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Canyon state park ( 유타주)/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1. 8. 21. 06:22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유타 주  Snow Canyon  State Park은 Saint George

서북쪽 15 분 거리에 위치하며 우뚝 솟아 오른

사암 절벽과 석화된 사암의 온갖 형태는 우리의 상상력을

다 끌어 모으며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운석 부부는 펼쳐진 풍경에 넋이 빠져 감탄을하며

오랜시간 앉아서 발을 빼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 자연의 이 아름다움에

몰입하며 역시 Utah 에 오길  잘 했다고 자찬한다.

 

38 Mile , 18개의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과 암벽등반

자전거 타기등 은  정말 별다른 세계로 안내한다.

 

라스베가스에서 1-15을 북으로 올라가면 2 시간

거리인  이곳은 인구가 적고 온화한 날씨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로 선정되어 곳곳에 주택 신축현장이

붐을 이루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왜 이 도시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을까?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 지명이 " Snow Canyon"이 됐나?

 

19세기 몰몬 지도자였던 "로렌조와 에라스투스 스노

(Lorenzo &Erastus Snow)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며

사실 이곳은 평시 눈을 보기 힘든 곳이다

낮은 범죄율 , 양질의 교육 즉 단일학군이며 생활비가

타도 시에 비해 저렴하며 전 미국 평균보다 7 % 싸며

( 음식, 교통, 의료, 공과금, 세금, 기타 비용)  주택들이

독특한 디자인과 현대적 편의시설을 갖추었고

은퇴자들은 년 평균 온화한 기후를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핵심은 놀라운 주변의 자연적 환경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풍경과 등산 산책로 하이킹

코스 등이 친화적인 레크리에이션 장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유타는 다 알듯이 복권도 없으며 "몰몬 교"의 본

고장으로 도박이 없는 도시지만 굳이 가고 싶다면

네바다 머스킷 카지노가 인접한 곳 이기도하다. 

진한 검은색 용암석과 용암의 덩어리가 뭉쳐있는

지역은 당신의 상상력을 동원해 보기 바란다.

화산 활동이 중지한 그 이후 분석구 (Cinser Cones) 

용암동굴, 화산 유암 (Lava Flows) 사구. 등 화산 폭발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도록 장구한 세월 잘 보존되어있다

140만 년 전 콘크리트 콘이 분출되어 용암이 협곡

아래로 흘러내려 현무암을 채웠으며 이런 경우 고대

수로를 방향을 조정하여 결국 새롭게 협곡을 조각하며

형태를 만들어 나갔다

 

지구는 아직도 용암이 흐르는 지역도 있지만 암석 및

광물의 제거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안전과

보존을 위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겠다.

깎이고 또 깍이고  파이고 또 파이면서 단단하던 

Sandston 은  골이 파여 기막힌 형태로 연결되었고

붉은 사암으로서 명성과 그 가치는 영구적으로

빛 날 것이다. 

Jee 엄마의 여행 극성으로?  Nick, Will은 항상 여행을

멈추지 못한다. 품 안에만 있던 Nick이 어느 사이

고등학생 Will Jun 이 미들스쿨에  진학했다.

 

Will이 한마디 한단다.

"모두들  할아버지 피를 닮아서 그렇태요 " 

그래서 모두 여행을 안 가면 몸살이 난데요!

4,700 에이커 규모의 붉은색과 흰색의 절벽을 이룬

이곳은, 나바호 사암으로 형성된 곳으로써 좁은

협곡과 산타클라라 화산, 뿌려진 용암의 자취를

더듬을 수 있다

 

바람에 의해 운반된 작은 규암 모래 알갱이는 오늘날

우리가 "유타 주"라고 부르는 지역의 대부분을 덮었다.

오렌지 색에서 크림 흰색으로 변하는 공원의 주요

암석인 나바호 사암석은 고대 사막 모래 바다의 잔해다.

 

시간이 지나면서 물결은 사암을 자르고 갈고 모양을

만들고 새로운 협곡을 만들어냈다

수백만 년 전 물에 잠기어 파이고 깎이면서 다시

비바람에 체이면서 형성된 독특한 지형을 형성하여

공원 전체가 한 장면 한 장면 한 편의 창작 예술적

가치를 드높이 떠 올리며 인간의 손 , 머리 그것만으로는

도저히 생각하고 만들 수 없는 높으신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초목이 희박하고 햇빛과 폭풍, 빠른 번개와 기괘한

형태의 바위들은 1 억 8 천만년 전 비바람에 휩싸여

몰아치는 물벼락에 잠기고 때로는 눈보라에 부딪치기도

하면서 모래 언덕의 파인 골 위쪽으로 석화된 곳에

거북이 같은 특이한 모습의 돌로 굳어졌다

On Line 수업에 학교 최고의 연설자 (Speaker )로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 졸업 시 세 개의 최고상을 다

휩쓸어 선생님께서 감격하고  울면서 Will을 자랑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아직은 역시 대단한 개구쟁이다!    

이곳이 캠핑장이니 한번 들어가 보기로 하자

캠핑장을 둘러싼 사암의 풍치가 고대 물에 잠겼던

그 자취를 보여준다

아니? 벌써 중식 준비를 해왔나?

식탁에 한식으로 쌈까지 보이고 병풍처럼 둘러싼 사암

절벽이 식사보다 더 눈길이 간다. 너무 아름다운 배경이다.

이런 곳에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다니?

