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2. 13:31ㆍ스포츠와 문화예술/신앙
운석은 1980년 도에 처음으로 해외파견
직원으로 넓은 세상 구경을 하려고 해외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일본 나리따에서 하루 묶은 후 Egypt
Cairo 가는 Japan Air Line 를 이용했는데
당시는 원 하는 음료, 드링크를 크게
제한없이 무료로 계속 제공하였다.
돌아 오는 휴가때는 모든 긴장이 풀리며
공짜 사케 맛에 동료들과 홀린적도 있었다.
물론 그때는 우리 국적항공기 노선이
없었으니 가까운 일본공항을 이용했었다.
이제 세상은 변해 수 많은 한국인들이
시간만 나면 해외로 몰려 나가고 있으며
이민가족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며
비행기는 생활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미국 시골 도시의 적은 공항은 언제나
한가 하지만 ,뜨고 내리는 시간은
큰 공항보다 아주 편안한 마음이다.
활주로도 붐비지 않고 대도시 공항과는
참 대조적이다. 요즈음 국내선은 칵테일
음료수나 맥주도 물론 돈을 주고 사먹은지
오래되었고 상업적으로 참 많이 바뀌었다.
워싱턴 주의 스포켄( Spokane) 이 도시는
미 서북부 인구 202.900 명으로 "시애틀 "다음의
제 2 의 도시로 해발고도 724m로 실업율이
6.6% Median income 이 $42,814로서
집값도 싸고 다른 미국보다 평균 Living
Cost가 2.9 % 싸며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모든 창조의 하나님 !
그리고 영혼하게 존재 하시는 하나님.
땅에서 발을 딛고 사는 우리가 이렇게
조금 높은 곳에 올라 와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높은 곳을 향한 마음은 구름위에
발을 딛고 싶은데 헛발만 딛고 맙니다.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큰 것만 요구하고
살아가니 무엇을 소유했으며 얼마나
내가 높은 것인지 ? 때로는 착각하며
나의 추한 점도 깨닫지도 못합니다.
이제 하루의 저 태양이 저물어갑니다.
공평한 자연의 변화는 누구에게나 비추고
그 빛을 받고 살아가며 이런 아름다움에
모든 것을 다 던지고 파묻혀 봅니다.
태양이 저물어 가는 그 순간에 은 빛
날개에 강한 빛이 접촉하며 우리의 상상을
아주 강력하게 이끌어준다.
여호와는 지존이시며 높은데 더욱 높은곳에
거하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시는 분이 아니던가 !
고공을 날으는 비행기는 물론 우리 인간이
만들었지만 , 자연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은
오직 한분이시니
"우리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 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이제 잠시후 하루를 장식할 시간이
찿아 왔습니다.
곧 어두움이 찿아 오며 세상은 우리가
구하고 찿는다고 내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지는 않는다.
가라 달려가라
세계가 6 일동안 만들어 졌음을 잊지마라
모든 청구는 할 수 있지만
시간만은 안된다.
내 삶의 여정도 이처럼 오늘 태양이 떠 오르고
제 시간이 되면 석양에 머무르고 싶어도,
또 붙잡아도 잡을 수 없이 수평선 넘어
사라져 가야만 할 것이며 우리 또한
그러 할것이 아니겠는가 !
시간만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것은 무었일까?
나는 무엇을 찿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귀중한 인생의 추억들을 살아 온 삶을
다시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본다.
여행에서 모르던 곳 즉 미지의 세상을
돌아 보고 새로움을 느낄수 있는 것이
언제나 큰 소득이다.
저물어 가는 태양을 붙잡아 둘 수는
없지만 내일 도 당신을 위하여 주께서
창조하신 태양은 변함없이 다시 뜰 것이다.
빛도 어두움에 잡히고 만다.
순간적인 변화의 시간에 우리는 아주
무력한 존재로 변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숨쉬고 있으며
저 수평선위에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믿음의 구원의 축복을 주심을 무한히 감사하자.
위대한 사랑 당신이 베푸신 은혜의 역사로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계신
당신을 향하게 하소서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 영원히 살리라."!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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