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페염 (Pneumonia)의 지독한 위험성

2022년도 한국인 나이별 생존율 통계를 보자

누구나 모두 자신 있게 살아왔으나 70을 넘긴 경우 

 

86%  75세는 54%  80은 30% 90세는 5 %

90세는 100명중 단 5 % 생존율이 현재 통계수치다

그렇다면 75세를 기준해 삶과 죽음이 거의  반 반이다.

 

 

2021년 한인 31만명의 사망자 중 통계결과에 의거

암, 심장질환, 페렴이 제3 위에 이른다

요즈음 코로나로 또는 악성 독감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이 시대에 생각보다는 아주 심각하고

지독한 페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너무 안일한

상식에 머물러 있었다면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라스베이거스 Sun Rise병원에  대기 중인 엠브런스

 

폐렴은 기침, 가래, 발열증상의 시작으로 산소 교환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호흡곤란과 급속히 온몸에

퍼지는 염증으로 가능장애가 생기고  호흡부전증으로 

시간을 놓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 고령자는 백혈구

숫자가 적어 지면서 침투한 세균과 싸울 능력이 부족

하여 합병증으로 이어지고 염증과 고열이 급속하게

퍼져 생각보다는 아주 치명적이다

옥상 위로 젯 비행기가 지나가고  빨간  깃발  우측에

응급환자를 수송하는 환자용 헬기장이다.

Pnemomia 즉 폐렴은 한쪽 혹은 양쪽 공기

주머니에 염증이 발생 체액이나 고름으로

채워져  가래, 열, 오한,근육통,기침, 호흡

장애를 유발하는데 마치 일반 감기로 오인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를 포함한

디양한 유기체가 급성페렴을 일으킨다.

운석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요즈음  일반

병원의 병실이  초만원 사태로 환자를 다 감당

하지 못하고 병원 복도에서 하루, 이틀 이상을 

기다려야만 입원실 ( Room)으로 갈 수 있다.

 

타주에서 베가스로 몰려 오는 인구도 많으며

캘리포니아 아리조나에서도 치료를 위해 원정을

온다고 한다.

사진은 입원실 부족으로 대형 병원의 복도에서

방을 기다리는 환자들로 아주 심각하다

라스베이거스 중앙교회 임인철 목사님과 전도사

여 전도회장 과 구역장은  병원에 급성폐렴으로 입원한

중앙교회 교인을 위해 예배와 찬양으로 환자를 위로

하고,  기도 해주며 괘유를 위해 애써서 이민사회에서

참 따듯한 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빠르게 신앙적으로 성장하는 모범 교회로 알려져있다

요즈음은 방사선과에 내려갈 이유가 없이  방으로

올라온 방사선과 직원이 X선 촬영을 한다.

폐렴은 흉부 X-ray 촬영으로 기침, 가래, 발열이

동반되면서 밝혀진다

물론 M.R.I 나 CT Scan등은 방사선과로 간다

CEFEPIME ( 세페핑) 1982년 특허를 받아 전 세계에

널리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항생제로서 폐렴, 내성

이물질 감염의 치료 항생제로서 특히 대장균. 녹는균,

폐렴, 박테리아, 장내 세균감염 의 강력한 치료제다.

폐렴은 심한 열이 나면서 구토, 두통 복부 장기 염증

확산으로 장기 손상이 와서 대, 소변까지 가리지 못하는

지독한 증상이 따르기 때문에 병원에 가야만 항생제 투입

I V를  맞아 기력이 유지됨을 생각한다면 집에서 먹지

못하고 조속한 항 염증 치료를 제대로 못하는 것보다 

조속하게 입원하는 것이 최선책이라 하겠다

 

인체 부족한 수분과 염분을 Sodium chloride injection

은  한국에서는 링거라고 부르며  IV 즉 Intravenous  

어떤 경우에 발생하나?

