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3. 13:25ㆍ사냥 과 outdoors
남녀 모두에게 취미는 물론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골프, 등산, 낚시, 사진촬영, PC Game 컴퓨터, 칵테일
취미로 소주 한잔? 댄싱, 캠핑, 축구등 취미운동, 악기
연주 Shopping 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살아가면서 내가 정말 좋아서 빠지는 취미생활은
말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운석은 등산 , elk Hunting , Golf 취미에 반 미쳐
지내던 세월이 한동안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자녀들에게 어려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중에 운석은 가급적이면
성장해서 도움이 되는 등산 과 여행을 기본으로 캠핑과
낚시도 가끔씩 가르쳐 왔다
유타 주 고산지대에서 겨울은 스키 그리고 여름은 등산
과 켐핑을 하며 짠짠 한 재미로 긴 겨울 얼음 구멍
낚시 맛은 별미로 가족이 함께 즐기곤했다.
엄마는 의자에 앉아 애들이 얼음 구멍을 뚫는 것을
함께 즐기고 낚시 후 저녁요리로 아이들을 즐겁게 한다.
Ah young, Jee young은 이때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미국과 세계 여행을 다니지만 낚시여행도 가끔 즐긴다
가는 곳마다 널린 송어를 잡는 재미에 jee young이
추위도 모르고 송어 낚시에 재미를 들여 보았지만
아빠 취미인 사슴 엘크 헌팅은 자주 동반하지 못했다.
이렇게 어렸던 딸이 이제는 손주가 이 사진 엄마보다
더 크게 자랐으니 낚시에 세월 가는 줄 몰랐던가.!
이 사진은 좀 특이한 "황금 송어"로 동네에 나가 아침
반찬으로 수확한 송어로 철 따라 시에서 주민들이
수확하도록 틀별히 냇가와 호수에 풀어놓으면 , 그
때를 잘 맞추어 황금 송어를 잡을 수 있다
UTAH 주는 주민을 위해 특별난 State로 알려져 있다
매의 뛰어난 낚시 솜씨는 빠르고 힘찬 비상에서
곧바로 하강해 연어를 채어가는 절묘함을 보여준다
캘리포니아" Half Moon Bay"로 여러 차례 원정 낚시를
다녔는데 오랜 친구인 전상대 사장이 '산호세"에 살면서
운석을 안내해 수많은 고등어와 우럭 돔이 잡히며
운이 좋아 두 마리의 연어를 수확한 사진이다.
여명이 밝아 오기 전 새벽에 출발하며 3 시간을 출항하고
배가 낚시하기 좋은 장소에 정박해 출정한 낚시꾼
들이 자기 '리밋"을 못 잡으면 골고루 생선을 분배해 준다.
멕시코 칸쿤에 저녁 노을이 그지없이 아름답다
멕시코 Puerto Vallarta에 1월 출정해 잡은
운석의 큰 딸 Ah Young의 바다낚시 솜씨다.
멕시코 폴로 바이에타에서 40 분 떨어진 거리다.
Mahi Mahi (마히마히)는 태평양에 서식하며
216 cm까지 성장하며 무게도 큰 것은 40 kg까지
무게가 나간다
오징어와 날치를 잡아 먹으며 때로 바다의 수면을
차고 날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장관이다
큰딸은 주로 몬태나 고산 등반과 캠핑 스키 암벽 타기를
좋아하며 몬태나 친구들과 매년 멕시코 콘도에 머물며
2 주간 함께 즐기는데 종합병원의 부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Health tect 관련 회사의 Senior Consultant로
일하는 데 시간만 허락하면 여행을 즐긴다..
Out Door 활동은 우리 가족에게는 뺄 수 없는
취미이며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배가 정박해 돌아오면 안내자들이 즉석으로 식당에
안내하여 다양한 "돌고래 물고기"의 요리를 제공하며,
이는 이곳에서는 바다 낚시 후 내가 집은 생선에 맞춘
신선한 일품요리의 맛은 최고다.
필수 비타민 칼로리가 낮고 마그네슘, 나아신, 인
셀레늄등이 품부 하여 맛이 감치 맛이 나고 미네랄도
풍부한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 Cabo San Lucas에서 잡은 Striped Marlin
인데 포획한 "청세치"의 무게가 102 LB로 Ahyoung
Jun 승리의 낚시꾼을 모든 친구들이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했지만 엄청난 투쟁과 1 시간 이상의 싸움에
온 힘이 기진맥진 했지만 ,가이드의 마지막
도움으로 결국 걷어 올려 대 승리를 거두었다.
