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 폭염의 여름 휴가에 좀 시원한 것 없나

전 세계 재외동포 숫자가 약 708만 명에 이르며 이를

외국국적 동포 4,613,541 명 재 외국인 2,467,969 명

으로 구분하며, 미국이 2,615,419 중국 2,109,727 이

가장 많으며  일본과 캐나다가 그 뒤를 이으며 그 외

 

전 세계 180 개국에 7백만 명이란 숫자처럼  한국인의

긍지도 대단하며 어느 나라에 살던 Korean들은

예전보다도 한국인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일제 탄압과 강점기 중국 간도 연변으로 이주 조선족

자치주를 이룬 강인한 한인들의 역사나 ,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일꾼, SF 건설노동자 LA 코리아 타운의 형성,

유학, 결혼 입양, 이민 등의 사유로 미국진출도 늘어났다

 

이민의 후대들이 성장해  주류 사회에 진출하여

각 부문에서 사회의 기둥을 이루고 대단한 활동을

이루고 있다

어느 가정에서나 있는 일이지만 큰 손녀 Katelyn 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민 와서  두 딸은 훌륭하게 잘 성장해 늘 감사했으며, 

 

이제는 그 후대들이 부모들보다 뛰어나도록 바라는 것은

한국인의 교육열이 그대로 심어지고 각 분야에서 기대보다

훌륭한 자녀들이 되어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능력은 자신들의 몫이다

 먼 몬태나에 초대받은 가족과 친구들이 큰딸의  앞마당

정원에 43명이 모여 캐일린 손녀 졸업파티를 성대하게

열고 축하해 주었다

 

모두들 바쁜 생활 중에도 다른 주 멀리서 찾아와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응원해 주고 축하해 주며  함께 모여 이처럼

음식을 푸짐하게 나누고  졸업 파티에 참석한 가족들은

즐겁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후대의 발전을 기대한다 

미국은 금년 6월  이른 폭염이지만 몬태나주 고지대 산악에

오르면  이처럼 한 겨울의 녹은 눈과 얼음조각이 둥둥

떠다니고 있어 온몸을 오싹하고  시원하게 해 준다 

 

사진은 Snowshoe  Peak에서 빙하가 녹아 이룬

얼음호수는 Leigh Lake의 천혜적 아름다움이다

 

졸업기념식에 참석했던 사람 중 노인들을 제외하고

Libby 집 근처 고산 등반을 하던 중 찍은 것이다 

Snowshoe Peak의 눈과 얼음을 바라보면 

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고산은 언제나 보기만

해도 즐겁기 그지없고 흐르던 땀이 다 식어버린다

Kayak을 2 시간 타고 Paddling 하고 나면  세상 아름다움은

전부 내 머리와 가슴까지  부풀게 해 준다

급류만 잘 조정한다면 온갖 아름다운 경치는 전부 품에

앉겨오니 여름에 가장 시원한 운동이다

 

이번엔 둘째 딸과 여름휴가를 이태리로 향한다

Trevi Fountain

 

이탈리아 로마의 18세기 트레비분수는 86 feet 높이에 161.3

Feet의 폭에 달하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세를 지니고 있다

 

3 도로의 교차점 ( 트레비)에 있으며 고대 로마에 물을 공급

했던 수로중 하나인 부활한 아쿠아 버고 (Aqua Virgo)의

종점을 표기하며 트레비 분수는 1762년 판타니에 의해 완성

되었으며 작품의 대부분은 35km 떨어진 티볼리 근처에서

채석된 석화 화석으로 만들어졌다

 

가장 놀라운 일은 오른손을 사용하여 왼쪽 어깨 위로

던지는 동전은 매일 약 3,000유로가 던져지며 2016년

에는 약 150만 $이 던져졌으며 그 돈은 로마의 가난한

사람을 위한 슈퍼마켓에 보조금으로 지급하는데

막내개구장이  Will 이 이젠 엄마보다 더 커서 아이들의

성장에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든다

 

전세계 관광객들이 행운을 기도 드리며 분수에 던지는

동전이 이처럼 많다는 것에 비례 모두에게  축복과

행운이 틀림없이 찿아 올 것이다

 

그런데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물속의 동전을 훔치는

시도가 계속 이어진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Colosseum은 고대 로마제국시대 건축된 타원형 경기장으로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8만 7천 명까지수용할 수

