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2. 15:10ㆍ여행 안내
멕시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 칸쿤에서 배를 탄다면
60Km 내려가 멕시코 최대의 섬인 코스멜섬에 이른다
에메랄드 빛의 맑은 바다 색과 산호초와 열대어가
유혹하는 수상 스포츠로 이미 널리 알려진 낙원이다
젊은이들의 신혼여행지로 각방 받으며 미국의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다
전 세계 다이버들은 가장 투명하며 서반구에서 가장
큰 산호초를 즐기기 위하여 코수멜을 찾아온다.
인근의 칸쿤은 상업적이지만 그에 비하면 코수멜은
오히려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불편 없이 만끽할 수 있어
매년 수 백만의 미국인과 세계적인 방문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섬의 경제는 전적으로 관광에 의존하며 특징은
전 세계의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을 좋아하는 이들의
첫 번째 대상지이며 쿠르져의 방문지로 유명하다
투명한 바다 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지닌 곳으로 큰 딸이 직접 찍은 바다 거북이다
큰 손녀 Katelyn은 고교 3 학년으로 이미 대학 조기 입학
허가를 받고 떠난 이번 졸업여행으로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설계하며 행복하게 배 위에서 시간을 보낸다.
Cross country race , business State 경연대회 입상과
지체 부자유 어린이를 위한 장기간 봉사활동 산소용접에
재능이 좋고 ,몬태나 고산 등반을 아주 좋아하며 커피를
다채롭게 만들고 커피상점 운영을 배우며 각종 다과와
케잌 빵까지 굽는 재주가 놀라울 정도다
운석의 수중 사진 솜씨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다
년 평균 27도 C 여름 27-32 도와 햇살에서 보팅
낚시는 물론 각종 수중할 동은 최고의 휴가를 제공한다.
돌고래와 수영 스쿠버 다이빙 서핑 악어가 사는 습지대
방문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어 유명하다
Cozumel 섬은 멕시코 본토와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바다 건너 11마일에 위치한다
대개는 코수멜이라고 부르지만 대부분 방문은
San Miguel이며 약 8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이곳은
번화한 중간 크기의 도시이며 유람선이 정박할 때 언제나
붐비는 곳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들어오기 전 해가 뜨는 아름다운
그 순간을 가장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17세기에는
해적등의 피난처로 알려져 왔다
유카타해협에 가까운 이곳은 멕시코 킨타나오로 오
주 일부로 저녁 산책에서 잡은 사진은 아주 평화롭다
매년 400만 명의 크루즈 승객이 코수멜을 방문한다
대다수가 미국인들이며 미국의 달러가 ( 약 17 페소) 널리
사용되는 곳이다
멕시코의 유명한 테킬라판매가 상점마다 진열되어 호기심을
안겨주지만 만일 테킬라를 구매한다면 배에 승선시 지참이
안 되며 마지막날 돌려주는 것을 참고하면 좋겠다
코수멜은 3 개의 쿠르즈 항구가 있으며 2개는 마을 남쪽에
있고 있고 1개는 San Meguel 시내에 위치한다
시내에는 슈퍼마켓 패스트 후드 고급 식당까지 다양한
식당과 야구 경기장 천문관과 샤핑상가도 있어
불편하지 않다
쿠르즈로 입항하는 경우와 덴버에서 직항 항공편을
이용했는데 패키지로 숙박, 음식, 교통등이 포함되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항공편의 경우는 델타의 경우 10시간
10분에 $315 유나이트항공은 $426인데 이 금액은
물론 시기에 따라 자주 바뀐다
우리가 묵었던 코수멜 팔리스로 가성비도 우수하고
편하며 편안한 곳으로 추천할 만하다
헬스 피트니스센터, WI-FI 4.5 Star 로서 전망이 아주
좋았으며 모든 비용은 언제나 큰 딸이 지불해 사실
운석은 몸만 가주면 되는 형편이니 더 바랄 것 없다
하루 $270~ 300 하는 비싼 호텔비는 일주일간 패키지
쪽을 찾는 편이 오히려 절약이 많이 될 것이다
큰 딸은 일주일 페케지로 항공편과 호텔 식사를 한데
묶어 아주 편했다.
자녀를 키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공부도 ALL -A를
받고 좋은 일류대학에 조기 입학허가를 받아서 요번 여행은
말 그대로 손녀딸 역시 예전 엄마처럼 우수하게 대를 이어
운석부부는 행복한 마음으로 늘 여행을 함께 즐긴다.
