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 탐사선 암석 표본 채집 성공/라스베가스 에서는

2020. 10. 26. 01:55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요즈음 세상 모든 것이 너무 혼란스러워

주께서 창조한 우주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자리를 세어 보는 순수함을 가져볼 수

시간이 그나마 우리의 마음을 크게 위로

할 수 있는 뉴스거리가 아닌가! 

아직도 선명히 보이는 화성의 근접을 바라

보며  퇴근 후 집 동네에서 찍은 사진이다 

얼마를 날아간 소행성 탐사선 인가?

 

Osris-Rex 탐사선은 무려 321 Million  Km

( 200 Million Mile )을 4 년간 날아가

 

베누(BENNU)  표면에 10.20. 2020 도달하여 

        "Touch - AND - GO "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NASA는 이 순간을 참 오래간 기다려 왔으며

이 광경은 전 세계로 방영되었다

태양계에는 현재까지 발견된 것이 총

78만 개로 알려져 있다

지름이  500M의 이 소 행성에 토양과

자갈 일부 60 g 체취가 왜 중요한가요?

 

 

이" 베누"는 46 억 년 동안 태양계 형성

된 이후 그 과정에서 다른 행성의 중력과

소행성의 충돌에서도 살아 남아 구성된

물질이 변형 없이 그대로 간직된 것이며,

이는 초창기 태양계 형성과 구성 성분

기원을 알 수 있는 "타임캡슐"이 될 것이다.

 

또 다른 점은 시속 10만 Km 속도로

태양궤도를 돌면서 지구와 충돌 가능성은 

1/ 2700로 미래 충돌 위험의 회피

방안을 미리 찾아내는  일이다.

사진 : 사이언스 네이처

 

지구와의 거리가 얼마나 되나?

 

"베누"는 화성과 목성 중간에 위치하며 시속

10만 km의 속도로 태양 괘도를 공전한다.

6년마다 지구와 근접하며 이 근접할 때는

50만 km까지 로 가까워져 탐사선이 샘플을

채취할 좋은 기회가 된다

원통형 수집 장치를 장착한 3.4 미터 길이의

로봇 팔을 뻗어 5 초동안 표면에 붙이고

질소 가스를 표면에 쏘아 튀어 오르는

흙과 자갈을 담아내는 데 성공하였다

 

이번에 채취한 샘플은 2023년에 지구로

귀환하여 암석 체취 샘플을 유타 주에

낙하산으로 투하하게 된다.

"NASA"에서는 구성된 성분과 형성과정

수분의 존재 여부를 분석하게 되며, 만일

물이나 얼음이 있다면 외계 생명체의

존재와 연계를  연구하게 된다.

 

이 비용이 얼마나 들었나?

 

Osiris- Rex 소행 탐사선의 샘플 채취의

결정적 성공인 10 초의 그 순간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 비용은 9,000억이다.

 

 2016 년 9월 발사해 2018년 12월 베누에

도착하여 지난 2 년간 베누를 돌면서

표면을 촬영하고 분석하며 표본을 어느

지점에서 수집할 가를 물색 해왔다.

 

15 인승 버스 크기의 이오 시 히스-렉스

탐사선은 46 억년의 숨은 태양계의 숨은

비밀을 연구하여 밝혀 낼 것이다.

 

 

yongbok   jun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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