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봄 정원과 거리 풍경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4. 7. 04:06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봄, 봄에는 만물이 소생하고 봄 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꽃 이 꼭 아름다워서 일까?

오랜 동토에서 간절하게 봄을 기다리는 들 꽃처럼

 꽃이 피는 이 봄을 어찌 기다리는 것일까?

 

봄은 예고도 없이

신호도 없이 예의도 없이 싱그럽게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며 행복으로 안내한다.

 

누군가 들 꽃이라도 한 아름 안고 당신을

찿아 오는 것 아닐까?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봄은 기다림 안에서

봄의 속삭임을 들으며

설래임 속에 빠져 들고

 

꽃의 생명이 움트는 소리에 나는 깨어나고

내 심장의 고동치는 소리를 듣는다.

 

관광의 도시 이 라스베가스에도

꽃 잎들의 아름다운 자태와 동양적인 조화를

보여주니 어찌 그냥 넘어 갈 것인가?


 

 

땅을 차고 당장 날아 올라갈 기세다!

장미송이를 날으는 새에 꽃아

당신에게 모두 드리리!

 

 

이건 거북이가 아닌가?

 

봄 단장을 하기 위해 특이한 아이디어를

내어 놓았는데, 등 위에 온 갖 꽃으로 단장했구나.

장수 거북처럼, 모든  "운석 Blog" 친구들

무병  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거북이 등에 수 놓은 꽃을 자세히 보자.

 

도대체 몇개의 꽃으로 수를 놓은 것일까?

무려 1,200 개의 꽃으로 장식을 했으며 ,

거북이 눈은 아크릴로 만들었는데 동양적인 눈은

아니구나! 머리부분은

Hard coated form 으로 조각을 했다.

 

 

 

뒷 모습의 꼬리부분과  장미 꽃들의

조화가 일품이다

 

 

츄립의 여러 색중에 보라색이 아주 멋지다.

 

 

츄립의 색갈별로 모양을 구분한 것이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담장이와 난간 다리 국화와 벚 꽃이 봄을

완연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석등과 다리 연못 꽃의 조화로서 봄 기분을

한결 돗구고 있다

 

 

하프 연주자가 꽃 정원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특이하며 아름다운 하프의 음악을 방문자들에게

선사하여 ,참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봄의 향기

를 맡을 수 있다

 

 

 

연못위에 츄립이 둥둥 떠서 다니도록 고안해

놓은 것이 아주 특이하다.

 

Botanic Garden 은 벨라지오 호텔의 실내정원

으로서  일년중 여러 절기에 맞추어 정원을

특이하게  맞추어 꾸미게 되는데

정원 관리사가 약 110명에 이른다고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보지 못하던  일본 식

정원 봄 풍경이다.

 

 

3 가지 색상의 츄립이 절정의 봄을 느낄수 있도록

잘 조화시켜 아름다운 여인을 보는 것 같다.

 

 

수국의 색감이  아름다워 탐이 난다.

 

바위와 대나무 분재를  장식 했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분재 수준과는  거리가  좀 멀고

나무를 다듬어 놓은 수준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동양식의 이러한 정취를 심어 주는 것만으로도

봄의 향기는 태평양 물을 건너 라스베가스 까지

온 효과는 단단히 보게 될 것 아닌가?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석등과 잔 자갈을 깔고

소나무를 심고 주변에 국화를 심어 동양적

멋을 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여 좀 인상적이다.

 

 

일본식의 상징을 나타내기 위한  천정에

매달은 우산에 봄 사꾸라를 보여주고 있다

 

 

 

작은 폭포와 바위 대나무와 떠 다니는 츄립은

자연적인 멋에 가깝도록 배려 했으며 흐르는 물위에

떠 있어 더욱  아름다움을 풍긴다.

 

 

 

언제나 붐비는 스트립의 거리는  봄 방학을 맞아

관광객들이 더욱 항상 활기차 보며 젊은 연인들과

관광객들의 생기찬 모습에 봄의 냄새가 절로 풍긴다.

 

 

스트맆에 몰려 다니는 젊은이들의 표정은

항상 즐겁고

여행으로 행복하고 즐거움이 묻어 나온다.

 

 

헐크와 로봇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사진 을

찍어주는 것도 JOB이다.

 

 

훌라후프를 돌리는 여성이 영업 전에 우선

몸풀기 하기 바쁘다.

 

 

메롱!! 우리와 사진 함께  찍어 보세요.

 

 

요즈음 여 경찰도 사진 찍어 주고 Tip 받는 대상으로

인기가 조금은 올라 가고 있다?

 

 

낮 시간에는 많지 않으나 ,

저녁시간이 되면서부터

이런  여러 유형의 등장 인물들이 꽤 많이 등장 해

라스베가스 스트맆을 걷는 여행객들에게 재미를

더 해주고 Show Girls 들은 요란한 치장으로

몸 매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기를 권장 한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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