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 Creek의 500년된 Ceders 와 믿음의 확인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8. 8. 14. 02:31스포츠와 문화예술/신앙

Montana Libby에서 30 분 거리인

"Ross Creek은"

1960 년 발견되어 Kootenal National

Forest 의 보호림으로 지정된 곳이다

멀리 베가스와 유타에서 오셨으니 500년

이상 된 Cedar tree의 위용에 압도

되면서 모두 함께 나무의 크기를 측정해 보자.

성인 4 명이 두 팔을 벌려도 반쪽도 커버가

안되다니? 인간의 크기가 얼마나 이 나무

앞에서 왜소하단 말인가?

서편으로 해가 지면서 거목 세 구루에

비추이는 햇살은 무척 신비감을  안겨주고 있다.


무슨 일이 꼭 벌어질 것만 같다!

이 산림에 어느 날  번개가 치면서 나무 가

온통 다 타들어 가도 불은 멈추지 않았다.

얼마나 긴 날짜와 시간이  지났을까?

심한 바람과 함께 쏱아지는 빗줄 기는 오랜 날짜가

지나면서 Cedar tree 의 화재를 겨우 진압하였다. 


그런데 참 기막힌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다 타버린 나뭇 속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힘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빈 나뭇 속으로

바뀌고, 그 꼭대기는 완전 비어서 하늘이

보이면서 떠오른  햇살이 이 나무 통 속으로

반사되면서 그 안쪽으로 비추이는 것 이였다.


신미스럽게 느껴지고 안쪽에 찬란한 빛이

어둠을 헤집고 있었다.

헌데 갑자기 생각지 못하던 일이 벌어졌다!


차분히 무릎을 끓고 엄숙하고 경건해진

구교영 사장은 아주 평온한 순간이 찿아

들었으며 , 예전에 전 혀 보지 못하던

정결한 모습과 표정이였다.


빛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좁은 거목에 뚫린

작은 구멍을 통하여 하늘을 바라보는

그의 눈길은, 환희와 감동이 흘러 넘치고

힘차며 신비스러워 하며 몸과 마음이 정결해

보이고 무척 거룩한 표정이였다.

운석은 38 년 이상 함께 온갖 경험을 함께

나누며 지내온 친구인데 , 친구의 이런

행동은  전혀 처음 보는 일이였다.


혹시 전직이 영화 배우라면 나를 놀라게

해주려고 한 번쯤 할 수도 있지만 ......


성령이 오늘 이자리를 통하여 함께 하시니

부족한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시며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 스스로 께닫게 함으로서

주만 믿는 가정에 역사 하심을 믿고 더욱 깨달음을

주시니  이 가정에 큰 축복이 아닌가!!


두 자녀 중 큰 딸은 미국의 연방정부의 부서

"국장( Director )으로" 요번 승진하여 ,


기염을 토한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인" 딸로

잘 키웠으니 이  얼마나 큰 축복이던가!

물론 아들도 사업체를 운영하며 금년 중

손주가 태어 날 것이다.

내가  주께 나갑니다! 이 모든 행사를 통하여

역사 하심으로서 이에 정말  감사를 올림니다!!

Mrs Koo는 명문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지금까지 몸담은 유타주 교회의 성가대를 맡아 

최선을 다하며 늘 봉사하는 철저한 기독교 신자로서 

남편에게도 좀더 감사와 깨닫음을 주는 계기를

주신 것이 아니겠는가 ! 

500년 된 나무 통 안에서 찬란한 햇빛과도 같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옷을 입으리라 ,

너는 오로지 사랑만 하라 , 그리하면 모든

결과는다 내가 책임을 져줄것이다. ....

 

"여보" 여기 몬태나에 와서 당신이 특별한

은혜를 받았으니 참  행복하기만 합니다!


남편이 Architecture 건축 공학도로 해외

건설의 현장 책임을 다 마치고 돌아 왔을때도,

교회는 오직 여성들의 몫이라고 큰 소리치던

남편이 아니였던가! 

이 특별난 거목을 보려고 찿아 오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기도와 원하는 바를

염원하면서 하나 하나 돌을 쌓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나눈다.


계곡의 물이 마르면서 널린 돌을 차곡 차곡

쌓아 올리는 그 마음처럼 !

 

하나님이시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한다면 , 모든 상황과

관계없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 최선임을 깨닫게 하소서!


여름휴가를 맞아 찿아 온 부모와 절친한

친구를 위해 수고하는 딸에게도 , 엄마는

늘 최고의 친구처럼 지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우리에게는 우정과 서로의 신뢰가 있어

평생 의지하고 위로해 주고 아끼는 사랑이

있지 않은가!

친구여 은퇴후 남은 인생 우리가 무시기 욕심이

더 있겠나 ,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며 살자.

이 500년 이 넘은 나무 안에서 늘 충만된

기쁨으로  내일을 바라보자.

수백년을 사는 나무에도 이런 "혹 "은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의 몸에도 이런 불필요한 요소가

생겨나며 결코 아름답지 못하지만 거대한

몸체를 지탱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인생에 생기는 수 많은 문제로 낙망하지

말것이고 , 언제 우리가 이 땅을 떠나게 된다

할 지라도 결코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죄 앞에서 연약한 우리는온전한 구원의

기쁨으로 순결하고 정직한 영으로 늘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찬란한 이 빛처럼 우리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 것을 구하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 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우리의

보배가 아니겠는가. 


오늘 우리가 처한 문제가 무엇인가?

각자의 믿음으로 삶의 곤고함과 때로  무너진

아픔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를때 있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당신께 엎드려 절대적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온 세상은 당신의 빛으로 가득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곳에 언제나 진정한

변화와 회복이 있습니다.

작은 딸이 빠졌지만, 큰 딸과 행복한 여행이다. 

요번 휴가에 아니 남자들만 신나는 건 아니고

우리도 남편들처럼 똑 같이 오랜 세월을

친구로 보냈는데 , 함께 무언가 보여줍시다.^^^

또 다른 거목이 불탔으며 크기는 신성한

앞의 나무보다 적은 편이다.

아직 살아 번창하는 이 숲이 있다면

이 처럼 불에 타 죽은 나무의 뿌리도 있다.

영혼은 믿는자에게 유한하며 우리는 언제

육신이 내 차례가 될 지 아무도  모르지만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땅속에 묻혀 없어질 인간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우상에 묻혀 살지 않으며 무한한 능력과

지혜의 하나님만 믿고 아름답게 인생을 만들어 가자.


우리 영혼을 책임지실 하나님의 손에

꼭 잡혀 살아가는 내 가 되야만 하겠다.


걷고 걷고 또 걷자!

내가 숨쉬고 살아 있다는 심장의 박동 소리가

전해 질때, 나는 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알려진 것에 의하면 "알레스카 인삼"처럼

인삼의 사촌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글쎄요 다만  참고로 올립니다.

잎과 줄기에 가시가 많아서 절대 맨손으로

이런 풀을 만지면 상처를 입으니 조심.


온통 Cedar Tree 의 숲에서 해 맑은 공기가

페부를 찌른다.

참 아름다운 곳이 아닐 수 없다.!

자연을 창조하신 주님의 능력을 다시 깨닫고

다음 목적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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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