있었으며 로마 사회 계급에 따라 엄격히 구분해 경기장과

가까운 하부는 지위가 높은 자 계급이 낮을수록 경기가 잘

안 보이는 위쪽을 분배했으며 건축자재는 석회암, 응회암,

콘크리트 홍예석을 이용 지어졌다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해 8년 후 아들인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으며 이제는 로마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로 바뀌어 2018년 48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들어 성시를 이루었다.내부의 중앙 무대는 길이

87m 너비 55m의 타원형 구조다

 

금년여름 유난히 관광객이 붐비고 유럽의 방값이나

음식값도 이제는 작난이 아니게 놀라울 정도로 올랐다

방값은 부르는 것이 보통 $500에 단 2 명만 허용하며

인터넷에 들어가면 sold out은 보통이라 그럴 때는 직접

전화를 하며 방을  미리 찾는 것도 방법이다 .

 

그렇다고 모두 영어를 하는 것도 아니라 여행 시 가끔 

안내 방송이나 언어 소통에 어려움도  도출되며 이태리의

경우 여러 지역을 방문하려면 사전 교통편과 Hotel예약을

잘 검토해야 할 것이다  .

 Costantino 콘스탄티누스 1세를 기리기 위하여 로마에

세워진 개선문은 즉위 10년의 315년에 원로원이 세웠다

Firenze 홀로렌스는 중부 토스카나 주의 수도다

다리가 3군데로  2차 세계대전 후 보관된 다리로

Ponte Vecchio 좌우 기념품 가계들이 즐비하다

Cathedral of Santa Maria Del of Faire 피렌체 대성당은

1296 공사를 시작 1436년 완공했으며 , 장엄한 역사적

유물이 넘쳐 자체 박물관이 필요했으며 오페라 델 두오모

박물관은 1296년 open  2015년 재 open 했다

 Italy  Milan 두오모 대성당

 

1386년 안토니오 다 살라초 대주교가 후기 고딕 양식인

Rayonnant 라요낭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으며,1389년

수석 엔지니어 프랑스인 니콜라가 임명되어 대 성당에

강력한 고딕양식의 외관을 부여하였다

그 이후 우여곡절과 새로운 작업끝에 1762년 대 성당의

주요부분중 하나인 108.5m의 마돈니나(Madonnina) 의 

첨탑이 세워졌다

1805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태리 왕에 즉위 할

즈음 건물의 외관을 완성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새로운 

건축가는 신고딕 양식의 세부 장식을 위쪽 창들에

덧붙였으며 감사의 형상을 한 나폴레옹의 조각상이

첨탑 꼭대기에 설치되었다

대성당 꼭대기에 오르면 건축물의 섬세하고 세밀한

예술적인 조각 형태가 장관으로 펼쳐지며 입구는

2009년 2 월 재공사가 끝나고 Candoglia 칸돌리아

대리석의 아름다운 색체를 잘 볼수있다

둘째 Jee는 첨탑 가장 윗부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단다

Piazza di Santa Maria delle Grazie 밀라노의 산타마리아

성당에 가면 "최후의 만찬 " (Last Supper 레오나르도 다빈치)

을 볼수있으나 예약을 꼭 해야한다.

 

상기 사진은 운석이 1982년도 밀라노에 방문해 찍은

아주 오래된 사진이며 당시 보수공사중으로 입장관람에

 제약을 받았지만 겨우 사진으로 남겨 원본을 보관 중이다

 

미국에서 한 여름 가장 시원한 곳이 어디인가?

그 답은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안에 있으면 정답입니다.

첨부한다면 절대 게임으로 큰 횡재의 욕심은 버리시고

평안하고 안전한 여행계획을 세우기 바랍니다

 

 가끔 서부가 폭염으로 110도 F 까지 올라가지만

라스베이거스의 호텔은 잠바가 필요할 정도로 냉방이

아주 훌륭하여  찜통의 무더위는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가급적 7,8월은 인근의 국립공원을 겯들여 계획하시면,

금년도 심한 폭염현상이 큰 무리가 될수 있음으로 

여행지의  기후를 사전에 잘 검토하시고 네바다 인근

National Park 쪽은 9월부터가 적기가 되겠습니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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