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4. 02:35ㆍ여행 안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산 절경의 철도
불가능을 가능케 건설한 건축물을 White Pass&
Yukon Route는 "스캐그 웨이"에서 해발 3,000
Feet의 정상까지 3.9 %의 가파른 산길 경사를
단 20 마일의 거리로 올라가면서 바뀐다.
1898년 7월 건설 시작 후 완성된 4 마일을 달려
갈수 있었으며 한겨울 고산의 폭설과 절벽 2
개의 터널작업은 영하 60도의 기상조건을 극복
1899년 2월 20일 정상까지 고군분투하여 1900
년 7월 20 남북 2 팀이 만나 황금 대못을 박았다
미국이 설계 영국이 자금을 대고 캐나다가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3 만 5 천명의 인력과 450 톤의
폭발물을 동원하여 열악한 조건과 깎아지른 절벽의
지형을 극복하고 황금으로 지은 철도를 건설하였다.
정상에 이르면 바로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에
이르고 원래는 유콘 준 주에 이르면 기차에서 기선으로
환승지였으며 1899년 3만 명의 사람이 몰려와 베네트
호수와 유콘 강을 건너 금광지대로 이동한 난리를
친 것은 금광러시의 충분한 이동수단으로 가치였다.
터널로 진입하는 기차는 세계적인 절경을 보여주며
그 아름다운 자연을 오늘날까지 이어져 자랑한다
"사이다에 김밥이나 삶은 계란 있어요"라고 외칠 것
같은데!
3 시간 기차에서 주는 건 생수 한 병씩이다.
사실은 알래스카와 캐나다 고산의 절경을 보며 참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하게 된 것을 많이 기대하였다.
그런데 1 인당 $150이 만만치 않은 탑승요금이며,
기차 칸수를 세워보니 15 칸에 36명이니 한 번에
3 시간 운영 $ 81,000 수입이며 쿠르즈 성수기는
몰리는 인파로 하루 2 회 참 짭짭한 관광 수입이다.
쿠르즈의 카지노는 다 알고 있겠지만 큰 수입원이다
운영시간은 대개 저녁부터이지만 밤 탑승객을 유혹하며
한 번은머신을 당겨 보거나 블랙 잭이나 룰렛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당연하게 왔다 가시는 탑승객은
라스베이거스보다 확률이 적다고 불평하지는 마세요.
그런데 여기에 꼭 알아야 할 정보입니다.
이미 알려드렸지만 카지노 역시 현금거래는
사라졌으며, 머신에는 사진과 같이 선택 금액표시가
있으며 메달리온을 우측에 대면 CHARGE ROOM이
나오며 이것을 누르면 자신의 선택으로 쓰는 금액이
자동으로 나중에 VISA로 결제된다.
Your Bank는 현재 내가 머신을 돌리면서 이긴 금액
혹은 남은 금액이 뜨며 거기서 내가 $20을 쓰겠다고
누르면 기계로 $20 이 들어간다.
Cash out은 남은 돈이 다시 저축되며, 이긴 돈을
빼고 싶다면 Casha 창구로 가서 뺄 수가 있다
대부분의 고객은 돈을 쓰게 되고 마지막 날
입력한 자신의 Visa로 결제 함은 당연하다
여행하실 분들을 위해 운석이 돈을 죄끔 넣고
사진을 찍었으며 , 큰 딸은 마음껏 쓰라고
했지만 정보제공 차원으로만 시도해 본 것으로
딸에게 아빠로서 부담을 줄 수 없어 못했다.
여행 7일 드디어 7:00 pm 캐나다 Victoria 항에 입항
밤 11:00 에는 승선해야 하므로 4 시간이 여유다
여행계획 중 운석은 이미 BUCTCHART GARDENS에
왔었기 때문에 두 딸은 택시로 긴급히 떠나고 우리는
관광버스가 아닌 도시 투어 버스에 ($15)를 이용했다
BC의 주도 빅토리아는 항구로서 평화로움과 아름다움
을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로서 쿠르즈가 한까번에 4 대나
정박 거리가 꽉 차서 인파가 다운타운으로 모두 몰린다
"밴쿠버 "여행 중 빅토리아의 부쳐스 가든과 다운타운의
이 명소를 가려면 Tswwassen 페리 터미널까지 티켓을
사서 출항하며 매시간 배편이 출발하는데 꼭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도착지는 다운타운이 아니라 외각
지대임으로 버스를 타고(40분) 이곳을 찾으면 된다.
페리 항해시간은 빅토리아까지 1시간 50분 걸린다.
차이나 타운과 Seafood , Whale & Wildlife Tours
박물관, 길가 공연예술도 여러 가지로 볼만하며
모든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빅토리아다
Empress Hotel 전면이 바로 " 이너 하버"로 주위
정원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 놓았으며 호텔 바로
앞에서 수시로 아무 때나 샤틀을 이용 쿠르즈로
되돌아갈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가장 유명한 곳이 (Legislative Assembly of British ) BC
국회 의사당으로 역사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밤의
조명이 더 아름답다
6.25 참전 용사비가 세워져 있어서 한국인으로서는 의미가
깊으며 사람들이 자유롭게 쟌듸에 앉아 평화로 분위기다.
BC 주 국회 의사당, 엠 프레스 호텔, 이너 항구가
한 군데 몰려있어 산책을 하며 이 세 군데 명소를
관광하는 코스가 바로 빅토리아의 자랑이다.
