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채화연맹 조직위원장 전성기 화백 (2 )/ 라스베가스 에서는

누구나 집 안에 한 점 이상의 그림은 꼭 벽에

걸어 놓는  것은 아주 일반적이다.

걷 치장이 아닌 실제 내가 좋아 하는 그림이란 

항상  보고 느끼고 즐기게 되는 것 아닌가!

아주 어려서 부터 수채화는 직접 그려 본

기억을 모두들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내가 수채

화가의 정상 수준에  도달했다고 자부하기는

좀 어려운 것 ,  그건 왜 그럴까?

우리는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그리거나  

유화에 들어 가기 전 단계로  생각하는  일반적

무지로 인하여 또 수채화는 실수를 용납 못하는

재료의 특성으로 인하여, 안료의 층이 얇아서

우리 눈에 그 깊이의 감이 가볍게 느낌을 주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좀 어려웠던 그런 기초적

이유 때문일까?  아니면 내 능력이 모자라설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채화는 끊임없는 유혹을

우리에게 던져 주고 계속 흥미를 자극한다.

중앙의 가장 큰 키 의 전성기 회장

(2015세계 수채화 트리앤날래 의 개막식 )

오랜 동안 거듭된 숙련을 통하여 다양항 표현의

기법이 연구 개발되고 한국에서 독립된 장르로서

온 국민의사랑을 듬쁙 받고 발전하는 수채화는

근래 들어서면서 수채화 협회의 꾸준한 홍보와

전문 작가들이 수채화의 진정한 맛과 멋 묘미가

어디에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며, 

일반인들에게도  수채화의  깊은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이유가 또 있다.

수채화 협회와  전문 작가들은  힘을 합쳐 조직적인

홍보와  교육등으로 "전성기" 화백은 수채화

아카데미 대회장으로서 금년 14 회째  저변 확대를

위해 열의와 온 정성을 다하고 있고 , 세계 수채화

전을 개최하는 열정과 노력은  한국 수채화가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한 발전을 하여  기술면에서는

이미 세계적 수준 이상이며 한국 수채화의 르네상스

를 일구는 큰 획을 그을 것으로 평가된다.

 

전성기 화백은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있어서서 수채화는 삶의 위안이었다

삶의 위안이었지만

항상 내 앞을 막고 있는 문제와

의문들은 항상 나를 괴롭혀 왔다

수채의 유기적인 물 맛의 특성을 살리면서

Esquisse 로 치부 될 수 없는 깊고 무게 있는

다양한  작업을 연구 했었다.

양평 전수리에서

"수채를 위한 수채 화!

그것은 내가 수채화를 하게 된 동기 중의

.하나였다.

전 성기 화백의               심    사

목우회 공모전 신사위원, 수채화 분과 심사위원장

한국 수채화 공모전 운 영 , 심사위원

신세계 그라미 축제 심사위원장

미술세계 대상전 수채화 본선 심사위원장

Water Color festival 운영, 심사위원

신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서양화 심사위원장

세계평화 미술대전 운영 ,심사위원

단원미술대전 운영,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경기 미술대전 심사위원 

신세계 그리미 축제 심사위원장

행주 미술대전 수채화 본선 심사위원장

제 23 회 한국 수채화 공모전 심사위원장

늘 우리가 오르는 한국의 산세 ,  소나무와

깍아지른 바위들의  풍경은 우리가 늘 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마음의 고향을 대하듯 여러

형태의 만물상이 되어 우리의 마음을 파고 든다. 

자연속에서 당신은 어떤 상상을 할 수 있는가?

  아!      만물상

논 두렁 과 왼쪽으로 겪어진 시골 길은 

무성하지는 않지만  나무 세 구루,

바위와 잡초들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산 세 밑으로 멀리 펼쳐진 들판은 마치 

내  고향 길과도 같아 너무 마음이 평온해 지고 

그 속으로 빨려 들어만 가고 싶은

마치 꿈속의 고향 같기도 한

 내   마음 속의        " 길  "

항상 수채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저변 확대에 남다른 열의를 가진 전 성기회장은

권위주의란 찿아 볼 수 없이 언제나 이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시간을 보낸다.

2014 년 대성리 에서...

* 다음 편에는 수채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수채화 아카데미

에 대하여 안내합니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