발코니에서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면서 후대로 이어진
즐거움의 여행에 감사할 뿐이다 .
두 딸을 둔 덕분에 운석은 요즈음도 함께 모이는 재미로
살아가는 보람을 느끼며 , 큰딸은 지난 여름 알라스카를
함께 여행하였다. 이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둘째 딸의 두
손주와 큰 딸의 손녀로 관심이 더욱 이어지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대하며 더욱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수정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바다의 밑이 비추인다
복잡한 것을 피하고 평안하게 일주일 여행하는 것을
원하고 좋아한다면 ,이만한 피서지도 드물며 멕시코
대 도시의 범죄문제와는 다르게 안전한 여행지라는
느낌을 받았다
UP GRADE를 해서 좀 더 좋은 방으로 정하고 나니
발코니에서 확 트인 방의 경치가 기가 막히게 좋았다
12월 몬태나는 이미 겨울의 눈이 쌓여 이곳의
크리스마스 츄리가 실감이 났지만, 따듯한 80F도
온도에 드레스가 더울 정도였다
큰딸은 Health tech solutions Senior Consultant로
근무하며 엄마 아빠와 함께 휴가를 보내길 좋아한다
매년 수 백만의 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 섬은
쿠르즈 항구에서 약간 벗어나 섬의 남서쪽과 동쪽 해안에
더 아름답고 큰 해변이 많다
멕시칸 음식도 즐기지만 딸과 손녀는 늘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크로스 칸츄리 육상선수로 냇가를 건너 뛰다가 오른쪽
팔의 뼈가 튕겨져 나와 오래 곤욕을 치렀지만 ,그래도
달리기는 포기를 못하고 여름방학엔 커피 샾에서
훌 타임으로 용돈을 버는 강인한 우등생이라 너무
사랑스럽고 대단한 정신을 지닌 손녀다
katelyn의 졸업여행
ACT 스코어는 크게 English, Math, Rading, Scienc의
평균점수를 나누어 계산하며 대학 입학의 잣대가 된다.
물론 36점 만점점수가 쉬운 일이 아니며 미국은 어떤
과외 활동을 어떻게 했는가, 연구, 봉사, 수상, 등등과
G.P.A 을 따져 SAT 혹은 ACT로 입학 허가를 하게 된다
점수계산 체점은 정답을 맞힐 때마다 점수가 부과되며
감점 혹은 오답의 벌점은 없으며, 영어에서 읽기 , 쓰기
즉 에세이 작성은 아주 중요하다
Katelyn이 할아버지처럼 글쓰기를 좋아해 만점인 36점을
받아서 운석이 더욱 기뻐했는데 , 수학은 34점을 받았다 .
평균 ACT 34점은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명문대학
장학금에 조기 입학 허가를 선물해, 할아버지와 함께 요번
여행으로 큰 축하를 해주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루의 태양이 바다의 지평선을 물들이며 황혼이다.
급증하는 범죄와 자살률 청소년 범죄 가정의 불화와
이혼율 증가로 자녀와 단 10분도 대화를 못하는 가정이
한국에서는 33%에 달하여 심각하다고 한다
그 이전 한국은 요즈음 출산율이 0.8 명으로 더욱 심각하다
OECD 1.6명에 비해 저출산은 최하위 권이다
경제적 불안, 높은 집값, 비싼 양육비, 사 교육비, 요즈음은
키우기 힘들어 무자녀로 지내 한국의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노동문화, 여성
희생을 강제하는 가부장적 가족문화, 이성애, 결혼제도
외부에 있는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사회적 편견 이런
문제는 부모가 되려는 것이 경제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고 CNN이 지적하였다
이민후 아주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이제 자녀가 40대가
지나 중년으로 접어들어도 후대의 마음은 늘 어릴 때
처럼 사랑과 관심이 서로 넘치고 지대하였는데
다시 후대로 내려가 첫 번째로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자녀에게 손주들에게 이어지는 축복을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하는 할머니는 그래서 항상 행복하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왔던
이민자의 지난날을 큰 딸과 재미있게 회상하며
큰 손녀 kATELYN의 졸업 여행을 가진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 잘 성장해 훌륭한 엔지니어로
크게 사회 봉사를 계속 하게 되길 바란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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