밴쿠버에서 밴쿠버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통로로
이 항구를 따라 이어지는 많은 볼거리는 여행자에게
신선하고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곳이다
해가 지기전이라 항구 풍경이 더욱 아름답다
쿠르져 여행 중 빅토리아에서 The Butchart Garden을
보려면 서둘러 배 탑승시간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기에는 잘 판단해야 할
일이다. 택시를 타고 거리상 먼 거리는 아니지만
교통이 혼잡할 때는 쉽지 않다
배 탑승시간이 임박해도 돌아오지 않는 딸 둘로 운석이
몹시 걱정을 했는데 , 폭죽 쑈를 보고 거리 혼잡으로
시간이 지체된 11:00 All Board에 허겁지겁 맞추었다
1904년 Robert& Jennie Butchart 부부가 시멘트 공장을
만들자고 온타리오에서 이사를 왔다.
1912년 시멘트 생산용 석회암 Limestone의 소진으로
부인이 가든을 만들기로 계획하고 땅을 개간하기
시작한 것이 Sunken Garden이며 1939년 손자인
lan Ross는 매년 폭죽 쑈와 성탄 이벤트를 추가했고
여동생 Robin 이 오너이며 2004년 개장 백주년으로
55 에이커에 26 개의 그린하우스 년간 방문객
백만명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TeaYoun Kim-Kassor는 캘리포니아 Otis College
of Design에서 현재 학과장으로 수많은 전시작품
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자식이 귀하긴 하지만 이제는 품 안의 자식이 아니라
함께 늙어가니 흘러간 세월을 되돌아보게 된다.
시애틀로 내려가는 길에 뷔페식당 창가에 앉아
돌 고래들의 잔치를 5번 보는 행운을 잡았다.
아주 중요한 정보 한 가지 더 올립니다
Luggage를 내가 출발한 Las Vegas에서 찾는다면
짐을 끌고 시애틀 공항에 가서 다시 부쳐야 하는
이중의 수고를 덜어준다면?
바로 쿠르즈에서 소정 양식에 정보를 넣고 신청한
후 빅토리아를 떠난 후 (시애틀 공항 도착 전 토요일
밤) 10:00 pm 전에 내 방 앞에 내놓으면 그 가방
짐이 라스베이거스 공항까지 안전하게 배달됩니다.
물론 Tag은 프린트한 것을 배에서 미리 주게 되며
핸드 캐리용만 간편히 준비해 시애틀 공항에서
출발하면 되고 소정의 비용만 받으며, 마지막 날은
그간 사용하던 개인 금고는 꼭 재 확인하세요.
한가지 더 추가합니다
일단 배를 타면 "에어 플레인 모드"로 바꾸고, 내리면
에어플래인 모드를 끄는 일은 누구나 다 알지만
함께 간 4 팀이 배에서 흩어져 전화 통화가 서로
안되고 Wi-Fi 가 안되면 정말 문제가 많아집니다
넓고 큰 배에서 요금이 좀 비싸도 7 일간 사용료가
$ 200 에 4 대의 전화를 쓸수 있어 미국내 가족과도
연락을 하고 꼭 필요해 사전 떠나기 전 Web 에서
사거나 배에서 직접 신청 할수도 있습니다.
대양을 헤치고 흘러가는 쿠르즈의 창가에 앉아
부담 없이 해산물을 조금씩 골고루 입맛대로
가져다 먹고 즐기며 대화하는 시간의 이런 재미가
너무 쏠쏠하고 마냥 즐거워 운석이 아주 좋아했는데,
마침 창가에 비친 고래들의 환영인사를 수차례 즐겼다
크루즈에서 쉬지 않고 매일 벌어지는 행사를 찾아
다니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며 , 처음 배를 타시는 경우
내 현 위치를 잘 파악해 어느 곳에 식당이 있는지 뷔페나
카지노 몇 시에 열고 매일 저녁 쑈 행사를 공연하는
극장은 어디 곳인지?
모든 행사와 내가 좋아하는 행사장을 일일이
기억하고 찾아다니며 즐기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영어에 약한 노인이나 길눈이 어두운 경우는
도움을 받는 것도 좋으며 배의 전면도와 내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도를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나도 이렇게 몽키 코끼리를 만들었다.
jong 이 배에서 타월로 동물을 만드는 Class에
딸과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병원 부원장을 거쳐 현재 큰딸은 Health Tec의
Senior Consultant로 매년 여름 몬태나와 캐나다
여행을 함께 하며, 은퇴 후 여름철에는 시원한
몬태나에서 지낼 계획이디.
누구에게나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가정에 장남과 장녀를 같은 해에 결혼대사로 치르는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물며, 더구나 그 부부가
세월이 흘러서 50주년 결혼기념일 여행을
무사하고 건강하게 함께 했다는 사실은
대단히 감사할 일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뭐가 그리 급했나?
한 집안에서 부모님들께서 참 힘들었을 텐데!!
젊어서 한 직장 상업 은행에서 "대체방"을 찍었으며,
이제 남은 여생 최선을 다해 보살펴야 할 의무가
평생 남아 있어 참 행복하다.
알래스카 쿠르즈 여행기 1~4편을 연재하면서 지면상
더 자세한 안내를 다 하지는 못했지만 , 알라스카
여행을 계획하시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라며 그간 격려해 주신 T- story 친구들에도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번 감사 올립니다. 운 석
전 용 복 ( 운 석)
http:yongbokj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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