원래 이 Table은 예약을 하지만 잠시 운석 부부의 사용은

좋으며 바비큐 그릴까지 편안한 공원 식탁이다.

14 가지 음식은  빨리 상하지 않는 순 한국식이다.

평상시 먹던 음식에 녹두 전과 상추를 싱싱하게

준비해  옮긴 것이며 Ice Box에 보관해왔다.

에그 고추장을 입에 묻히고 난리야?

 

멸치, 상추, 마늘 , 오징어채, 오이지, 생 오이, 물김치 ,

셀러리, 김, 취나물, 무채 이런 반찬은 절대 미국 식당에

없고 Jong Jun에게 평생  스포일 된 운석이라서..ㅋㅋ

 

한국의 유명한 노병선생님을 초대해 소주한잔 함께

곁들이면 이 맛집반찬의 평가가  좋게 나올까?ㅎㅎㅎ

 

라스베이거스에서 단 2 시간 거리니 가능하고 한 번 더

저녁식사 후 힐튼호텔에서 주는 다음 날 아침을 먹고,

또 내일 한 끼 충분히 먹을 양이다. 바비큐는 준비치

않고 Beef jerky로 대신 집에서 말려서  미리 준비했다. 

점심 후 커피를 마시고 다시 짧은 코스로 즐긴다.

금년부터 Jong Jun은 절대로 위험한 암석이나 계단식

등의 등산코스는 금지하기로 했다 

다 나이를 먹다 보면 자칫 넘어져 몸이 따라주지 못하면

거기서부터 끝장임으로 Dr의 권고대로 절대 무리를

하지 않고 아침 걷는 운동으로 주력화 하기로 했다.

바위가 계단식으로 형성된 사암의 정상 부분이다.

이런류의 붉은 사암을 걸어 정상까지 오르는 것도

참 흥미롭고 즐거운 하이킹이며 Nick, Will은 땀을

흘리며 즐거워한다..

국립공원도 아니고 주립공원의 화장실이 어떻게

관리되어 있는지? 물론 한국도 잘 관리가 되어

있지만 유타 주립공원의 현황이다.

물관리가 잘 되어 수세식이며 화장지도 4 개씩이나

비치되어 있어 기분이 산뜻하고 깨끗하다.

물론 화장지를 집어가는 몰상식은 없으니까 좋고

일류 호텔만은 못하지만 잠시 앉았다가 가더라도 

기분만은 더욱 시원하실 게다. 이 정도는 돼야지!

 

사람이 와글대고 복잡하지도 정신을 빼는 일도 없고

적은 일 같지만 , 이런 환경적인 요소가 미국이

두루 살아가기 좋다는 느낌이 드는  한 장면이다.

1,000년 전 조상 푸에블로 인들은 계절적 사냥 캠프에서

살았으며 이곳에서 식용 식물을 채집한 흔적을 바위에

암각화 ( 조각)를 남겼다. 

붉은 사암의 절벽 위에 떠가는 구름마저 한가롭다.

1850년대 산타클라라 , 세인트 조지에서 온 모르몬

개척자들이 잃어버린 소를 찾기 위하여 다니다가

협곡을 발견하였다.

이후 "딕시" 주립공원으로 시작하여 토지관리국이

대부분 유타주로 이전한 후 1954년  "스노 캐년"

주립공원이 되었다.

기막힌 사암 절벽의 형태를 즐기며 드라이브하며

하이킹 코스에서 자신에게 맞는 만큼 즐길 수

있으며 평일에는 별로 사람이 없어 의아해 물었더니?

 

관광객 대부분이  인근 "쟈이언스, 브라이언스" 아취" 

국립공원으로 몰려서 더욱 한가하다는 평이다.

이런 사암 형태의 장엄함은 유타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능가할 곳은 없지만 , 이곳은 아담하면서도 한가한

공원 자태로 말할 수 없는 평안함을 안겨준다.

평생 여행을 즐기는 운석 부부가 금년 휴가에  딸이

보내 주었던 몬태나 항공표를 , 코비드- 델타로 인해

취소하고 비행기가 아닌 차를 이용 인근 여행으로 대체

하기로 했다

덕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가까운 유타를 선택하였다.

파이오니아 캐년을 멀리서 본 풍경이다

Jenny's Canyon 입구

몬태나 고산의 어려운 코스도 작년까지 주파했었지만,

이제 나이 탓에? 오르고 싶은 힘들고 긴 코스는

피하고 손주들이나 하라고 구경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그동안 이만큼 수많은 여행을 다녔으며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정 감사하는 마음이다.

반대쪽 남쪽 입구로 나가는 길이다.

공원관리 사무소와 출입구사진에 보면 알수 있듯이

입장료를 본인이 내고 들어 가면된다. (pay fee Here)

 

공원 안내

주소:1002 Snow Canyon Drive, Ivins, UT 84738

TEL: 435-628-2255

시간 6:00-10:00 PM

* 결혼식, 드론사용, 전문 비디오 촬영, 영화촬영 경기등

온라인으로 허가증을 취득할 수 있다. *PARKS PASS**

 

St.George 1-15  exit ( Bluff street) 6-

snow canyon pkwy 

입장료: $ 15/차량당 입구에서 자진해 봉투에 담아 지불

보행자, 자전거이용 $5 .1인요금  상업용 $ 3 

 

 

Yong bok      Jun ( 운             석   )

 

htttp://blog.daum.net//yongbokj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