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탐사 선" 퍼시비어런스" Feb.18. 2021 착륙 한다 / 라스베가스 에서는
인류의 끝없는 도전은 정밀한 과학적 계획 아래, 순차적으로 그간 정밀 탐사 로버를 보내 고대 화성에 만들어진 분화구에서 생명체의 존재 흔적을 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2020.7.30 발사대에서 쏘아 올린 아틀라스 V 로켓 지구와 화성은 공전 주기가 달라 서로 멀어지고 가까워 지는데 가장 가까울 때는 태양-지구- 화성이 일직선이 될 때이고 ( 지구- 화성 26개월마다) 5,500만 km가 가장 가까운 거리가 된다. 이 거리에 유리한 거리 조건을 놓치면 멀어져서 2022년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대기층이 얇아서 엄청난 양의 방사선이 투과되고 지표에 미생물이 살아 남기 어렵다. 1970년대 화성 탐사선 바이킹은 미생물을 탐색하는 임무를 갖고 갔으나, 확실한 결론을 얻지는 못했다. 35억 년 전 표면에 물이..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