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2024은 금년 봄의 시작이다 라스베이거스의 봄 정원을 가꾸려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Star Nursery는 온갖 꽃들과 화초들로 즐거움을 안겨준다. 자라와 비단잉어가 찾아온 아이들과 가족들을 반긴다 역대 두 번째 빨리 핀 한국의 벚꽃소식은 마음이 설렌다 꽃이 피면 벌과 나비가 찾아와 꽃가루를 묻혀야 풍성한 과실을 맺을 텐데 한국에서 수많은 꿀벌들의 그 숫자가 반이상으로 줄어들어 벌통이 줄어들고 있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는 11월 12월 봄으로 착각해 벌집을 벗어났다가 추운 날씨에 얼어 죽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병충퇴취를 위한 살충제가 꿀벌에게 기억력감퇴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비행 능력을 저하시켜 치명적이라고 한다 응애라는 꿀벌의 기생하는 진드기가 어린 벌을 기형으로 만들..

무한정 계산 할 수도 없는 우주의 광대함! 그것은 미지의 세계이자 인류가 넘보는 도전이며 이제는 상업용으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 하나님만이 알 수 있는 우주창조의 역사! 우리는 그 한 장 한 장을 배우고 공부하며 도전하며 우리 인간의 지혜를 보고 또 놀라고 깨닫는다 제가 시골 몬태나 시골 애완 견이지만 요번 달 착륙선을 보면서 너무 놀랍고 즐겁워지네요! 1969년 7월20일 아폴로 11호가 최초의 유인 달 착륙에 성공한 이후 ,텍사스 휴스턴의 민간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 회사는 무인 달 탐사선 로봇 " 오디세우스"를 착륙시켰다 대 보름이 지났지만 인간에게는 꿈과 환상의 달 표면은 우리에게 너무나 가깝게 느껴지고 정감이 가지만 실제로 달은 죽은화산과 깊은 분화구로 덮여 있어서 평평한 착륙구역을 찾기가 ..

구정 명절도 지나고 2월 24일이 대보름 은 영양이 우수한 5곡밥 팥,찹쌀,차조,찰수수,검은콩 과 진채 9가지 나물을 차려서 "이 해의 곡식이 풍년 되기를 바라면서 달님을 바라보고 소원을 빌었다. 신나게 밤,호두,은행,잣 땅콩의 딱딱한 부럼을 깨먹는 풍속은 우리 민족의 기가막힌 건강식의 의미도 담겨있다 . 이를 튼튼하게 확인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딱 소리 나게 하면 잡귀를 물리친다는 민속적인 의미도 있다 이렇게 새해가 지나가면서 찿아 올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길목의 마음은 성급하게 봄의 향기를 맡아보면서 3월로 또 달려간다. 3.19 이 First Day of Spring 2024.이다. 손을 호호 불며 신촌 연세대 서교동의 들판과 산을 헤매고 돌아다니며 썰매를 타다 물에 빠지면 호박 덩굴을 모아 모..

무상속자재산 몰수라는 것은 상속인이 없는 재산이 중앙정부나 주 정부에 귀속되는 것을 말한다 내가 죽고 나서 귀한 내 재산이 어떻게 된다는 뜻인가? 주 검찰은 상속인이 없는 재산에 대하여 2 년간 유예 기간이 지나면 법원을 통해 정부 귀속절차를 진행한다 운석이 살아가는 주택단지의 공동 수영장이다 타주나 먼곳에 상속자가 있는 경우 5 년까지는 법원에 재산 반환 신청을 요구할 수 있다. 법원에서 상속자로 인정이 된 경우 각종 경비를 다 지불 부담하고 주 정부로 넘어간 부 동산을 찾을 수 있다. 만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넘어간 부동산이 경매처분 되었다면 상속자는 경매비용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받을 수 있으나 5 년 후가 넘으면 부동산 반환 요구를 할 수 없다 또 한가지 은행의 휴면계좌의 돈이 3 년을 지나..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는 이제 더 이상 도박으로만 유명한 도시에서 오래전 탈바꿈하여 스포츠와 문화 예술 행사 공연과 이어지는 컨벤션으로 더 유명하다. 2020년 한 해 3,380만 명이 방문하였고 호텔 점유율이 무려 79%이며 대형 스포츠 행사는 엄청난 재정적 이득을 안겨주며 , 2024년 개최될 NFL 슈퍼볼은 지구의 대 축제로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 최대 스포츠로 라스베가스 레이더 홈 구장인" 알라지언트 스타디움"서 SF 49과 캔자스 치프승화 2월 11일 열린다. 경기 입장권이 1만불에서 시작하니 엄청난 가격이다. 수많은 한국인들도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고 싶어 하며 캘리포니아 와 연결되는 고속철도 공사가 이미 준비 착수에 들어가 2028년까지 완공되면 CA와 하루 생활권에 들어가게 되어 엄청난..

끝없이 펼쳐지는 밤하늘 별들의 향연을 좋아한다면 아무도 만류할수 없으나 그 아름다움을 느껴도 그대로 별들의 궤적 (STAR Trail) 옮겨오는 사진기술은 실제 아주 어렵다.예술가 특히 사진작가를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도 작품을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의 기술적 문제에 부딪치면 난감해하고 노력은 하지만 특히 초보자들은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게 된다 사진은 현실을 간절하게 이야기로 전달하는 "사실적 예술"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주 오래전에 임재광 사진작가가 별궤적을 오랜 인내와 육체적 고통 끝에 촬영해 그 사진을 운석에게 보내 주었을 때, 내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기다림과 절제와 고통, 위험과 숨 막히는 고산의 추위 속에서 순간 찰나의 미학을 완성한 그에게 오랜 감탄과 박수를 보낸 적이 있었다 해발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