인들로

인해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라며 좋아해 보기에도

흐믓하고 감동적으로 너무 좋았다

유창한 영어 사회라 놀라웠는데  알고 보니 미국 감리교회

에서 목회를 오랫동안 하신 후 은퇴하셨다고 한다

.

바쁘심에도 오늘 특별하게 음악 봉사활동에 참여 사회를

맡아 주셨으며 "함정례목사님"은 노래 솜씨가 너무 뛰어나

일류 가수도 놀래 감동을 받을 정도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여러 군데 노인복지회관이 있으며

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2 군데나 있다

 

노인복지센터란 무엇인가?

미국에는 은퇴를 할 당시 소득인컴에 따라 2가지로

분류되며 이런 케어 센터는 "메디케어"를 가진 경우는

해당이 안 된다.  

복지쎈타는 수용인원만큼  정부에서 지급을 받게된다

 

2021년  기준 소득이 $17,774 또는 $36,570(4인)인

19~64 세 성인은 MEDICAID자격 대상이 되고 2~4 월

심사하며 차와 집 한 채는 재산 목록에서 제외하지만 집

가치가 65만 불 이상이면 "메디케이드" 신청이 안된다

은행잔고 2 천불 부부 3천 불 미만이 대상이다.

 

요약한다면" 메디 케이드"는 국가에서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며

Medicare는 매달 소샬 씨크리티( 67세)에서 보험료 ($174.70)

을 공제하고 매달 지급하는 일반적인 경우이며 , 차이점으로

Meedicaid 는 Food Stamp 나 정부 지원의 혜택을 받으며,

65세에 Medicare( 메디케어)는 누구나 받게된다.

단 저 소득층에게는 심사후 메디케이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곳 복지회관은 마침 매니저가 한국인 김은희 씨였다

총 수용능력 240명 현재 이용노인수는 140 명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Medicaid 를 가진 분들이 출근해? 중식

간식, 차량을 동원 라이드를 주고 ,각종 다양한 예능,

취미 활동,  간호사의 일일 검진과 의료 신청 등 국가별

언어를 활용 할 수 있는 나라별 선생을 배치 소통을

원활케 한다 17,000SF에 각종시설은 7:00~4:30까지

참석해 모든 활동을 무료로 즐길수 있다 

 

미국은 참 좋은 나라다!

아예 인컴이 부족하고 재산이 없어" 메디케이드" 대상만 되면

각종 의료혜택에 정부 보조금 또 이런 복지회관 이용이

전부 무료다.

 

그런데 한국인 노인은 별로 많지 않았으며 아마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타 복지회관에서  수용하는 것 같았다. 

 

이러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인

"소나무 그룹"이 자랑 스러기만 하다

 

65세 이상의 노년층의 아세아 국가 이민자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한해동안 운석  Blog를 아껴주시고 구독해주신 친구와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이처럼 굿굿하게 지역사회를 밝고 희망차게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소나무 그룹" 활동에 찬사를

드리며,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이 요청하면 언제라도 

생 음악으로 찿아가 봉사하겠다고 한다  

tel: 702-533-4014 김부자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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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석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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