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2023. 11. 29. 03:00여행 안내

뉴질랜드를 안내하려면 우선 호주를 생각해야 한다.

두 나라 국기도 영국표시에 별 모양만 숫자와 색갈이                                                                                                              다를뿐  거의 비슷한 형태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역사적 사실은 혈맹과 같이

밀접하게 연결된 관계로 호주는 헌법상에 뉴질랜드를

자국 영토로 규정해 놓았다

 

1차 세계대전에 양국이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을 구성 

차나칼레 전투에 참가해 패배하긴 했지만 , 양국이 하나로

뭉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두 나라의 장벽을 허물어

버렸으며 상호 왕래, 거주, 노동의 자유제한이 없다

남반구에서 지구상의 대륙과 수천 마일 떨어진 위치적

조건은 남섬과 북섬 2 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반도의

1. 2배 면적인 해양국가이며 1841년 전까지 Okiato가

최초수도였으며 1865년 오클랜드가 수도로 지정되었다.

 

뉴질랜드는 환 태평양 조산대가 지나가는 곳으로

국토 여러 곳에 천연 온천으로 유명하다.

 

북섬 쪽은 로토루아 호수를 근거로  유황냄새나는 마오리

문화를 체험하고 남섬 퀸스타운은 번지점프 와 스키시즌인

5 ~10월까지로 Tekapo Lake  와이코토 동굴, 코에코헤의

기묘하고 절경인 바위와  맏 올셋 핫플도 유명하다.

 

밀포드사운드의 크루즈 관광은 꿈속에 펼쳐지는 자연의

보고로 웅장한 강과 이어지는 산맥과 호수와함게 

자연 속의 끝없는 산과 폭포 야생동물을 즐길 수 있다

끝없이 이어져 펼쳐지는 등산코스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HMO MAX 시리즈 Our Flag Means Death" 시즌 2의

촬영장이 뉴질랜드의 자연이며 아카데미 수상자인

"타이카 와이티티"가 더욱 유명해졌다

그는 단편 영화 " 지구상에 이만한 곳은 없습니다"를 통해

스릴 넘치는 광경과 경험 자연적 풍치를 소개하고 있다

만년설이 뒤 덮인 설산과 거대한 협곡 티 없이 맑고

푸른 호수 이런 천혜적 환경은" 반지의 제왕" 배경으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추운 기후에 화산에서 나오는 온천

사우나 인프라는 지상의 낙원과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문제가 있다면 도시와 도시 간의 거리가 멀어서

관광객에게는 약간은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다

막내 손주녀석인 Will이 도시를 한데 묶어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앉아 개성이 뚜렷한 최대의 수도인

윌링턴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있다 .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오클랜드다

 

그동안 호주와 옆 나라 뉴질랜드는 한데 묶어 패키지로

여행을 했지만  요즈음 뉴질랜드의 여행이 오히려

인기상승이며 도시 관광은 오히여 다른 나라와는 색다르며

적은 지진은 아직도 발생하여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아주 오래전 뉴질랜드 일대 지진이 일어나면서 다양한

지형과 높은 산 봉우리가 화산의 폭발과 육지의 융기로

바다 밑에 있던 땅이 솟아오르면서  600여 개의 작은

섬들이 생겨났으며 , 형성된 도시는 바다를 끼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니고 있지만 도서와 1,000km 이상 

떨어져 인간이 정착한 마지막 땅이 되었다

 

차를 랜트하면 차량진행 방향이 반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일본, 호주에서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처음 운전하면 익숙치 않아 약간은 어색하고 불편하다.

 

자연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살기에 평화로운 곳으로

이민 가도 좋을 것이라는 제안과 달리,  한인교포는

4만 명 선으로 Job 문제 주거비와 물가가 결코 싸지

않다는 교포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일정

기간을  채우면 호주에서 제한 없이 시민권 신청 자격을

받을 수 있어 다시 호주로  미래를 걸고 떠나는 교포들의

경우도 있다고한다

전 세계 어딘들 못 갈 곳이 없는 한인들의 개척정신이다!

뉴질랜드는 900년경 폴리네시안 원주민이 발을

디딪고 18 세기 후반 유럽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그러고 보면 역사가 200년 의 짧은 역사지만 Te Papa

Tongarewa Museum에서 이 섬나라의 생태계와 환경변화 

원주민 사냥과 토착을 위해 반입한 동식물 26,000 종을

정리한 지도와, 문화 문명 역사를 잘 정리해 놓았다.

