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와 Paris LV 천장의 미학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1. 11. 30. 04:03여행 안내

Henderson  Greenvalley 백화점 앞에 이미 크리스마스

츄리가 세워졌다

 

2021년도 벌써 12월로 접어들어 누구나 한 해를 보내며

Christus 크리스투스와 Massa 모임, 즉  크리스마스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 성탄절로서 주님을 생각합니다.

 

히브리어로 에덴은 "기쁨" "행복한 땅" 이라는 의미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에덴에 있는 동산으로

인도하여    인류의 역사가 시작 된 것이다

 

아담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의 상징적 이메지

그것이 이태리  시스티나 (Sistine Chapel) 성당 천장

갤러리로서 전 세계 가장 알려진 9 장면 중 하나다   

"아담의 창조" 섹션에서 하나님과 아담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팔을 뻗은채 서로를

향하여 손을 내밀고있다.

 

거의 닿을 것 같은 손가락의 이 그림은 세계

최고의 걸작이다.

노아의 방주를 표현한 천장의 그림 또한 유명한

작품이다 (1475년 3.6 ~1564.2 ) 이탈리아 카프레세에서

태어났으며 인류 역사 중에서 최고의 화가로서 , 생긴 건

추남이라지만 고집이 세고 대인 기피증이 있었다

Sistine ChapeL 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그림이

그려진 곳으로 예배당의 위치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바티칸의 벨베데레 안뜰에서 가깝다

가장 어려운 작업일이 일반 벽화가 아닌 천정에

그리는 일인 줄은 다 알듯이 , 바라만 봐도 내 목이

빠져 나갈 것 같이 힘드는데 정말 붓으로 그려 낸 이

작품들은 입이 막혀 탄성도 나오지 못할 정도의

경악스럽고 놀라움 그 자체다.!

 

유화도 아니고 "프레스코" 기법으로 회반죽으로 마무리한

천장에 회반죽이 마르기 전 채색하는 방식이며 , 우리가

알듯이 회반죽은  벽에 발러도 뚝뚝 떨어지고 물감은

온통 얼굴에 뒤집어쓰기 일쑤다. 정말 고난도의

작업이며 엄청난 집념이 없이는 도저히 이룰 수 없다.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브래킷으로 벽에 부착한 독특한

플랫폼 시스템을 설계하고 그는 누워서 작업하지

않고 똑바로 서서 머리 위로 뻗을 수 있도록 하는

나무 비계를 사용하여 무려 4년 동안 붓을 손에 들고

비계 위에서 앉아서 살며 불멸 작품을 수행하였다.

 

1508년 33세의 미켈란제로는 교황 율리우스 2 세의 

대리석 무덤을 위하여 일하고 있었으며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을 맡아 장식하라는 요청에 스스로는

화가 라기보다는 조각가로 여겨 굉장히 주저

했다고 전해진다.

실제 음모는 천재의 재능을 혹사시키거나 몰락을

위한 하나의 음모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의 위대한 작품의 양은 하루 2 시간만 자고 해도

모자랄 양으로 추산된 엄청난 양으로서 , 이 작업으로

그의 등은 굽어지고 석회 분진으로 그의 한쪽 눈은

시력마저 잃어 버렸다고 한다.

우리의 상상만으로는 도저히 계산이 안된다.

 

천지 창조,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모세까지

총 343명의 인물을 그린 대 장정의 서사시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나이 90년간 작품에 몰두하고 그는

 

"이제야 조각을  조금은 알 것 같은데"라고 했다.

예술가의 위대한 작품 창조는 이렇게 이루어졌다.

1982년 운석과  가장 절친했던 김효영  전기 담당 과장.

 

이태리의 방문중 가장 먼저 바티칸과 그리고 성당과

밀라노, 베니스 등의 여행 일정으로 함께 다녔다.

당시 한국은 경제적으로 일반인이 요즈음처럼 세계

관광을 하지 못하던 시절에 문창석 이사의 넓은 견문과 

해박한 지식 덕분에 현장건설 직원들 몇명은 운 좋게 

이태리 여행을 했다. 

