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혜성과 Galaxies / 라스베가스 에서는
소행성과 마찬가지로 태양 주변을 긴 타원 궤도를 따라도는 작은 천체지만 "혜성"들은 꼬리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 태양복사에 의해 핵으로부터 발생한 코마 (핵을 둘러 싼 구름 층)와 꼬리를 보이며 크기는 수 km ~수십 km에 달하며 관례적으로 발견자의 성이 붙는다. 한번 태양에 접근했다가 멀리 사라지는 수 천년에서 수 만년의 주기를 돌지만 목성,혹은 행성의 인력에 잡히기도 한다. 우주선에서 바라본 지구와 혜성의 꼬리. 혜성은 얼음과 먼지 등으로 이루어져 "행성 사이를 떠도는 빙산"으로 불린다 태양과 가까워질 때 내부의 얼음과 먼지가 증발하고 뒤쪽으로 꼬리 모양을 형성하여 지구에서 바라보면 놀랍도록 아름답다. 7월 5 일 2020 지구 상공 400km 우주 정거장에서 해뜨기 전 밤하늘은 유난히 맑으며 선명..
20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