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추억으로 새겨보는 여름 여행길

2023. 7. 20. 01:45여행 안내

세계기상연구소(WMO)의 과학자들은 2027년 안에

연평균 기온상승이 1.5C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로

엘니뇨가 발생 세계 곳곳은 폭염, 홍수, 가뭄, 이 일어나고

폭염일수가 초과되고 기후의 이런  재앙은 지구에 아주

심각할 것이라는 보고를 내놓았다

 

남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류가 느려지고 붕괴 되고

지난 20년간 빙하는 매년 267기가 ton씩 녹고

얇아지고 있어 대기 중 의 산화 탄소를 흡수하는

바다의 능력이 감소되고 , 이상기후는 식탁까지 식량

안보 위기에 부닥칠 것이 예상되는데, 금년도

전 세계 기후는 이미 아주 심각한 상태다.

운석의 주간 신문의 칼럼에서 특히 미국과 세계

여행도 안내하지만 이런 극심한 폭염의 한 여름 시기에는 

편안하게 집에 앉아 과거로 시간여행을 되돌려 끄집어

내는 것도 하나의 여름휴가철 여행의 방법이 아닐까.

 

비행기가 공항에서 과열로 취소 연기의 대 혼란과

활주로에서 대기하다 연료까지 증발폭이 커지면서

비행기가 뜨지 못할 정도의 폭염으로  여행자체가

무리하고 생각 못할정도의  고통으로 몰고간다.

 

사진은 와이키키 해변 상공이다.

 

7월 둘째 주부터 110F의 폭염이 시작된 미국의 연속적인

이상 기온은 70 Million 시민이 폭염 속에 기록을 수립하고

있으며 , 동북부는 강한 집중 호우로 홍수로 고립도 되어

대피하고 있다. 한국 역시 장마전선이 게릴라 전술처럼

동서 남북 가리지 않고 폭우를 쏟아 안타까운 인명

피해와 홍수재해로  너무 놀랍다.

그리스 수도 아테네 산불로 안 그래도 기온이 45도

폭염으로 30년 만의 무더위인 그리스에서 여름 방학

캠프 중이던 어린이 1,200 명이 긴급 대피했다.

습도가 있는 지역은 보통 80F 만 되도 기진 맥진 땀을

쏱는데 45C는 화씨 113F 로 엄청난 상태다.

 

사진은  예전 그리스에서 운석의 휴가 중이다.

이집트는 평균 30C로 기후는 아프리카지만  좋은 편이다

주말마다 말을 달리던 피라미드에서 ,이 날은 낙타로

편하게 관광을 즐기던 젊은 날의 기억이 새롭다

낭만적 별자리를 찾아 우주의 신비를 쫓으며

이 무더운 여름을 피해볼까?

캐나다 임재광 사진 작가의 여름 고산속에서 한기를

느끼며 별을 쫓아서 밤을 새워가며 만든 작품이다.

무려 17 년 한 자리에서 Jun's Market 동양식품점을

운영하던 곳으로 유타 제 2의 고향집은 세월이 흐르고

Coffee shop으로 바뀌어 Ogden Utah의 방문여행은

 아이들이 성장하던 많은 추억이 서린 곳이다

에그 정말 ~유타에서 오래도 살아왔다

캘리포니아의 Oris Collage of Art & Design를

특별하게 방문하여 Department Chair Foundation에

재직 중인 학과장이 순수한 한국인 Teayoun이며

큰딸과 함께 한 살 때부터 한가족으로 살아와 참 자랑

스럽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 금년 여름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을 함께 계획해 마음이 설렌다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유타  아치스 국립공원이다

5번을 갔다 와 갈 때마다 또 다른 신비의 현장에 넋이

빠지는 곳이 아닐 수 없다 

멕시코는 무려 5번을 여행했지만 , 갈 때마다 그 즐거움이

배가되며 아이들을 동반해 먹고 자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쿠르즈 여행이 음식과 호텔비만 계산해도 충분히

그 몇 배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겠다 

캐나다 나이에 가라 폭포는 독입기념일에 방문해

더욱 볼거리가 많던 예전기억이 새롭다

벤프 National Park 캐나다 락키의"Lake Louse"의 

아름다움에 빠져 집으로 돌아 갈 생각도 들지 않는다.

지구상에 이처럼 시원하고 아름다운 곳이 더 없는

천하의 명품 절경으로 캐나다 최고 피서지다.

1974년 여름 큰딸 출산 후 3개월 상업은행의 절친한

친구와 죽이 맞아 한 여름 피서여행을 간 "천금주"부부. 

 

그친구의 큰 아들이 당시 2살이었는데 미국 서부에 살고

있었는데 계속 찾고 있으나 소식이 끊겼다   . 

당시 "상업은행 아현동"지점의 동료였으며 혹시

아시는 분은 제게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50 kg이나 쳐 넣은 배낭을 혼자 매고 설악산

백담사에서 등반을 시작한 운석과 Jong  Jun.

산에 미쳤다고 모두  안전을 염려한 이유는 그 당시

내 설악은 지금처럼 도로나 개발이 안되었으며 ,인적도

드물고 비가 쏟아지면 계곡에 조난의 우려가 많았었다

다행히 폭우에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왔지만...

크루즈에서 아이들을 다 띄어 놓고 단 둘만 남었다

 

당신 정말 나 사랑해? 

내가 언제 당신 좋아서 50 년을 함께 살았나!

근데 왜 매일 날 쫓아 다니고  평생을 좋아하지?

 

어딘가에 약간은 좋은면도  꽤나  있겠지! ...

둘째딸이 우리보고 "생생연분" 이라고 했지만,

한국어 통역까지 하면서도 숙어에 약간 약해서 

딸이 " 천"을 생"이라고 했으나 그것도 말은 되네 ! 

 

  하늘이 정해준 연분이란 뜻이 

We are made for each other 에서 생생연분으로.

 

아니 다 날씨탓인가 ,오래 오래 함께 살더니  무슨

연분을 이제와서 따지겠나만   ^^^ 

 Be made for each other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자!

산이 있어 산에 오른다 . 우측이 운석이다.

 

1970년 8월 태풍 제11호 빌리호( Billie)의 강풍과

호우가  불어대던 제주도  한라산에 오르던 미친

"장항식  운석"은  방송에서 모두 하산 대피 하라고

했으나 중도에서 정상 포기를 못하고 한 대원만 돌려

보내고  둘은 계속 죽기 살기로 전진해  정상에

오르긴 했으나,  정말 위험천만 그래도 살아 돌아왔다

 

로마 42도 C 시칠리아 48C 스페인 45C 

애리조나 피닉스 48C 라스베이거스 44C ~ 46C

 

요즈음 기후에 모든 분 절대 외부에서의 활동을

절제하고 평안하게 수분도 충분히 섭취해 안전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며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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