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3. 02:44ㆍ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이 해 저 해 해가 가고 끝없이 가네.
이날 저 날 날은 오고 끝없이 오네.
해가 가고 날이 와서 왔다가는 또 가니
천시와 인사가 이 가운데 이뤄지네.
옳은 것 옳다 하고 그른 것 그르다 함이
꼭 옳진 않고 그른 것 옳다 하고 옳은 것
그르다 해도 옳지 않은 건 아닐세.
이것이 시비일세.
김삿갓의 시
미국 정부와 의회가 코로나 발생 후 빚을 내서 돈을
계속 풀었고 국내 총 생산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이 120% 로 치솟으며 연방준비제도의 유동성
공급등이 겹치고 전쟁과 유가 , 코로나 , 금리인상등
의 영향으로 미국 물가는 40 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Covid -19 사태에 2022년 미 국민들은 돈이 지급되어
모두 좋아했지만 , 다시 풀린 돈을 회수키 위해
연준에서 작년부터 급격히 긴축으로 돌아서 이자를
계속 상승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다시 문제는 연방준비제도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과
임금상승을 억제시키는데 주력하는데, 민간업계와
중소기업의 채용열기는 계속되고 늘려서 놀랍다.
구글이 120,000 명 아마존이 18,000 마이크로 소프트
10,000 트위터도 3,700 감원사태와 비교하면 희비가
아주 엇갈린다. 경제 전문가들은 2023년 불경기를
예측하고 있으며 ,고 금리로 7 % 주택시장은 매매
둔화 후 2024에 대폭 반등이 예상된다고 예상한다.
세계 경제 대국 미국이 국가부도 위기에 몰려 국가
디폴트 ( 채무 불이행) 사태를 피하기 위해 예산 삭감
비상조치로 공무원 퇴직 기금의 지출 유예등 앞으로
정치적 대책이 급하게 생겼다. 국가부채한도는
총 31조 4천으로 6월까지 특단 조치가 필요하다
라스베이거스 Paris Hotel 위의 *에펠타워와 구름*
내가 선 자리에서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지만 , 그 푸른
하늘은 지구 위성의 대기를 떠도는 수십억 개의 얼음
알갱이 구름이 만들어 내면서 언제나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며 헤아릴 수 없는 뛰어난 자연적 변화를 만든다.
*세도나 국립공원*에 비 구름이 몰려있다
아름다운 자연에도 항상 반복되는 현상이다
*유타 파이오니아 공원의 *암 석위에 올라가 마침
비 구름 떼 사이로 비추이는 빛에 정중하게 고개
숙여 기도하는 방문객이 아주 경건하게 보인다.
*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팔래스 호텔 *위의 용 구름이
출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런 순간을 우연하게 잡아 운이 좋았다
운석은 절대로 사진작가는 아니다.
"라스베이거스 WYNN Hotel "위에 돌고래 구름이
출현하였다, 이사진도 우연하게 하늘만 보고 다니는?
내 취미를 가상히 여겨서 구름이 응답을 해주었다
*멕시코 칸쿤*의 하늘은 평상시처럼 구름이 잠시
끼었지만 큰 비는 오지 않았다
돌아가련다 나는 돌아가련다
구름이 흐르는 이 바다 위를 걸어서 헤엄쳐
다시 또 날아서, 내 꿈을 모두 품어 안고 가련다
고향을 떠난 지 37년 이것이 운석의 이민사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걸어 온길 후회도 없다
지나온 인생 후회도 없으며
다 소용없다는 걸 알고 살면 되는 것이다.
끝없이 덮인 이 구름의 잔치에
나를 다 맡기고 살면서 무엇이 더 근심이던가.
구름이 있는 곳이 내 고향이고 또한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내 고향이다.
언제나 마음을 다 비우고 내 마음을 얹어 놓고
구름 따라 한없이 날아 가리라.
내가 가진 모든 부담을 구름에 얹어 보내고
겸허하게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면서 내가
낮아지고 모두를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해진다!
캘리포니아 "스파이 그라스 Golf장 의 사슴들이
하늘의 구름과 태평양의 수평선과 합쳐 평온함을
준다. 운석이 Eagle shot으로 신 바람이 났었다
캐나다 B.C Ainsworth hot spring Kootenay lake.
B.C 캐나다는 밴프 국립공원과 함께 유명한 온천장이
태고의 비경을 간직하고 자랑하는 곳이다
사진은 페리를 타고 섬으로 항해 중 찍은 구름이다.
베가스 다운 타운 입구 사하라에 위치한* Strat hotel*을
흰 뭉게구름이 덮쳐 몰려오고 있다
원래 "Stratosphere Hotel"이란 긴 이름으로 기억하기도
발음하기도 싶지 않아 불편을 주다가, 이름을 간단하고
기억하기 좋게 뒤늦게 바꾸었다
이름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하게 보여준다
운석이 은퇴 후 매년 여름 6~8 월말 여름에 살아갈
예정인 몬태나 Libby의 집 앞마당 풍경이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살아온 이민생활의 종착지에
눈과 구름이 엉켜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루어질 수 없는 꿈
쉽게 잡을 수 없는 꿈
그러나 누구나 인생은 꿈을 먹고 살아간다.
운석은 가족의 사랑과 꿈이 있기에 행복하다.
나는 돌아갈 것이다
바람 따라 구름을 타고 내가 고향을 떠나 못다
이룬 모든 꿈을 모두 사랑하는 후대에게 다
넘겨 주고 이곳에서 남은 인생 구름 따라
감사하며 살아갈 것이다.
LOS Cabos Mexico 자연적인 아취와 함께 펼쳐지는 맑고
푸른 인기 만점 투어의 명소를 대학 봄 방학중에 방문해
운석의 쿠르져 여행 7일은 약간 혼잡했었다.
먼 하늘에 오늘도 유유히 떠서 세상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구름에 주어진 세월을 담고 여행을 떠나자.
전 용 복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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