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0. 04:30ㆍ스포츠와 문화예술/한국 수채화협회 전성기 회장
" 어느 공간 " 2015 .수채화 사생작가회에서
밑그림 없이 채색한 작품으로 Water color
Size - 10 호 P
20114 월향리에서
2014 금정리에서
"원구단의 부활 " Size 50 호 F
고종임금께서 하늘에 제를 지내던 곳이다.
1897 년 고종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대한제국의 성립을 대 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상징적인 시설이다.
1897년 10월 11일 대신들을 거느리고 원구단에서
제사를 지낸 후 황제로 즉위하고 국호를 "조선"에서
"대한"으로 고치고 대한제국의 자주 독립을 선포하였다.
지금은 멸실됬지만 1901년 원구단이 대대적으로
중수 되었고 ,원래는 황금우 남쪽 지금의 조선호텔
출입구가 소공로 도로변에 위치하였다.
일본의 한국 점령시에 조선총독부가 1913, 14년
이 장소를 다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조선 총독부 직영
조선철도 호텔을 건립하고 호텔 정문 사용케 했고
1968년 원구단이 매각 해체 되었다.
귀한 국가적 상징의 역사적 건축 현장이 사라졌고
"원단" 또는 황단" 이라고 칭하고 정문만 복원된 이후
사적 157호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호텔에 가면 그림 왼쪽의 부분적으로 옛 궁만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입구에 작은 흑백사진 이
유일한 자료로 남아있다
전성기화백은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가 아니던가?
그는 민족적인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일본에
의하여 사라진 " 원구단 " 자료를 개인적으로 모으기
시작하고 이를 분석하여 오랜 연구를 한 후, 장기간에
걸쳐 섬세한 수채화로 작품을 제작 원구단의
전체모습을 다시 만들기에 이르렀다.
일반 작품과는 전혀 다른 의도의 역사적 우리
문화재의 원형모습 그대로의 부활이라
참으로 뜻이 깊은 작품이다.!
참고 : 50호 F 의 크기는 116 cm x 91 cm
"어느 공간" Size- 50 호 F
전성기 화백이 1990 년대 자주 하던 작업중 하나로
당시 한국적인 경제상태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버리고 주인이 떠나버려 오래동안 방치된 시골의
페허건물을 볼 수 있다.
대문도 다 떨어져 나가고 내다 보이는 나무마저
프르른 나뭇잎새 마저 보이지 않고 , 앙상하고 매말러
삶의 어려웠던 시절을 여실히 내다볼 수 있겠다.
그러나 작가의 눈은 이런 페허 건물사이로 내다 보는
꿈과 희망이 살아 꿈틀 될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삶의 어려움을 헤치고 아름다운 꽃을 듬뿍 담은
한아름의 꽃이 ,바로 희망이며 긍정적인 표현으로
우리의 마음을 적신다.
어려움속에도 반드시 삶의 꿈은 피어 날수 있다!
세계 수채화 트리엔날레 오픈 행사중에
소개를 올리는" 조직위원장"인 전성기 화백의
정중한 답례 인사다 .
많은 일을 하지만 있는 그대로 옷차림도
검소하고 언제나 겸손하기만 해서 보기에 좋다!
제 24 회 개인작품전 오픈닝에는 2014년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각계의 인사들과
미술계의 많은 선 후배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2005년 작품
Water color Size- 20 호,P
2015 대평리에서
2006 양평 수채화 아카데미에서
작품명 : Still Life
밑그림없이 채색 시연작품
Watercolor Size - 20 호 p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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