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한국 대표 화백 전성기/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0. 12. 6. 03:42스포츠와 문화예술/한국 수채화협회 전성기 회장

한국 수채화의 대표작가인 전성기 회장은 말한다.

 

미술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작품을

하는 것이고 이것은 사상 최대의 과제다.

 

"작가는 잘 그린 그림보다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잘 그린 그림이면서 좋은 그림을 그리면 더

바랄 것 없다" 

 

작가에게는 좋은 환경이 필수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시간적 여유가 경쟁력이

되는 그런 시대임을 부정 할수가 없다

 

세계적으로 전파되는 Covid-19  Pandmic사태는

오히려 현재 여유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내가 꿈꾸던 작품만 하면서 살고 싶다는 꿈이

자의 반 타의 반 나에게 다가왔다

오로지 작품에만 몰두 할수 있는 삶이 나에게

처음 주어졌고 그 꿈꾸던 삶이 진행 중이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현 세계적 사태를 모든

분들이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종로구 관훈동에서 열렸던 "심중 정원'의

개인전 작품에서 전 성기 회장은 

인간의 사회적인 구조에서 숱하게 벌어지는

피로감과 스트레스와 압박 감등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내 마음속에 있는 정원을 생각하고

떠 올리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느끼게 하여 벗어나자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Water color 2016 20 호 P 밑그림 없이 채색

양평동 서종면 노문리에서

운석이 아주 좋아하는 커피를 재료로 활용해

그린 석류의 정물화를  다시 올려 보았다. 

 

아래 3 장의 그림은

 

미술과 비평 계간지에 미술교육 원고를

쓰면서 참고 작품으로 그린 수채화다

전성기 화백은 커피를 그림의 자료로 활용

사용하여 사상 최초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형성하고 특이한 발상과 다양한 변화를 추구

하면서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때로는 표현기법의 단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채화 유화 아크릴 물감 등을 종합적으로

사용해 작품의 변화와 특이한 예술적 역량을

늘 보여 주고 있다.

운석이 지난주 "구름 따라 떠나는 오늘의 여행"

blog를  올린 후 전성기 회장이 3 편의 그림을

보내 주었는데 마침 나의 글인  "구름 소재"와

연결된 그림이라 적기로 아주  좋았다,

 

도시의 화려함이나 인적도 보이지 않으며

고요함과 약간 어두운 지면에 맞닿은 하늘은

색조에서도 대 작가의 최근 세태로 인하여

고독한 심성이 엿보이는 것만 같다.

희미하게 멀리 보이는 산에 낮게 깔린 구름과

나뭇잎새에서 최근 그의 감성적인 면모가 

한편으로 고독감을 보여주는 것만 같은 것은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다만......

Title : 모순-관계 Size: 10 호 P

재료: COFFEE & Watercolor

21세기에 수채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회화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누구나  원한다면

수채화 화가로 태어 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최근 전성기 회장은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이

( 1986 창시 ) 중국에서 개최되어 대거 30명의

작가가 출품하였으며 전성기 회장이 대표해

참석하기도 하였다.

각국에서 돌아가며 정치 종교적 이념적 사상을

초월한 국가 행사로 수채화를 통한 문화교감과

국가 간 친선을  도모하는 예술의 순수한

전시회로 승격되어 왔다. 

 

특히 세계 수채화 연맹 조직위원장으로

전 세계 51개국 300명이 참가 작품전시회를

통해 한국 수채화의 현주소와 그 우수성을

전 세계에 과시하고 창작의 자극심과 대단한

자긍심을 심어 주어 국내 작가들에게

큰 전환점을 심어주었다.

 

 외국 작가들에게 일반 가정에 민박 3 일을 추진

한국문화를 배우고 체험케 하도록 시도하여

이 프로는 대단한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 열렸던 제15회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에서 전성기 회장은 대회장으로서

성공적인 대회를 깔끔하게 행사를 치르며

8 개 도시 순회전까지 치러 행정적

운영의 모범을 보였다.

 

일본 미술협회에서는 단 3명의 상임이사가

있는데 유일하게 한국인 인 "전성기 회장"을

상임 이사로 임명 대단히 이례적인 변화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제37회 일본

현대 미술전 출품작품은 일본 외무 대신상을

수상했다. 

전성기 회장 은  연변대학의 명예교수로

중국, 한국, 조선의 수채화 국제 페스티벌의

한국 대표로 개막식에는 추상 수채화 시연을

직접 보여 TV 중계까지 큰 갈채를 받았다.

 

에술성의 폭이 깊고 넓게 다양하며 시정이

흘러넘치는 그의 화면은 맑고 투명한

아름다움을 끌어 내 독특한 창작의 대가는 

가지고 있는 기법만도 50 여가지가 넘는다

 

기후가 변화되는 풍경은 그의 초점에 따라

우리는 사색의 깊이를 널게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

독특한 그만의 작품의 세계를 통하여 어려운

이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색다른 위안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더욱 전해주기 기대한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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