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냥꾼들의 끝없는 도전/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2. 2. 13. 03:40사냥 과 outdoors

누구에게나 평생 좋아하는 취미는 연령별로 다르며

재미와 삶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며 나이 든 사람들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여유있게  캠핑 낚시를 즐기기도

하고 정기적인 여행, 각종 스포츠, 영화 ,드라마, 요리,

맛집 탐방, 독서와 글쓰기 음악연주 활동  , 등산, 

음악 감상, 댄싱, 명상, 요가, 컴퓨터 게임, 골프, 사진 촬영,

Hunting 등 ...

 

정말 할 것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지만 아무런 취미도

없이 집에서 뒹굴고 잠이나 자고  여행도 밖에 나가는

것도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하고

내 삶에 도움을 주는 취미는 자기 계발로  스스로

만족하며 정기적인 취미생활은 삶에 큰 활력을

안겨주며 모든 취미는 인생에 필수적이다.

사진은 South Dakota State의 ELK 무리다

 

취미도 다양하게 발달하여 수준이 높아지면서

누구나 최상의 목표를 향한 도전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낚시꾼은 대어를 잡는 꿈에 부풀고, 골퍼는 싱글로

가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과 땀을 흘린다.  

사진사는 대박의 순간 포착에 엄청난 노력을 하며,

남이 모르는 창작은 행복감과 즐거움을 안겨준다.

 

사냥꾼은 츄로 피의 꿈에 들떠 밤을 꼬박 새우며 그

짜릿한 순간을 일 년간 10년간도 마다하지 않고 준비하는

이런 열정 이야말로 인생의 환희와 만족을 안겨준다!  

정말 이렇게 많은 엘크 떼가 한겨울 눈이 덮이면

산에서 무리 지어 내려와 골프장에서 놀고먹고

있다면 이건 거저먹기 사냥이 아닌가요?

천만의 말씀 공공 골프장에서 한 마리만 사냥해도

즉시 당신은 영창행입니다.

 

그런데 골퍼는 겁도 없이 엘크 떼 사이로 카트를

끌고 자기 취미만 즐긴다니 참 대단한 일이다.

단 한방에 사람을 날려 버릴 수 있는 거대한 힘을

지닌 것이 엘크임으로 야생동물은 조심해야지요!

사냥꾼끼리는 서로 마음이 잘 통한다.

 

South Dakota 주에서 Chirtpractic (척추 교정술, 지압)

크리닠의 원장인  Dr Andy Johnson이 잡은 대형

ELK의 대박 사진은 보기만 해도  참 자랑스럽다!

 

이 친구가 모처럼 라스베이거스에서 2월 10일부터

전 세계  "카이로프랙틱 '  최대 Parker Seminar로

Paris Hotel에  참석차( 3,000명 참석) 방문해

운석을 만나서 둘이 사냥 이야기로 신바람이 났다.

 

사우스 다코타주 매년 4월 24 이부터 5월 14일까지

엘크 사냥 신청을 받고 10/1- 12/31 사이에 사냥을

하며 이런 정해진 대형 엘크는 별도로 추첨을 통해

허가가 있어야만 포획이 가능하다.

 

10년간 추첨을 넣어 드디어 사냥 허가를 받아 냈고

운이 좋아서 Rocky Mountain에서 승리의 개가를

올렸는데 좀처럼 허가 받기가 쉽지 않고 , 또 허가가

떨여져도 적시에 사냥을 성공할 보장은 절대로 없다

사우스 다코다주는 2004-2019 년 암수 엘크에 대한 

라이선스를 653- 932 마리를 허가했으며 

2010년도 1,059 개 라이센스를 판매해 560 마리

53 %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 숫자는 암, 수놈 허가를 포한한 것이다.

 

동생과 단 둘이서 등반해 산 정상 밑의 평지에서

방육하는 소들의 무리 근처에 있는 엘크를 발견하여

Call을 사용하여 유인하고, 실패를 방지하게 위해

심장을 겨냥 포획한 쾌거다. 

 

이런 초 대형 수놈은 잡고 난 후 엄청난 골칫거리가

생긴다. 산속에서 어찌 운반을 할 것인가?

 

즉 츄럭이 있는 캠프까지 내장을 발라 내고 고기를

절단해 부위별로 운반하는데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일요일 늦게 끝냈다고 하는데 말이 없다면 엄청난

작업량이고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산속에서 큰일이다.

 

취미 치고는 일반 사람이 상상도 못 할 고생이지만?

이건 대단한 성취와 만족으로 평생 단 한 번도 어렵고

운동선수가 피 땀 흘려 거두는  올림픽의 금메달과도

비교할 수 있는 사냥꾼의 쾌거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취미는 상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어 Dr Andy와 베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슷한 사례지만 이미 모든 절차를 마치고 집까지

오려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수고가 뒤따른다.

 

운석은 15년간 사냥을 했지만 초대형 엘크는 성공치

못하고 추첨만 매년 넣고 License를 못 받았지만

누구도 따라 오지 못할만큼 매년 성공한 비결은 훌륭한

미국 친구들의 도움 덕분이였다 

그 덕분에 사냥만은 전문가 수준에 올라섰으며 , 그것도

다 지나간 세월의 취미로 이제는 나이가 들어 사냥은

안전함을 위해 다 은퇴한 현재다.

뒷마당에 사냥한 대형 엘크는 며칠간 매달아 고기가

연해 지기를 기다려 부위별로 절단해 냉동 포장한다.

 

운석의 친구와 가족들은 "최고로 육질"이 훌륭한

암놈 엘크의 고기 맛에 늘 감탄하며 함께 즐겼다.  

랜디는 운석의 사냥 멘토로 사냥을 정석대로

가르쳐주고 안내해준 가장 절친한 친구다.

 

이런 친구 덕에 일반인들이 배울 수 없는 사냥의

모든 기법을 배워서 함께 15년간 즐겼다.

며칠을 날라도 다 가져올 수 없는 대형 엘크는

산악지형에서 말을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고 고생을 덜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브랜든이 지켜보는 가운데 심장을 겨냥해 유타주

Ogden 캐년에서 운석이 단 일발로 잡은 암놈 엘크다.

사슴은 그 숫자를 기억 못할 정도였으며 엘크는 평생

한마리도 잡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13마리로 기억된다

친구들과 출정해 운석만이 혼자서 잡은 쾌거다.

 

사슴사냥과 달리 엘크는 대형으로 절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팀 스포츠와 같은 것으로 일 년간 계획을

세우고 허가를 취득하고 총기의 연습 언제 어디로 

누구와 출정하는지 착오 없는 철저한 계획 아래

이루어지는 이유는 그 운반상 문제와 안전 때문이다 

몬태나의 대형 흑곰 사냥 수치에서 약간이 모자란

브랜든의 흙곰 포획에 성공한 사진이다. 

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수준급에 오른 엘크와 사슴

사냥은 오랫동안 큰 취미로 즐겼으나 , 이제는 수많은

추억으로만 오래 오래 마음에 남아있다.

 

눈을 감아도 심장이 뛰고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 난다.

눈 덮인 산과 계곡의 산을 누비며 말을 타며 엘크 떼를

뒤쫓던 기억은 아직도 새롭고 젊음으로 다시 돌아간다.

 

나이를 먹으며 너무 어려움이 많고 힘들고 위험이 높아

Jong jun의 절대적 권유를 받아들여 스스로 사냥 꾼에서

물러나 취미생활이 어쩔수 없이 ? 바뀌게 되었지만

젊은사람들에게는 꼭 권유해보고 싶은 것이 수렵이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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