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Phoenix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2. 1. 18. 14:25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Phoenix Arizona는 주 수도로 년간 온화한 날씨에

4 대 프로 스포츠가 있어 팀에 대한 열광과 자부심이

대단하며 2016년 휘닉스 도시 주변(광역권) 인구가

4.5 Million에서 2020년 6.3 Million으로 인구 증가가

폭발적이며, 급속한 발전도시로 최근 집 가격도

많이 올랐으며 

애리조나 인구의 70%가 피닉스 광역권에 몰려있다.

휘닉스  2019년 기준 인구 1,681,000명이며 기후는

평균 60 F  습도 28 %로 건조하고 한여름 라스베이거스

보다 더 더운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가 많으며 습도가 적어 은퇴한

노인들이 연중 야외활동과 golf 하기 좋다.

단 7,8 월은 아주 덥다

 

일반적으로 살기에 좋다고 알려져 인구 유입이 최근

부쩍 늘었으며 , 지리적으로 마약  유통의 거점이라는

불편한 소식이 있는 곳 이기도 하지만 ,

 

관광으로 "휘닠스 , 투산"지역의 국립공원은 봄 선인장이

만개 할때 꼭 가보아야 할 곳으로 권유하고 싶은 곳이다.

State Flow 가 Saguaro"로서 4월 말 5월에 만개하며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것보다 더 반갑고 

거대한 높이로 성장하여 가시 투성이의 선인장 맨

위에서 피어오르는 선인장 꽃의 그 특이한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고 우리에게 수많은 상상력을

동원하게 한다.

2 백 년 간  모질고 덥고 춥고 메마른 사막의 고통과

풍파를 다 이겨내고 , 정말 이렇게 송이송이 꽃이 맺혀

설음과 고통과 한을 화려한 꽃으로 피워 낼 수 있다니?

 

사방에 번식의 씨앗을 뿌려주고 온갖 곤충과 새들과

벌들에게 크나 큰 자비와  사랑으로 먹이를 공급하며

온전하게 희생하며 베푸는 이런 사막의 귀한 생명체가

될수 있는 것인가!

말하기 힘든 너무나 척박한 사막의 자연에서도, 

이처럼 황홀한 사막지대의 자연을 바라보며 여기에

서서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을 내 안에 담아내는 일이,

바로 믿는 자의 축복이고 구원이다.

 

어디를 가던 이런 거친 사막  땅의 여행을 통해서

매일의 내 삶 속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믿음,

그것은 순종하는 삶이며  스스로 변화하는 삶의

한 페이지를 살아가며 더욱 감사하자는 생각이 든다.

지구 상에 나비와 나방이가 총 90,000여 종이다

나비가 20,000 종이며 나방이가 70,000 종이다

 

한국도 나방이가 1,500 종 나비는 8과 253종이

살고 있다. 이 식물원에는 한 마리라도 잃지 않도록

관광객이 들어오고 나가는 출입문에도 망을 쳐

놓았으며 수많은 꽃을 심고 피워서 나비들이

가득 찬 온실을 별도로 만들어 놓았다

허공을 향하여 치솟은 "사구와 로" 선인장을 따라

허공을 날아가던 줄기에 꽃이 피면서 조화를 이룬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 돗 보인다

전에 방문했을 때 보지 못했던 여러 작품을

2022년 새롭게 식물원에 전시해 놓았다

온갖 물고기와 선인장 식물의 유형이 배에

실려 사막지대를 향하여 유유이 떠나간다

 

뉴멕시코 유타 네바다 캘리포니아와 경계를 접하며 

북 동쪽으로는 콜로라도 주 와도 연결되면서 남쪽의

멕시코와는 626 km 가 국경으로 접하는 아주 특별한

지리적 조건을 가진 곳이 바로 애리조나 주이다

우리 삶 속에서 누구나 고난의 물결은 소리 없이

몰려오기도 하고 그 물결에 휩쓸리며 살아가지만

인간에게 200년 삶은 택도 없는 이야기다.

정말 200년을 살아야만 "사구와로의 꽃이 피는

것인가?  뻗어 나라 솟아라 날아라~~~

하늘을 향하여 창공을 향하여 올라 가보자

내가 정말 미약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온 것이

아니었던가?

가장 척박한 땅에서도  살아남은 이 선인장의

강인함이 보이지 않는가?

언제나 여행은 다각도로 새로움을 접하고 눈을 뜨게

해주며 깨달음을 주고 우리의 인생을 살찌게 해 준다.

