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씨원한 여름 바다 속 풍경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6. 14. 14:09여행 안내/국내 여행 안내

 

여름을 향한 계절이다, 요즈음  라스베가스도 더위가

시작이라고 하는데  ,거 참 씨원한 물 줄기가 아닌가?

 

 

밤 하늘에 뿜는 분수 쑈와 어울려진 Pari's Hotel

 Eiffel Tower와 개선문이 이제는 이미 널리

알려져, 라스베가스를 찿는 관광객들의 필수적인

방문처로서,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인기도 최고다.

 

 

 

바닷 속의 인어 아가씨가 매혹적으로 당신의

마음을 흔들며 바라 보네?

 

머리에는 온갖 조개 껍질로 구슬을 꿔어 늘어

트리고 젖 가슴을 가린 것도 조개 껍질이며

가운데 연결된 불가사리가 너무 재미있다

 

하반신은 꽃으로 장식 했는데 , 밑에 붙은 조개가

참 재치가 흘러 넘쳐서 이런 아이디어는 라스베가스

가 아니면 볼수 없는  인어 공주가 아닐까?!

 

The Little Mermaid ( 작은 인어 상)

 

1836년 덴마크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쓴 동화이다.

 

한 소녀 인어가 인간인 왕자를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이야기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Copenhagen) "랑겔리니"

해안 바위에 설치된  인어상은 ( Den Havfrue) 

높이가 1.25 m 무게는  175 kg 인데  머리는

덴마크 유명 발레리나 "엘렌 프라이스"를 모델로

하였고 몸 부분은 프라이스가 누드 모델이 되는

것을 거부하여  작가의

부인인 "엘리네 에릭센" 이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연간 150 만명이 다녀가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자 ! 이제 그 작은 인어 상과 라스베가스에 꽃으로

장식한  재치 넘치는 인어상을 보시고 잘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긴 서울 한강에도 덴마크 코펜하겐시와 함께 

인어공주 상을 유치, 설치할 계획이란다.

 

 

CORAL REEF   26 H X35 L X 20 W Feet

 

이 귀한 진주를 가져 가십시요.

 

 

 

 

가만히 보니, 열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닫히기도 하고 바닷 속의 귀한 진주가

보였다가  없어져서 마치 세상에서 처럼

재물과  행운으로 보였다간 닫쳐서

사라져 버리네. 어쩌나?

 

 

 

바다 밑의 단골 손님은 역시 거북이가 아닌가?

거북이가 아주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미역들이 충렁거리고 열대어들이 떼를 지어 헤엄치고 있다.

 

 

온갖 재물을 싣고 출항했던 배가 태풍을 만나

해저 밑으로 침몰 하였고  오랜 세월이 흘러서

불가사리 ,대형 조개 ,산호초에 묻혀간다.

 

 

침몰한 바다 밑의 배에는 온갖 보물이 가득찼다

아마도 목걸이와 왕관을 보니 이집트 여왕에게 바칠

재화를 실은 배였을까?

서해에 침몰했던 배라면 귀한 고려 청자라도 건질텐데.....

 

 

해파리 지름이 20 feet 나 되는데 ,요즈음은

해파리도 멋지게 꾸며서 바닷속의 풍경을

한층 흥미롭게 돗구어 준다.

 

 

한국인의 눈에는 주둥이가 나온 것이 마치

쥐포"?로 보인다고 해서  한참 웃음을 자아

냈지만 ,쥐포는 색갈이 틀려 맞지 않고 거리가

먼것 같다.

 

 

시원한 물이 전면에 흐르고 꽃과 야자수의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 동네 사는 사람들도 가끔은 관광객과 어울려

입장료 받지 않는 곳이니!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어슬렁대며 돌아 다닐 곳이 무궁 무진하며

재미가 아주 쏠쏠한 곳이 베가스 아니던가!

 

 

해마 3 마리가 대형으로 만들어졌다.

 

 

인어 공주를 앉혀 놓기 위해 아주 많은 구상을

한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덴마크 코펜하겐 처럼  바위에 앉힐 것인가?

결국은 바닷 속의 바위와 꽃이 펼쳐진 곳에

물이 흐르게 하였고 모든 조화에 균형을

맞추기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여름의 바닷속 풍경을 보고 빌라지오 정원을

빠져 나오니 분수 쑈가 계속 이어져 씨원함을

안겨 준다. 

 

 

리무진 이정도면 모시기에 좀 작지 않나요?

 

항상 베가스 호텔에는 여기 저기에 널린 것이

이런 리무진들이다.

운석의 여름 정원을  보신 분들에게만 이

리무진을 대기시켰다가  다음 가시고 싶으신

곳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리무진 기사의 Tip은  별도로 직접 준비하세요.

 

 

꽃으로 장식하여 주렁 주렁 매달린 다른

종류의 해파리와 산호초들이 참 보기에 좋다.

 

시원한 여름 건강하신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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