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네델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2022. 10. 11. 01:53여행 안내

네덜란드는 렘브란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의

꽃을 피운 나라로 한때 프랑스혁명 때는 프랑스 영토가

되기도 했으며 다시 독립하였다.

 

북서쪽에 위치하며 독일과 국경에 이르고 종교는

캐톨맄과 개신교이며 3월~5월이 튤립축제가 열려 인기가

좋으며 6~9월 소나기가 자주 뿌리고 비교적으로 쾌적한 

여행 시기이며,올 겨울 추위에  난방비용 유류 가격의

인상으로 주민들은 고 연료비 지출을 염려 한다고 전한다.  

인근 벨기에 프랑스 독일 여행 시 기차를 많이 이용한다

 

암스테르담이라는 이름의 기록은 1275년

10월 27일 암스테르담을 가로지르는 댐과 다리를

건설한 주민들이 홀란드의 플로리스 5세로부터

기존에 내던 다리 사용료를 면제 받았다는 내용의

기록에서 그 이름이 사용 되었음을 찾을 수 있다

DAM SQUARE 는 13세기 이후부터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광장으로 항상 인파가 붐비는 중심적인

곳으로 많은 공연 콘서트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네덜란드 왕궁 신교회 투소 박물관 바이엔 코르프

백화점이 모두 연결되어있는 중심가다

 

이곳에서 하이네켄 생맥주 한잔을 마시며 거리의

풍경을 즐길만하며 특성 있는 수제 생맥주 집이 많다.

같은 유럽국가 중 이태리의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찍은 오래전 운석의 사진을 곁들여본다

누구나 암스테르담에 오면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대개 에로틱, 종교, 주거 , 상업지역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누구나 이 홍등가는 환락의 도시로 한 번은

방문하게 된다

 

" 드 발렌"의 빨간색의 조명 그 건물의 윈도에 비친

여인들, 인간에게 여자의  유혹이 어떤 것인지? 를

이곳에서 색다르게 구경하게 된다

글쎄요 구경만 하시라니까요.^^^

165개의 운하로 이루어진 아주 독특한 운하는 199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은 방대한 유럽 미술 컬랙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9:00 입장료는 $19.41

국립미술관 근처에 있는 "반 고흐 "컬렉션과 편지가

보관된 미술관은 $ 18.44의 입장료 외 그의 작품을

흥미롭게 잘 안내하고 설명한다. 

검소한 국민들은 유난히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

1,700 만 국민이  보유한 자전거는 약 2,200만대다

한 가구가 보통 3~4 대는 보유하고 살아간다

암스테르담에서는 운하 크루즈를 타고 도시를 관광하는

투어가 유명하며 다양한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빠르고

편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이들은 명분보다는 현실적인 면에 바탕을 두고 실리적

합리성을 추구한다 .세계 최초 낙태 허용, 마리화나 허용,

안락사 인정 등 제도 허용과 실행에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가장 작은 나라지만 적게 일하고 삶의 질이 높은

나라 자연적인 환경은 너무 척박하지만, 오히려

자산으로 활용한 나라 국토의 1/4 이 평균 해수면

보다 낮고 자원도 빈국이다.

항상 자연의 위협을 목전에 두고 살아야 했으며,

땅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 모두가 생존 보존이

안되며  내 고집과 나만 생각한다면 되는 일이 없다.

 

서로 타협하고 협력해 국가적 이익을 도모하고 협조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를 발전시킨 것이 바로 네덜란드다

풍차, 자전거, 우유, 튤립, 이런 것도  모두 환경의

결과에서 연구하고 찾아서 만들어진 것이다

식수가 부족하여 물 대신 우유와 맥주를 많이 마시고

치즈를 많이 먹었다

그래서 키가 크다는 수치도 나왔고 20세기 말 평균

신장이 남 183 cm 여 173 cm로 KLM 네덜란드 항공은 

키기 큰 승객에게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안네 프랑크의 집이 운하 곁의 박물관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2차 세계대전중 네델란드 태생인 안네 프랑크의

은신처로 안네의 일기는 강제수용소로 끌려간

소녀 안네 프랑크가 가상의 친구인  키티와의 대화

형식으로 남긴 일기로, 전쟁의 참상과 비참함을

후대에 알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암스테르담 역 앞 광장에는 크나큰 강과 같은 느낌을 

안겨주는 북해 운하가 흐른다

마치 큰 대양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높이 솟은

건물들이 어떻게 건축을 해 유지하는지 궁금증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다.

북해의 거칠기 그지없는 풍파를 다 이기고 수없이

이어진 운하에서 특별한  건축양식이 정교하고 아름답게

조화를 잘 엮어 나가며 오랜 세월을 견디고 있어 ,

정말 흥미롭고 중 장비가 없었던 시절 수면 속 기초

공사를  완벽하게 이룬  대단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 

Amsterdam Centraal  암스테르담 중앙 역 건물은

국제 청도의 허브인 이역은 우리가 생각하는 서울역과

전혀 다른 유럽 국가 간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역으로

하루 192,000명 이상 승객이 이용하며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국립공원 다음으로 붐비는

곳이다. 네덜란드에서 벨기에를 거쳐 파리를 가려면

이곳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아주 편리하다

 

도쿄역을 지을 때 모델이 되었고 역에 연결된 곳곳의

운하는 너무  유명하며 역 중심으로 수많은 상가와

광장의 인파가 모여 여행의 묘미를 한껏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