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gio's Botanical Garden 여름 / 라스베가스에서는

2022. 6. 24. 15:20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2022년 여름 여름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Heat Dome 즉 열 돔은 지속적인 영역이 특정 영역에 열을

가두면서 발생되며 기록적인 기온의 폭염이 미국

중서부, 평원 북부, 걸프 연안에 10년 만의 가장 더운 날씨를

가져 왔으며 다시 동부로 이동하여 미니애 폴리스는 101 F도 

텍사스도 102 F도를 기록하였으며 시카고도 10년 만에 최고

기온이 101 F 도에 도달했다.

제트기류는 일반적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높은

대기권의 빠른 바람으로 구불구불한 물결 모양의 패턴을

가지고 느리게 움직이다가 정지하면서 히트 돔이 발생한다.

지난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가 120 도 F ( 섭씨 49도

워싱턴이  120 도 F에 도달하고 물러갔었다 

미국에서 열과 습도의 조합인 열 지수는  밤의 냉각량을

감소시키고 1995년 시카고에서 5 일간 약 739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대개 에어컨이 없고 저소득층의

노년층이 안타깝게 사고를 많이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6월 말 유럽에서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월간 최고

기록이 깨져 일본 , 이탈리아,노르웨이, 이란, 핀란드, 영국에

이르기까지 극단적인 더위는 치명적인 기록을 세웠다.

로마는 105.4 F 노르웨이도 6월 28일 86F를 기록했으며

일본도쿄가 처음으로 104 F( 40 C)기록을 세웠다

 

습도와 열지수 가 높은 미국의 경우 동부쪽에서 85F도만

넘으면 완전 폭염에 숨도 쉬기 어려운 지경이지만 미국의

대다수는집에서 직장에서 차에 항상  시원한 에어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못 느끼고 살아가지만 금년 기상현상은

가뭄, 폭염 장마와 겹쳐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한 여름에  금년 장마와 폭염의 계절 모든분 건강하세요

 

자 라스베가스의 여름이 어떤지 알아보자.

금년 여름 정원의 주제는 "Jungle of Dream"이다

 

"정글"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약육강식" 

인간들이 규정한 모든 규칙이 통용되지도 못하고

물리적 힘에 의존한 맹수 맹독을 지닌 강하고

힘이 센 놈만이 잘 먹고 의시대지만, 약자는 피하고

눈치 보면서 약한 그대로 스스로 가족까지 안전을 

지키야만 생존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정글이다. 

우리는 절대로 동물의 세계를 비난할 수 없다.

열대 우림의 호랑이, 코끼리,악어, 독사, 코뿔소, 기린

사자, 이런 동물의 세계처럼 인간들이 정글의 법칙대로

무지하게 힘으로만 행동 하고 살았다면 우리 인간의

문명이  존재했을까?

이곳에 모인 동물들은 동물의 왕국 

즉 대관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수많은 동물들이

속속히  모여든 것이다

얼룩말이 아주 멋지게 꽃으로 단장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하얀 난꽃이 새끼 얼룩말과 엄마를 더욱 아름답게 치장했다

원숭이는 언제나 가장 인간과 가깝게 느껴진다

꽃을 좋아해서 모두 다 꺽어서라도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낼 준비를 한다. 아! 내 님에게 바치리.

치타가 나무에 매달려 참 평안하게 보인다.

연못가에 가족이 일본과 캘리포니아에서 방문하여

정글에 모였으니 더욱  재미나고  행복하고  즐겁다

정글에도 바위를 타고 흘러 내리는작은 폭포와

꽃이 만발하고  여러분을 시원한 열대우림으로 안내하면서

이번에는 남 아프리카로 초대합니다 

"토코투칸" 왕 부리세가 눈길을 끈다

길고 뾰족한 부리는 세상에 가장 긴 부리를 가지고

미술 디자인 계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성대는 끄악 깍 소리만 질러 성악가로는 틀렸지만

무려 50 cm의 매력투성이의  긴 부리가 무거울 텐데?

 

실제는 공기주머니로 이루어져 가벼우며 부리로서

무더운 정글의 온도를 조절한다니 참 신기하다.

