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4. 13:12ㆍ스포츠와 문화예술/신앙
우리에게는 잘 알려진 여 배우 "신 애라"씨가
라스베가스 중앙교회 창립감사 예배에
특별 초청 으로 참석 "신앙 간증"을 하였다.
유명한 "차인표"씨와 1995,11월 결혼하여
아들과 입양한 두 딸이 있으며 ,중앙대
연극 영화과를 졸업한 후 1987 년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데뷰후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서" 열연 톱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 "히즈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4년 유학와 2년 안에 교육학,
기독교 상담학, 심리학 석사과정을 다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다.
위탁 양육 가정, 위탁 가정 의 홍보를 위해 많은
행사를 위하여 뛰고 있으니 ,일반인으로서는
생각도 감당도 못할 바쁜 처지다.
또 한 편 청담동에 208 억 정도의 " 교육 문화
백화점" 을 운영하며 건물 임대를 해 주고 있고 ,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컴패션 홍보대사"의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니 1인 4,5 역 배우다.
주님께서 어느때고 부르면 달려 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가지고, 어려움은 있지만 모든 것 그
자체를 은혜로 받아 들이며 긍정적 실천에
옮기면서 가고 싶고 , 또 가야 할 길로 간다며
자신의 간증을 이어 나갔다.
"신앙간증"이란 자신이 과거에 지은 죄를 고백하거나
종교적인 체험을 고백하는 뜻으로 쓰인다.
신애라씨는 자리에 모인 라스 베가스의 교포들 에게는
최상의 대한민국 배우로서 아름다운 미모에 남과
다르게 콧 잔등과 눈꼬리까지 밝고 티 없이 웃음을
보이는 특이함은 보고, 듣고, 느끼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크게 포용하는 능력이 아주 돗아나
보였으며, 호기심과 진지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하였다.
신애라씨는 "신앙간증" 자체를 판단,비판,정리의
특성으로 구분 한다면 첫째는 누구나 먼저 자신을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이를 함께
나누는 것이 바로 간증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즉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대로 스스로
실천하는 삶을 살것인가, 아닌가?
목적이 있는 삶을 누구나 가지고 있으나
내게 목적하신 것에 대한 깨달음에 대하여 진정
믿음 안에서 소명을 가지고 그 대로 행하며
살 것인지?
그러한 기로에서 내게 주어진 유명세의 연기자가
진정 큰 소명이 아니였다. 라고 고백하였고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 간다면 다시
연기자로 돌아 갈 것도 약속하였다.
외 살아가는가? 참으로 누구나 늘 스스로 질문
해보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내가 살아가는 방향을 잠시 멈추고 생각 해보자
그저 남 처럼 배불리 잘 먹고 잘 사는 문제로 나는
다 해결 되었나?
저는 모든 것 살아 숨쉬며 유학까지 와서 공부하고
있는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어- 휴 물론 유학와 공부하고 살림하고 아이들
뒷 바라지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참 힘들었지요.
그런 가운데 인생사의 큰 선택은 "믿음"
바로 이것입니다.
평안의 선택,주님을 사랑을 믿는 것,삶에 모든
인내할 기회와 상황을 주시며 이런 것을 통하여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신다는 것을 또 믿으며 ,
그 믿음 안에서의 평안이 ,바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잔잔한 간증은 대단한 추진력을
가진 성격과는 달리 ,차분하고 간곡하게 운집한
신앙인들의 마음을 활짝 열며 조이며,
진지하게 이어 나갔다.
누구나 알고 있는 오페라 가수인 "류 승주"는
" 내 평생 가는 길 "( 470 장 )의 열창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고 아- 멘" 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창립 감사예배의 특송으로 은혜를 심은
박병운 장로
중앙교회 김예리 집사는 모든 것을 뿌리치고
중앙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인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주신 음악적인 재능을 묵묵히 봉사로
헌신하며 늘 밝은 웃음을 보여 ,보기에도 좋았다.
간증이 끝나고 운석도 가볍게 서로
인사를 나눌 시간을 가졌다
화려한 일류 스타 " 신 애 라"와는 달리
너무 검소하고 평범해 보여 더 아름다웠다.
세상에 온 목적을 알고 소명 받은 길로
걷고 있으니 정말 행복다는 간증이다.
그 어느 누구보다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그녀는 마치 천사와 같은 품성이 배어 있었다.!
중앙교회 창립을 위하여 동분서주 하던
"김 인준 집사는" 손님들이 식사 준비를 다
마친 후에야 뒤 늦게 한 대접 점심을 담고 있다
반주자 김예리 집사와 부부간이다.
이날 교인들이 준비한 특식은 진수성찬으로
모두들 고향의 입맛과 솜씨를 칭찬하였다.
듣는 이들의 환하고 즐거운 표정을 본다면
간증의 성과로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았다.
멀리서 시간을 내서 쫓아 온 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훈훈하게 만들어 자신의 믿음에도
대비 접목 시키고 돌아 보는 기회가 됬다고
느낌을 피력한 분도 있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라는 표어로 새로
창립한 라스베가스 중앙교회는 커머셜 쎈터
W 2 층에 위치한다.
담임 목사 임인 철 Rev. In Cheol Lim
953 E Sahara Ave K 7 # 203
Las Vegas NV 89104
* 2 편에 " 컴패션" 에대하여 소개 합니다.
http://blog.dai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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