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화백의 커피로 그린 수채화 ( 6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11. 16. 03:45스포츠와 문화예술/한국 수채화협회 전성기 회장

"모닝 커피"


 전 세계 인구가 누구나 가장 즐겨하는 커피 !

커피를 하루 3 잔  정도 마시는 사람이 당뇨,

혈압 등 우리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가

아니더라도, 커피는  일반적으로 사랑을 받는다. 


운석도 상업은행 에 근무하던 젊은 시절

아침에 출근하면 늘  동료들과 가장 먼저 일

시작 전 몰려  나가는 곳이 지점의 바로 앞  

"다 방" 이였다.


매일 보면서도 서무계의  "미스 김"  에게  커피를

쏘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으니

커피라면 100잔 인들 못 살것도 없고 , 가장 쉬운

이유가 커피 대접의 핑계가 아니였던가?


한잔 마시고 두잔 마시고 자꾸만 마시고 싶네!

헌데 어디 커피로 끝났을까? 만

그래서 커피로 결국 성공 했다는 말인가? 


아 커피! 커피에 계란 노란자까지 넣어주던

그 모닝 커피 여....

중년이상은 누구나 모닝 커피라는 것을 기억

할 것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커피의 한 이야기다.


늘 친숙하게 마시는 것이 커피였으며 지금까지

평생 습관처럼  마시는 것도 바뀌긴 했지만

요즈음은 내려 마시는 원두  커피다.  


미국에서는 예전의 그  다방 커피는  없으니

설탕의 원두 커피를 많이들 마시지만 어찌됬던

평생 친숙한  것이 바로 커피임은 말 할 것 없다.


그런데 


전성기 화백은 아주 오래 전부터

그 친숙한 "원두 커피" 의 색감을 연구하여

커피로 수채화를  그리다니??


아주 오래 전 작품이다.


2007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됬던

커피로 그린 작품을 소개한다.

커피로 그린 "가을 정물  "


석류가 무르 익어 꼭 터질 것만 같아서

당장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평소 아주 친숙한 커피의 색감은 그 자체로서

우리에게 평온함을 안겨주며 거리감을 배제

할 수 있는 색감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착색이 아주 강한 커피를 활용한 다는 것

부터가 아주 특이하며 전성기 화백만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작가의 눈과 마음이 그의 붓 길은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이 있는 작품으로서

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그작품의 세계는

무한하게 발전하여 우리에게 크나 큰 공감과 감흥을

안겨주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커피로 그린 "비오는 날의 기억" 

마치 내가 빗속에 들어가 비를 맞고

있는 실감이 난다. 



많은 관람자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실 작품에 몰두하는 전 성기 화백


커피 그리고 뜨락 2008


커피로 그린 가을 풍경의 내음이 물씬 풍긴다.


커피로 그린 가을 정물


꽃 비


보통 작가들이 좋아하는 풍경은 날씨가 맑고

청명한  일기의 풍경을 묘사하는 것을 좋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성기 화백은 날씨가 궂거나 비가

오거나 새벽이나 해가 지는 시간의  풍경에

초첨을 맞추어 이를 묘사하고 있으며

새벽비,소나기,양수리에 내리는 비, 장맛비

등등...


표현방식의 다양화를 통하고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막연히 스쳐 지나가지 않고 정서적인

감동을 일으키려는 의도를 읽을 수 있다. 


꽃이라면 화사한 속에 우리에게 닥아 오는 것

이 일반적인데 아름다운 꽃에 떨어지는

빗줄기란 이 작품을 통하여 또 다른 심도

깊은 사색을 즐길수 있는 것이 아닐까 ?


비오는 날의 서해안



* 계속 연제되는 전성기 화백의 수채화 작품은

흔히 있는 "저작권 문제" 와는 아무 문제 없으니

편안하신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고 작품들을

사랑해 주시고 전성기 화백을 아껴주시고

격려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Blog 친구들께서 문의 해 왔는데 ?

모든 작품은

전성기 화백으로부터 "운석"이 직접 받아서

연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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