1. 가장 많은 폐렴은 박테리아로 세균성 폐렴으로 

Steptococcus Pneumonia

2. Covid-19는 중증이 되는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3. 흡인성 폐렴은 상하고 균이 번식한 음식이나, 구토물,

타액, 음료를 흡입하면  발생할 수도 있다

4. 천식, 페질환 심장병 환자, 흡연이 신체 자연 방어를

손상하여 폐렴이 될 수도 있다

5. 장기 이식, 화학요법이나 장기간 스테로이드 받는 사람

6. 라이노 바이러스(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

7. 고령자의 경우 식사 도중 사례가 들어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 가 페까지 침투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지독한 고열은 심장과 장기의 부수적인 문제가 따라 

병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심장의 변화를 조사하며

기저 질환자는 해당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겠다.

열이 치솟고 혈압이 오르면서 몸을 마음대로 처신 

할 수 없는 약해진 상태에서  소변을 침대에 누워

자동적으로 흡입하여 보관함으로  스스로 화장실

까지 가기 힘들 때 이용한다 

이페렴의 박테리아 특징은 몸의 기력을 완전히 망가트려

무기력증으로 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페이 흡입 능력을 향상하고 측정하는  도구다

코에 꼽는 산소 공급기, 심장 모니터, IV, 항염치료제

등 각종기기는 아주 민감하여 문제가 되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간호원이 달려온다

65세 이상인 경우 매년 훌루 샷과 5 년에 한 번

폐렴구균 백신을 꼭 맞도록 해야만 하겠다

내일이라도 꼭 백신을 맞으시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2 가지 백신이 있는데 Wallgreen,

Walmart에서  쉽게 백신 할 수 있다.

병실의 밤은 이처럼 조용하며  Sun Rise Hospital 

Medical Center는 1958년 설립 입원실이 834개로

Children's Hospital 로도 유명하며 입원실마다

간호원과 보조들이 철저한 환자관리로

치밀하게 조직되어 아무 불편이 없었다고 한다

환자 스스로 조정 키만 누르면 병상 의자를 좌우 상하

조절되고 화장실과 샤워장, TV, 의자 2 개 태블에

가족의 면회는 24시간 허락되지만 공항 안전 점검처럼

일일이 아주 까다로운 보안  안전 검사로 마치 공항처럼

한 사람 한사람  사진까지 찍은 후 방문하도록 철저하다  

폐렴의 특징이 그 후유증으로 온몸이 약하게 

기력을 잃는다는 것 때문에 꼭 PT 휘지칼 떼로 피가

퇴원 후에도 필요하다

노년 건강을 하루아침에 잃어 다시 회복되기 힘든 폐렴을

항상 사전 유의하여 모든 친구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노년에 들어 서면 내일을 장담하고 기약할 수는

없지만 사전에 최대한 스스로의 노력으로 예방을

할 수도  있어 가급적 손을 항상 잘 닦아주고 나가서

먹는 음식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꼭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떻게 건강하던 사람이  12일을 입원하게 되었나?

참 궁금함으로  있는 사실대로 문의해 보았다

 

애초 고열에 감기 증상으로 간단히 생각했으나

방광의 이상 증상 즉 소변이 자의적으로 조정되지

못하고 흘러 내리고 , 엄청난 오한으로 몸이 떨려

즉시 방광염증을 인식하고 종합병원의 Emergency

로 입원을 자청하게 되었으나 , 만일 하루만 더 지연

했다면 엄청난 사경에서 더 헤맬 수도 있었다. 

 

Covis-19에도 걸렸었지만 이 처럼 힘들지 않았는데,

12 일간 입원한  이 교우는 평생 이처럼 지독한 고통을

준 페염 박테리아로 고통과 위험 속을  헤매다가 이제야

완전히 회복되어 이 경험을 잘 알려  모든 친구들에게

흔한 감기라도 조심히 살펴 평상시의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 부쳤다.

 

5 일만에 잡혀 가던 증상이 지독한 변비현상으로 문제가

되면서 10이후 대장검사까지 하면서 자동으로 변비는

해결되고 다른 문제가 없이 회복되었다고 한다.음식에

의한 문제가 10일간 변비로 연결됬는지는 의문이다

 

 

작은 불씨가 그대로 놔두면 엄청난 화재를 불러오듯

신체의 흔한 변화라도 즉각 대처하여 모든 친구분들

자신의 건강을 잘 지켜 오래오래 장수하시기 바라며

 

운석은 Dr 가 아니기 때문에 혹시 페렴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즉시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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