우리말로 일명 " 줄무늬 청새치"로 불리우며
490 lb (220 kg ) 무게에 길이가 4.2 m까지 된다
정어리를 쫓아 잡아 먹으며 태평양 , 인도양의 열대
온대 때로는 찬물을 선호하며 낮에는 수심 100 m
정도 에서 먹이를 사냥하며 10년 동안 살수 있다.
일반 낚시꾼 에게는 항상 꿈을 안겨주는 대상이다.
이 정도라면 송어나 잡던 유타 주의 어린 시절 낚시와는
아주 대조적이며 아빠보다는 뛰어난 솜씨로 변했다.
어려서 어떻게 이끌어 주는 가에 따라서 성장하며
바뀌는 취미를 보면 이제는 내가 당 할 수 없는 바다
낚시의 고수가? 되었다
몬태나의 호수에 배를 띄우고 잡은 대어를 소개한다.
너무 커서 하품이 나오고" 대어인 배스"들은 다 도망가고
이 것이 내 최고의 낚시 취미의 수준을 보여준다.
한국은 안동호 배스 낚시에 1 만명이 참가한다는데
몬태나는 엄청 씨알이 큰 배스가 무진한데
이날 운석에게는 완전 꽝이다.
딸이 잡은 102 lb 와는 비교가 될 수 없지만 다 어려서
아빠에게 배운 취미의 결과에 밀려난다!
한때 운석도 Lake Trout 대어를 잡아 기염을 토한 적도
있었지만 운석의 원래 취미 Hunting과 Golf에 밀려
큰 대어의 꿈은 결국 큰 빛을 내지는 못했다.
유타의 호수 송어는 차가운 물 수정 같은 깨끗한 호수에
서식하며 보트에서 트롤링 하거나 루어를 사용하여
캐스팅 혹은 플라이를 사용한다.
한 여름은 깊은 호수 45 피트밑에 서식하고 동절기 얼음
구멍 낚시에는 50~ 100 피트까지 은색 구리 지그 등을
이용하며 민물 송어는 오래 살아 20년 생은 10 파운드
크기도 수확할 수 있다.
무게가 보통 2~4 파운드 정도는 잘 잡힌다.
몬태나 큰 딸 집 앞마당 은 한여름 운석에게는
가장 즐겁고 평안함을 안겨주는 Fly 플라이 낚시터다.
원래 캐스팅을 제대로 배워야 하며 물속에서 물 흐름을
따라 애벌레 수중 유생을 메뚜기 나방등을 본떠 만든
가짜 미끼를 사용 멀리 날려 보낸다.
잡아도 좋고 못 잡아도 좋고
흘러가는 얼음물 속에 내 발을 시리우며
물은 흘러 흘러 강으로 호수를 만들고
다시 모여 거대한 대양을 이룬다
내가 못 이룬 것은 흐르는 그 물에 띄우며
이 물이 어디로 흘러갈 것 인지도
묻지 말고 후회도 하지 말고 무 상념으로 살자
이제 걸어온 길이 어디쯤 왔는지
어제 흘러내려온 물이 어디로 떠서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염려하지 말자
대어를 쫓던 피 끓던 젊음의 그 세월을
유유히 흐르는 수정처럼 맑은 이 찬 물에
담아 모두 식히며 서서히 흘려 떠나보내자
그것이 내 연륜의 흐름이 아니겠는가!
살아 있는 동안 열심히 사랑하고
또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즐겨야만 한다
사랑하던 한 친구 아니 또 다른 친구와 가족들이
한 사람씩 소천하면서 또 불의의 병마와 싸우는 것을
보면서 요즈음 생각이 자꾸 바뀐다.
젊어서 꾸던 대어의 꿈도 이미 접히고 또 접으며
내 인생에 피래미라도 좋고 미꾸라지나 겨우
잡고 살았다 해도 그 누가 무어라 하겠는가?
내가 사랑할 수 있을 만큼 남은 인생을 사랑하자.
그리고
모두에게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자.
운석 블러그와 카카오를 애독하시는 친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올립니다, 모든 친구들 더욱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yongbok jun ( 운 석 )
http://yongbokj23.tistr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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