야간에 음악과 조명으로 색다른 장면을 연출하는

특이한 Show를 위하여 별도로 식물원에 제작된 작품들은

금년부터 관광객들에게 특별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애리조나 여행 가서 운석이 무언가 특종의 사진을

앉아서 오래 기다리다가 선인장으로 날아온  , 이 순간

이날 참 신 바람나게 선인장에 매달린 딱따구리의

사진을 잡고 드디어 환호를 안겨주었다.

Woodpecker는 참새보다 조금 더 크며 큰 종은

45cm에 이르며 500g의 큰 종류도 있다

 

초속 6~7m에 1 초 10~20번의 빠른 속 도로로

머리를 움직이며  하루에 1만 2 천 번 경쾌한

소리로 나무를 쪼아댄다.

 

공구인 끌과 같은 강력한  부리와 특수화된 놀라운 긴

혀를 가지고 있으며 딱정벌레나 애벌레 유충 등 먹이를

찾아 깊숙하게 도달할 수 있는 끈끈한 혀는 근육이

수축하면 " 혀"가 부리 끝을 통해 앞으로 돌출

되는데, 글쎄 특이한 그 긴 혀는 딱따구리 전체

몸길이의 최대 1/3이나 되며 약 2 피트까지 된다.

 

나무 속이나 이런 선인장에 긴 혀를 들이 밀어

파내면서  먹이도 구하고 또 보금자리도 만든다.

" Phoenix"란 죽지 않는 아라비아의 새로서 500년마다

스스로 몸을 불태워 죽고 그 속에서 재생하는 신화로

이집트 그리스에서 태양숭배와 관련되는 전설의 새다

전설과 같은 도시의 이름이다.

피닉스 식물원은 55 에이커에 수천 종의 선인장,

나무, 꽃들로 단장되어 있으며 희귀하며 멸종위기의

식물들을 보존하기 위하여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금년 음악과 함께 야간 조명 아래 특별기획으로

방문자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소 :

Desert Botanical Garden

1201 N. GALVIN PARKWAY

PHOENIX, AZ,85008

Tel: 480-941-1225 

시간 : 9:00-5:00

입장료 : Adult :$29.95~39.95

          :Youth $14.95~18.95

Music in the Garden ADULT $39.95

( 4:00~8:00 )

jong Jun & Mrs Koo는  많은 여행을 함께 즐겼다.

흘러간 세월들 이였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서 앞으로

두 가정이 여행을 함께 다닐 그런 즐거운 시간이

얼마나 더 있을지는 모른다. 멀리 동부 버지니아

자녀 곁으로 이사를 갔으며 손주들을 돌보고 있어

더욱 어려워졌다.

그래도 함께 늘 여행할 수 있는 노년의 친구는

한 없이 이유 없이 항상 최고의 벗이다 !

애리조나의 광대한 사막지대에 자생적으로 퍼지고

자라난 "사구와로" 선인장 숲 사이로 황홀한 석양은 

온통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러한  모든 자연의 조화에 감탄하며

언제나 여행을 결정하고 그 자리에 내가  진정

잘 찾아왔음을 스스로 감탄하게 되고 또 새로운

여행을 다시 계획하며 내가 누구인지 찿게된다.

 

우리의 인생이란 숨을  쉬고 있는 한 ,쉬지 않고

미지의 여행길을 탐구하는 우리의 인생은 바로

여행과 같은 것이니까...

 

내 몸과 마음이 편협하고 고정관념에 묶여 살다가도

여행의 자극은 건조한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낯선 사물이나 자연의 경이로움 그리고 인간의 만남을

통하여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며 내가 가진 삶의 방식과는 다른 삶을 만나

흥미와 희열을 얻게 되며 깨닫게 되는 것이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연 창조에 탄복하고 깨달으며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기에 이런 아름다움을 접하고

경이로운 자연적 식물원을 볼 수 있어 감사함도 느낀다.

 

한가지 꼭 아리조나주에 여행가시면 슈퍼마켓에서도 

선인장 꿀을 판매하며 특산품 판매소가 여러 곳에

있으니 진짜 선인장 꿀을 잊지 마시고 꼭 구입하세요.

 

요즈음은 여행을 당장은 못 가더라도  5월 초 봄이

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주 가까운 애리조나 여행을

위해 사전에 기획하시도록 계절은 아직 이르지만

애리조나 편으로 안내합니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blog.daum.net//yongbokj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