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Gypsum Mine 반짝이는 산 ( 유타 세인트 죠지)/ 라스베가스 에서는

유타주 남단 St. George를 여행 목적지로 삼고 인근

Snow park, Pieonner Park , Glitter Mine,  세 곳을

하루 코스로 곁들이면 명품 여행이 된다.

 

인근 쟈이온스, 브라이스 캐년은 당일 코스로는

한 번에 욕심부리기에는 시간이 절대 부족한

곳임으로 여정을 추가로 더 잡아야 할 것이다.  

 

라스베가스에서 St George까지 2 시간 거리이며

Zions N.P 까지는 50 Mile로 50분 거리이다.

 

Brice Canyon N.P에서 세인트 죠지 까지는 1-15 S

를 이용할 경우 141 Mile 2시간 11분 거리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광산은 우선 아이들의 학습장소로

견학으로 재미있으며 큰 흥미를 자극할 수 있다.

 

출발은 St.George에서 해야지만 실상 이곳은 유타에서

애리조나 국경을 넘어서 위치하는 곳이며 사막지대로

현 출발지점에서 사이트 Map의 도움을 받아야만 찾을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겠다

위싱턴에서 들어가는 길과 , Warner Valley road

E에서 비포장 도로에 접어들어 3  Mile 남쪽으로

가며 꼭 이길로 들어선 것을 확인해야 한다

 

유타 국경을 넘어 애리조나 쪽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약간은 어렵지만 태양이 비추이면 반짝 반짝 빛나는

석고 조각으로 덮인 흙더미와 땅 그리고 직접 광물을

캐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아주 유익하고 즐거울 것이다

애리조나 주와의 경계선상 표지판이다. 여기서

계속 오던 길로 비 포장도로를 따라가야 한다

가던 길에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으나 그쪽을

택하지 말고 계속 직진하면 전방에 산이 보인다.

장구한 세월 이 지역은 해수변에 잠겨있던 곳으로

깎이고 또  물의 급류에 침식되며 형성된 사암은

웅장하지는 않지만 온갖 기후 변화를 거치며 변화된

특이한 지형적 형태가 특이함을 안겨준다

유타 남부 전체가 이런 Red sand Stone

사암들의 특징을 보여준다

꼭 광산의 횡재를 위한 탐구가  목적은 아닌 것처럼

아이들에게는 이런 자연적 현상을 함께 보고 깨달으며

즐기는 것도 특이한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이곳 여행에 엄청난 광산을 상상하지 않으면 좋겠으며,

아주 큰 기대의 애리조나 관광지를 찾아가는 것과는

다른 기분으로 찾아보는 것이 좋다.

한 여름 기후변화를 확인해서 집중호우가 오면

도로가 잠기고 차량 통행도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드디어 도착했지만 거대한 공원의 형태는 없고 

인적도 없어 혹시 실망할지도 모르겠으나 , 특히

이런 지역의 방문 자체가 특별한 경험임으로 인파가

몰리고 주변 상가가 있는 곳이 절대 아님으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과 함께 오붓하게 자연적 광산에서

반짝이는 보석을 캐고 신나게 즐길 시간이다. 

자! 이곳에 묻힌 GYPSUM의 반짝이는 정체를 

찾아내 보기로 하자. 공식적으로 공구를 사용 못하게

규제함을 인식하고 요령껏? 캐서 가지고 가도 좋다.

일부 아이들이 망치와 드라이버 등 공구를 가지고 와서

신나게 캐 가는 경우도 있으며 BLM이나 광산 소유권 측

에서 규정적인 답을 내놓지 못한 상태다.

이곳의 셀레 나이트 결정을 채굴할 수 있고 버려진

광산이라고 믿지만 , 소유권 주장의 소유자 Russ Feller는

광산이 버려진 것이 아니라 활동 중이며 Veyo에

기반을 둔 가족기업인 Feller stone의 수익원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BLM( 토지 관리국)의 홍보담당자는 "우리는

청구인의 광산이 아니라 청구인의 광산을 존중

하는데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채굴에 대한 정부 측과 문제는 해결 중이며

장비를 수반해 마구 캐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운석도 여러 개 채굴해 집에 가지고 왔는데 돌과

함께 섞인 형태를 골라냈다 

고대 후학은 도구 기록이 널리 보급되기 이전의

고대 기후에 대한 연구로 지구의 기후는 항상 변화됨을

추적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0만 년 동안 수많은 빙하가 고위도 북반구

대륙의 대 부분을 빙하 얼음으로 뒤덮었으며 해 수면이

410 Feet까지 떨어졌으며 열대지역도 냉각되었다 

 

이 지역도 장기간 해수면에 잠겼던 지역이다.

jong jun도 어린이처럼 준비한 장갑을 끼고 채굴하며

신비로운 형태에 즐거움을 느낀다.

여기저기 그동안 방문객이 찾아와 캐어낸

보석? 조각으로 뒤 덮였다

채굴하고 집에 갈 때까지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지만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광산을 찿아 오는 가족들이 많을 때도 있다고

하는데 적절한 공구를 이용하여 특별한 경험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yongbok    jun     (     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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