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5. 13:35ㆍ여행 안내
누구나 살아가면서 많은 여행을 즐기지만 여행 후
사진은 미쳐 다 공개할 수도 없고 보관함에 남는
경우도 많다.
운석의 경우 Las Vegas Kotea Times 주간지에
칼럼을 오랫동안 써 오면서 지면 활당이 2 페이지
배당을 받아 한번에 칼럼은 사진을 8~9 장을 실을
수 있지만 , Blog에는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해도
다 올릴 수 없이 남겨진 후기사진을 올려본다.
"주노"항을 향하며 바라본 새벽의 풍경은 꿈속을
헤매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아 눈을 감아도
저절로 너무 아름답게 떠오른다.
쿠르즈 카지노를 여기저기 구경 다니면서 한
여인이 잡은 $1,412.22의 작은 Jack Pot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런 정도는 쉽게 볼 수 있으며
적은 액수에 해당되지만 , 배에서는 쉽지 않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번에 무려 $ 10씩
투자로 넣었으니 이건 투자가 큰돈이 아닐 수 없다
요즈음 베가스에서는 $ 1~3을 넣고 때리는 것을
볼 수도 있지만 $ 5 이 넘으면 큰돈이며 보너스가
나오면 다행이고 터지지 않는다면 투자금 회수가
어렵게 될 수도 있고, 반면에 또 이길 수도 있겠다
5만$ 는 못 잡았고 $1,412.22 Jackpot 금액이다
글쎄요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많이 넣고 배탈 없이 많이 먹을 수만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특히 여행 중 큰 게임은 삼가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장로와 운석이 미니 퍼딩시합을 했으나 막상 막하
배의 최고 상층부 쟈깅코스 바로 위에 그린이 있어
골퍼들에게 한 번쯤 퍼딩재미를 보게 해 주었다
알래스카 쿠르즈는 날씨가 점점 흐리고 북상하며
약간씩 쌀쌀해진다 7일 동안 해가 지는 석양을 보려고
열심히 나갔으며 초반에 간신히 바다 위로 낙하하는
풍경을 잠시 맛보고 그 이후는 흐리고 구름이 잔뜩
끼고 비가 오는 날이 점점 많아진다.
승객의 많은 사람들이 이 쟈깅코스를 즐긴다.
우측이 농구장이며 헬스클럽이 있어 배에서 너무
즐기며 많이 먹게 되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꼭 걷는 것이 필요한 이곳이다
새벽 비가 내리고 쌀쌀해 아직은 조용하다
빅토리아에 캐나다의"이나" 항구 앞 거리에서
횃불을 자유자재로 돌리며 던지며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미 전편에 소개해 생략하고 The Butchart Garden
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다
캐나다는 1950년 6.25 전쟁 참전 무명용사의
기념비를 BC 주 의사당 앞 빅토리아섬에 세우고
그 공을 잊지 않고 계속 기리고 있다.
잘 알지도 못했던 나라 한국을 위하여 젊은이들을
보내 주었으며 참전용사들이 " 공산주의 북한"과
평화를 위하여 싸우다 숨져갔으니 이 얼마나
안타깝고 이들에게 두고두고 감사할 일인가!
인근 Fairmont Empress Hotel, BC 주 의사당과
함께 다운타운의 화려한 명소다
우리 입맛에 항상 잘 맞는 대구요리도 이 정도라면
참으로 감칠맛이 있으며 , 입에서 씹히는 신선하고
고소한 대구의 제대로 된 그 맛이 밑에 깐 감자와
베이콘과 야채를 곁들여 더욱 좋았다.
사진은 시애틀 쉐라톤 호텔에 전시된 치훌리의 작품
Chihuly Garden and Glass는 스페이스 니들 바로 옆
시애틀 센터의 전시 박물관으로 Dale Chihuly의
유명한 작품을 $34에 "스페이스 니들"과 관람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빌라지오 호텔 현관 천정의 유리공예를
본다면 누구나 아 그 " 치훌리 박물관"의 마법과도 같은
유리 공예를 생각할 수 있겠다
환상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형형 색깔의 유리공예의
아름다움을 시애틀에 가시면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5:00 우리 팀은 저녁 정찬을 정시에 입장해
" Ketchikan dining Room"에서 즐겼는데
이날은 식당 전 종업원이 식탁 전체를 음악에
맞추어 고객들의 흥을 돗구어 돌면서 즐겁게 했다
배는 항해를 하고 식당 옆으로 바다가 보이며
낮시간 많은 프로와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밤이 늦어 3 명이 남었다
"아빠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판 해요 "
이젠 시간 없어요 기권하지 말고 해~요
아니 "닥터 전 "여행의 모든 경비를 쓰고 또 얼마나
빚을 더 져서 어렵게 살려고 그러나?
너 승부에는 안면 몰수라는 말 알지 !
뷔페식당에는 여기저기 외국인 가족들이 모여
포커 놀이를 하고, 우리는 화투가 준비 되었다
할머니에게 배운 솜씨로 엄마 아빠를 이길 수 있나?
외국인들의 구경꾼도 모여 신기한듯 보였고
이것이 한류의 대표 포커라고 안내도 했다.
어떻게 할 거냐?
칲이 떨어지면 패배고 가장 많으면 무조건
승자가 되는데 승부가 만만치 않었다
아니 이렇게 팽팽한가?서로 기술적으로 머리를 쓰고
이기려니 너무 힘들고 엄마가 몇 판 끝에 승리!!
참 오랫만에 즐겨본 국민 카드 놀이다.
입원해 어려웠던 몸과 마음을 이기고 Jong은
딸과 함께 여행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준비하여 둘다 새로 태어난 그런 기분이다.
누구나 늙어가면서 진정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서
내 생명처럼 서로 돌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주어진 하루하루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온 가족이 서로 최선을 다하며 사랑한다면
성공해 만족한 것이 아니라 부부가 만족하고 있음을
확인함으로 이것은 성공한 것이 아니겠는가!
한 기착지에 여러 대가 동시에 몰리지만 모든 처리는
순차적으로 편리하게 잘 진행되어 큰 혼잡은 없었다
매일 전달되는 안내와 T.V를 통해 사전 정보를 활용
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만일 배 멀미를 하시는 분으로 염려가 되시면 떠나기
전에 손목 밴드나 멀미약을 상비약으로 준비하면
100% 효과가 있다, 귀 뒤에 부치는 팻치를
겸용해도 좋다. 팀에 두 여성이 완전 효과를 보아
멀미 고생 없이 쿠르즈 여행을 잘 마쳤다.
전 용 복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
'여행 안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베가스 에서는 /San Antonio city in Texas (2 ) (90) | 2023.10.09 |
---|---|
라스베가스 에서는/ San Antonio city in Texas ( 1 ) (80) | 2023.10.01 |
라스베가스 에서는/알래스카 크루즈 ( Skagway & Victoria) 4 (69) | 2023.09.14 |
라스베가스 에서는 /알라스카 쿠르즈 쥬노 (Juneau) (3 ) (71) | 2023.09.06 |
라스베가스 에서는/ 추억으로 새겨보는 여름 여행길 (41) | 202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