라스베이거스 PARIS Hotel의 특이한 천장의 하늘 풍경

 

Central Bar와 하늘이 연결돼 아주 이색적으로 아름답다.

값비싼 산데리아는 Million이 넘는 공사비를 들인 것으로 

연인과 함께 앉아 와인을 겉들이면서  밀어를 나누며

특별한 천장 풍경을 감상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Paris Buffet 식당에서 본 천장의 구름 갤러리다.

떠 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즐기는 저녁의 맛은

당신에게 특별한 여행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카지노의 전체 풍경이 유럽풍의 건축물 위로

흘러가는 구름과 푸른 하늘이다

이 특이한 사진은 실제 하늘이 무너져? 천정에

구멍이 났던 것을 긴급으로 보수한 것이다.

구름과 비친 조명 색으로 감쪽같이 고쳐냈다

Paris 호텔서 Bally's 호텔로 가는 뒷골목의 햇살과 구름이

엉켜 파리의 골목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아담의 창조"의 섹션에서 하나님과 아담을 상징하는

인물의 두 손을 뻗어 서로 닿을 것 같은 손가락이다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 자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어떠한 상황이던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 우리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믿음! 이는 신앙의 근본이며 믿음이 진실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힘을 주신다.

 

미켈란젤로는 도저히 그려 낼 수 없는 천장에 붙어 

문을 걸어 잠근채 4 년 동안  영원히 남는 불후의

명작을 만들어 냈으며 이는 그가 가진 믿음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대 작업이 아니였을까!

바른쪽이 유명한 나폴레옹 Bar가 있는 곳이다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면서 음료나 맥주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차지하는 곳이다.

라스베이거스 Paris Hotel 뒷골목에 오면 불란서 파리의

뒷 골목에 와 있다는 착각을 주어 정말 저절로 즐거워진다.

이곳은 샤핑도 할수 있으며 중국, 일본식, 미국, 불란서식등의

음식을 즐기고 와인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카지노 쪽에서 에펠 타워에 올라가는 다리에서 사진사가

대기하며 입장객의 사진을 찍어주며 , 라스베이거스 전체를

구경한 후 퇴장할 때 기념으로 내 사진을 보고 기념으로

찾을 수도 있지만 얼굴이 너무 못생겨 멋있는 파리 짱이

안된다면 굳이 그 사진은 안 사도 좋다.

독특한 유럽풍 설계는 카지노 내부에도 이렇게 운치와

고전미가 곳곳에 넘치며 하늘은 파랗고 시원함을 준다.

Paris Hotel 호텔 전체 건물내 외부마다 세심한 고풍의

건축설계와 디자인인 화려하여 눈여겨 볼만하다.

중간중간 에펠 타워를 받쳐주는 기둥과 하늘의 색감이

실내 자체를 잘 조화시켜 주고 있다

 

이곳 파리스 호텔 천장을 , 이태리의 대 미켈란젤로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천장을 하늘과 구름의 흐름으로

조화시켜 페인팅을 하였으며 조명이 해가지는 석양에

맞추어 변화되어 자연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우선 천장이 높아  어느 호텔보다 Covid-19 Pandemic

에 공기 순환이 잘 되어 위험도를 낮추어 주고 장기간

테블과 기계에 앉아 있어도 다른 곳보다는 훨씬

기분이 좋다며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마치 생명의 근원과도

같이 소중하다.   

 

Guard your Heart! 

 

세상은 요즈음 너무 혼란스럽다.

때로 내가 유혹에 빠지고  내가 나조차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여 나를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아름답고  좋은

환경도 제대로 느껴지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즐기지

못하고 짜증과 불만만 가중되기 마련이다.

 

매 순간순간 소중하게 여기며 지금 이 순간은

시간 속에 잡힌 심장소리를 듣는 것과도 같다.

결코 우리는 이 순간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뜨고 지는 저 태양을 또다시 볼 수는 없다 

 

그래서

연말이 되면서 천지 창조와 아담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생각하며

 

주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로 모든 가정마다 행복

하시길 기원한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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