누가 무어라도 정글에서는 치타가 가장 매력적이다. 

일본에 찾아가 만나 골프도 함께하고 여행도 다녔지만

흘러간 세월이 20년 만이다. 매일 카카오로 전화를 해서

멀리 떨어져 사는 느낌은 없었지만 ,서로 많이 변하고

흘러간 세월이 참 무상하다.

내가 백수의 왕으로서 오늘 대관식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

 

2022년 한국의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하여

1 Ton이상을 쏘아 올린 세계 7 대 우주강국에 한국이

진입한 자긍심을 가지고 만세 삼창을 하며 , 한 여름

더위를 극복하고 좋은 음식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허허 백수의 왕 사자의 인사말이 꽤나 현실적인데!

 

매혹적이며 시각적으로 드라마틱하게 곳곳을 장식

생동감 있게 설치한 한 2022년 여름 정원이다.

그래도 정글이라면 멋으로도 나를 뺄 수 있겠나?

관광객들은 목이 긴 기린과 열대림 속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웃기고 재치가 넘치는 정글의 원숭이다.

 

마치 나 홀로 "왕" 이 되어 백수의 진짜 왕 대관식을 

비웃고 자신이 왕이 된 것만 같다.

 

태국의 왕가에서나 쓸 수 있는 3 층 식 고급 파라솔은

원숭이 자신이 붙들고 있고 시녀가 붙진 않았지만 왕관을

높이 쓴 표정이 그래도 대관식  왕처럼 참 여유롭다.

치타가 더 높은 곳에서 원숭이를 점잖게 내려다

보고 있어 운석도 한참을 웃고 떠나지 못했다.

노인네들이 , 에그 좀 떨어져서 다니지.

운석 부부도 정글에서 마냥 즐거운 마음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왕은 대관식으로 이미 그 세대가 

끝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그 후대의 왕자가 미래의

권좌를 정말 아버지처럼 잘 이어 갈지 두고 볼 일이다.

매혹적이고 시각적인 이런 장면은 자연 있는 그대로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하여 원숭이와 연못의 푸른 학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데 오늘 주제는 무엇이었을까?

새가 지저귀고 귀뚜라미가 노래하고 바람은 부드럽게

불고 사자는 왕으로서 웅장하게 포효하고 정글의

노랫소리를 특징으로 하는 연극 사운드 트랙이 흘러

나오는 여름 정원의  이메지를 비껴 서면 

 

운석은 항상 Check in Counter 뒤편의 작은 정원을

좋아하고  즐긴다.

아주 작은 원숭이가 야자수에 매달려있고 자주색  난과

청 개구리가 꽃들과 함께 세상 근심을 덜어준다  

마스크는 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으며 분출된 여행의

욕구를 채워주는 라스베이거스는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한 여름의 시작 이 아름다운 꽃을 모든 분에게 올립니다

만나서 행복하고 다시  헤어지면 보고싶어 또 그리워하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며 ,사랑 받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다

 

오늘 일본으로  CA로 떠나 보내면서 늙더라도 항상

멀리 살아도 회전목마처럼 우리는 돌고 돌아 제 자리에서

머물고 오직 서로 건강 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다.

장소는 다르지만 " 윈" 호텔의 정원에 가시면

볼 수 있는 꽃마차  회전목마입니다.

 

Merry-go-round, Carousel

어려서 신나게 타던 회전목마의 추억을 돌려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보세요

존경, 순결, 순진의 매력의 의미대로 순 백색 장미와 

노랑 주황 자주색 장미로 장식된 목마가 동화 속의

목마처럼 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어찌 수많은 꽃으로 이렇게 단장을 하다니!

2022년 여름 요즈음 지구는 수 많은 일들이 매일 터진다.

이럴 때 기름값이 비싸서 멀리 못 나간다면 라스베이거스

주민은 동네만 기웃거려도 볼 것은 무궁무진하다.

여행은 정말 남는 장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는 사람은 점점 더

마음이 부유해진다!

 

이런 정원의 꽃만 보아도 마음은 언제나 순수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다.

힘들고 지친 여름을 멀리 쫓아 날려 버리고 잠시라도

라스베이거스의 여름 정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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