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7월의 잔인한 지구의 엘니뇨 현상

2023. 7. 29. 14:13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Heat Wave 폭염은 일반 더위가 아닌 아주 혹독한

더위를 우리는 폭염이라고 칭한다

금년 7월은"지구에서 가장 더운 달"로 열돔

폭염 위험 경보가 발령 중이다

 

지구의 이상기온에 의한 지구 온난화는 엘니뇨 현상이

합쳐져서 지금 세계적인 폭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인체에 심각한 악 영향과 재산피해를 주는 자연재해다.

33C 이상이 수일에서 몇 주씩 지속되면 국가에서도

폭염특보를 내린다.

 

전 미국의 102 Million시민이  금년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아리조나 Phoenix 는 117도를 기록하고

28일 연속으로 불볕 더위에 신기록인데 다음주 부터

점차  회복 될 전망이다.

 

Heat dome 은 열기가 빠져 나가지 않고 현상의

지속으로  요즈음 한국은 장마 후 폭염이 시작되어

강릉이 37.3 C 서울도 36C에 습도를 더하면 대단 한

불볕 더위에 바다 해수가 고수온 28 도로  상승 해류의

페사를 염려하고 있을 정도다.

 

중국 허베이 저장성에도 40C도를 기록하고 일본도

38도 이상의 폭염이다.

가장 큰 문제는 곳곳에 물 폭탄이 상상을 초월한 집중

호루로 인한 홍수문제도 심각하다

더위에 좀  시원한 것은 없을까?

이건 정말로 얼음물이 녹아내린  시원한 Koocanusa는

캐나다와 미국이 열결 된 90 마일의 엄청난 길이의

호수로서 이름도 사이좋게 캐나다 USA를 함께 부쳤다.

 

즉" 쿠카누사"는 몬태나 리비 댐 선착장에서 올라가면

캐나다 B.C 까지 이어지며 호수의 반반이 미국과

캐나다로 맞닿으며 보트를 띄운 후, 보트에 매달은

튜브를 타거나 카약을 즐기며 더위는 저절로 잊지만,

흐르는 강의 급류에서  장시간 타는 것과 비교하면

호수는 오히려 잔잔해서 여성에게 더 알맞는다.

북극곰 가족이 요즈음 빙하가 녹아 걱정이 많다며

인간들의 몰염치로 지구 환경을 더럽혀 이를 나무란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서 염도차가 줄고 적도~북미

~ 북극의 순환해류가 약해지면서 북미에 극한 추위와

적도 인근은 폭염이 발생하면서 AMOC에서는 지구의

자정작용이 무너지고 지구의 열 순환을 돕는 대서양

해류가 멈추게 되면서 재앙으로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이번 미국 멕시코 남부유럽의 폭염은 지구 온난화가 없

었다면 사실상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결론이다.

운석의 보트 운전은 사위에게 많이 배운 탓에 자칭

일등 항해사지만 사실 보트를 츄럭에 매달아 운전하여

호수에  띄우기까지 그리고 튜브나 Water스키어를

뒤에 달고 신나게 회전시키는  안전한 운전 방법 등

요령을 익히려면  할 일도 배울것도 아주 많다.

 

여름휴가철 몬태나 주의 Libby에 사는 큰딸집에

가서 폭염을 이겨내고 오히려 추위를 느끼는 물놀이는

아이들처럼 항상  Fun 하고 즐겁다.

몬태나주의 Libby에  Kootenai Falls park이 있으며

Swing Bridge 가 유명하다.

"Leonardo Dicaprio"가 주연한 "The Rivernant"는  이

폭포를 지나 인디언으로부터 탈출하는 장면을 찍었으며

The Wild Wild"는 급류를 타고 폭력 범죄자 간에

벌어지는 스릴 영화를 찍었다.

 

한 여름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의 급류는

폭포의 아래쪽 사진이다.

첩첩이 이어진 산의 계곡에 Kootenai river에서 영화를

촬영이 알려지자 , 무려 80 편을 제작자들이 찍었으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디 카프리"는 아예 별장을 사서

이곳에 체류하자 고급 휴양지로 인기가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운석은 딸 집이 이곳서 10분 거리로 항상 고산 하이킹과

낚시 카약을 즐길 수 있어 더운 여름의 최고 피서다.