 

바다에 둘러싸인 자연적인 도시는 야간에 특히 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1300년대 폴리네시아인이 정착 마오리문화를 발전

시켰으며 1841년 영국의 식민지 이후 1947년 독립했지만

총 490만 명이 대부분 유럽계이며 아시아 태평양

섬사람이 그다음으로 영어가 공식언어로 쓰인다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호수 남동쪽 위치한 화산으로

해발 1,111 m (3,645 Ft)  1886 년 6월  대 분출로 모든

마오리 족 150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지진과 연기분출

발진 화구에 분석이 날아올라 퍼지면서 화산 폭발지수

5의 대위력이었다 

 

당시 화산이 분화하였을 때 엄청난 폭발은" 세계 8 대

불가사의"로 명명되었던 가장 아름다운  "핑크앤드 &

화이트 테라스" 온천이 파괴되어 사라졌다

 

현재는 Hot Water Beach의 자연 온수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피크닉 하며 주변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간판에 1,111m가 보인다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트레일 코스로 유명하다

19 km에 걸친 포우아카이 크로싱의 에그몬트

윗 사진의 국립공원은 타라나키사면을 횡단하는

Pouakai Crossing을 하이킹하는 북섬 최고의 당일

코스로 고산의 황홀한 풍경에 빠지게 된다

엘레이에서 -뉴질랜드 직항노선이 시작되어 미국거주

주민들은 앞으로 뉴질랜드 여행이 한결 수월해졌다

 

사실 12시간 항공여행이 쉽지는 않지만 갈아타지 않고

직항할수 있어 참 반가운 일이다.

마침 뉴질랜드는 봄철이라 기후가 아주 좋은 시기다

엄마와 Will 손주 녀석이 뉴질랜드 여행에 함께하며

아주 행복해 보인다

유명한 캐러멜 쿠키를 맛보고 유기농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포도원이 무려 700 군데나 된다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처럼 남반구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로

유명하며 오클랜드에서 페리로 짧은 거리에 포도원 올리브

농원 백사장이 펼쳐진 와이헤케섬이 있다

평생 목표는 무제한  세계일주를 위해 Jeeyoun는 쉬는

날도 무조건 여행을 선택하여 가족과 함께 간편하게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닌다.

 

어려서부터 언제나 가족을 이끌고 여행을 다니던

운석의 예전 그 버릇을 두 딸과 손주들까지 그대로

이어받아 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일상적  습관처럼

몸에 익혀져있다

 

두딸은 누구를 닮았겠어요? 라고 내게 항상 질문하며

언제나 아빠를 끌여들여 휴가날짜를 함께 맞추란다.

당장 리타이어를 해서 함께 계속 여행 다닐것을 강요

하지지만 그 해당자인 운석은 1년 더 1년 더 연장선이다 

쿠바거리는 독창적인 예술 문화의 도시로 버킷분수와

아트 갤러리 부티크 숍 많은 매장과 벽화들의 작품과

아바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 디자인에 참여한 Weta Studio에 가면  무기, 갑옷

소품도 구경하고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도시의

연극공연도 큰 자랑거리다

 

시내 곳곳에 수제맥주와 양조장, 맥주 전문점들이 많으며

세계 최고 커피여행지로 꼽힌 만큼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 마음껏 즐길 수 있겠다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에 영감을 안겨준 여러 곳은 

경이로움을 주는 뉴질랜드 자연의 자랑거리다.

 

Will 이  뉴질랜드 비취에서 하루를 즐긴다

이제  13살인데 몸 가꾸기로 완벽한 체력으로 가기

위해 아직은 멀고 길이 멀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란다

 

어려서 생떼가 너무 심해 기저귀 한번 갈려면 사위와 

운석이 두 다리를 붙잡고 혼이 나서,  운석은 요즈음

키가 내 머리 하나 더 큰 손주를 놀려주곤 하는데

 

녀석이 벌써 이렇게 성장해 학생회장이라니 참

대견하기만 하다

맑고 투명하며 청아한 바다와 하늘에 구름이 깔리고

현대적 빌딩으로 가득 찬 특별난 멋과 환상의 도시

풍경이다

 

독특한 나라 뉴질랜드의 신비스러움은 가는 곳마다

색다른 풍경에 심취하게 된다

로토루아는 "마오리" 유산에 풍부하여 뉴질랜드 원주민을

대하며고 전 원주민의 문화 역사 전통적 공연과 예술관람

을 통해 다른 나라여행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남섬 쪽에는 세계 문화유산인" 피오르랜드 국립공원"을

보트나 비행기 도보 탐험을 통하여 그림 같은 산과 호수들

마법의 장소 탐험이 가능하며 퀸스타운의 "번지 점프"가

아주 유명한 곳으로 손꼽힌다.

 

시간상 남섬과 북섬으로 갈라져 여행 전 내 일정을 잘

맞추는세심한 사전계획이 필요하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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