오랜 미국 친구들과 말을 타고 눈 속을 헤치며 사냥에 나서

운석 혼자 성공했던 이 해의 결과를 친구들이 축하해 준다.

 

추위 속에서 1시간 반동안 내장 제거  작업을 한 후 말에

매달아 캠프에 가지고 오는 일은, 한파 속에 너무 춥기도

하고 땀이 날 정도 힘든 일이기도 하다

동절기  ELK Hunting에 성공한 희열감을  유타산악의

겨울 추위도 엄청나서  한여름 폭염과 비교하면 극과 극

더위가 싸 악 가신디.

북극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녹아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현 지구의 환경문제는 너무 심각하다

8.20.2020 Eye on Hurricane Geneview 가 발진한

태평양 상공인데 국제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사진이며 큐바와 하이티에 큰 피해를 주고 북상해

CATEGORY 3 허리케인은 강한 바람과 폭우로 큰 

피해를 주었다

요즈음 애리조나 주의 폭염 속에서도 거뜬하게 자라는

사막 선인장 사구와로에 한 겨울 눈이 내렸다.

모든 자연의 변화는 우리가 깨닫지 못할 만큼 생명의

기가 막힌 조화를 보여 주고있다

 

그런데 일부 거대한 선인장이 장기간 폭염과 가뭄으로

밤에 활동하여 수분을 흡수해야만 하는데 밤 최저기온이

35 C에서 43C까지 올라가 말라죽는 선인장이 생겨나

금년 최악의 폭염 영향이지만, 슈퍼 엘리뇨의 영향으로

진짜 폭염은  내년이 될것이라는 보고도

있어 더욱 염려다. 

유럽은 폭염과 가뭄으로 곳곳의 산불과 함께 한쪽에서는

폭우와 홍수로 걷잡을 수 없는 비상사태로 폭염으로만

1 만명이 사망했다는 보고다.

차 세대를 위해 전 세계가 환경문제를 해결키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야만 하겠다

Ca 남가주 Deaths Valley N.P은 무려 84일간

연속  110F 이상을 기록해 최장기록이다

사진은 운석이 이곳 여행 시 담았던 사진이다

모든 생명의 근원은 물이다. 보기만 해도

내장까지 시원하고 더위를 말끔하게 씻어준다 

내가 여기에 섰노라

아찔한 벼랑 끝의 이 사진을 운석은 참 좋아한다

약한 인간도 이처럼 자연의 위대함에 함께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성취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던지고 젊음을

불태우지만  영원한 것은 없이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지구상의 가장 위험한 곳을 찾아 그 자리에 섰다.

내가 가리키는 손과 손가락은  저 높은 곳 주님을

향한 것처럼  나의 모든 것을 걸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 하는

문제라기보다 "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것이

가장 문제다    -누구나 다른 위치에서_

 

내가 가야 할 길 나의 완성을 향하여 멈출 수 없이

이 더운 여름의 폭염을 헤치면서  강건하게 이겨내자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 일부가 지구 대기권의 기체와

마찰하며 빛을 내는 현상을 신비한 현상을 보려면 노르웨이

캐나다 핀란드 알래스카 데날리 국립공원등 추운 지방에 

찾아가야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내가 가는 길 가야 하는 길

폭염이 지속되고 세상이 혼란해도 나의 완성을

향하여 쉬지 않고 달려가는  그 길

 

그것이 자아의 완성이라면 내가 선 자리에서

멈출 수는 없다는 것을 지혜롭게 깨닫고 실천하는 

오늘의 하루가 되면 좋겠다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

주의 은혜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 이 세상에서 

지독한 기후조건쯤은 다 이겨 낼 수 있으며 머잖아

혹독한 금년의 이 폭염도 다시 순환되어 밀려 가고,

 

아름다운 가을의 화려한 단풍과 맑고 청명한 가을을

기다리며  오늘의 선 자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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