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튜리얼 1976 올림픽 참가 선수 PIN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0. 2. 23. 04:21스포츠와 문화예술

1904년 이후 전 세계  스포츠의 화려하고

웅장한 올림픽은 각국의 국가적 행사로 4 년에

한 번씩 열리지만, 한국은 1970년대 초에는

국가의 경제적 발전과도 밀접하듯이 당시

우리의 스포츠나 문화 예술 부분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여력이 부족 했던 것은

사실이였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의 금메달


1936년 하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던 "손기정"선수와

1992년 황영조 선수가 육상 최초 금메달,


1976년 몬튜리얼 올림픽의 양정모 레슬링

의 금메달이 가장  값진 대회로 기록되었다.

                          

몬튜리얼 올림픽 각국 선수들의 입장식에

미국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1988년 하계 서울 올림픽대회는 12년만에

IOC 회원국 가운데 160개국이 참가 역대

최대규모의 올림픽으로 집단적인 불협화음이

없이 제 3 세계가 참가한 뜻 깊은 대회였다.


금 12 개 은 10 동 11개로 총 33 개의 메달을

획득 스포츠 강국으로 발 돗음한 대회였다.


역대 올림픽에서"진종오 "선수가

남자 사격에서 부문

2008 년베이징  50m권총 ,

2012년 런던 10m 공기권총

2012 년 50m 권총,

2016년 리우  50m 권총

총 4 개부분 금메달을 획득하 여

대한민국 국가대표 권총사격과

최고의 올림픽 영웅으로 떠 올랐다.

하늘과 땅이 맞 닿은 곳 "평 창"에서 열린

눈 ( 설상) 과 얼음 ( 빙상) 동계 스포츠 스타

( 선 수) 와 지구촌 사람들의 어울림

모두에게 열려 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17개의

메달을 개최국으로서 획득하였고 올림픽

참가국이 아니라 당당한 개최국으로

금 5 은 8 동 4 으로 대단한 성적을 얻었다

최초 썰매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쾌거였다.

하계 서울 올림픽 개최후 30년만에 2 번째

한 올림픽이며, 첫번째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여

전 세계에서 8 번째로 동계, 하계를 모두

개최한 국가가 되어 큰 자긍심을 높혔다

2010년 2014년 동계올림픽 스피드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는 2 연패로

기염을 토했으며,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쇼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 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 우리의 기억에 큰 자랑으로 남았다.

영화 예술의 최고 올림픽이 바로 이것이다!


Parasite "기생충" 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제작 디자인상,

국제 영화상 6 개부문에서 후보로 호명되어


"봉준호" 감독이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국제영화   4 개 부문을 석권하여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것은 한국 영화 101년

역사상 처음이기도 하지만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영화가 작품 상을 받은 것은 대한

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쾌거 중

대 쾌거이다.


칸 영화제 황금 종료상을을 받은 것은 델버트

맨  감독의 " 마티 ( 1955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64년 만이라고 한다.


스포츠인이 올림픽에서 받은  받은

금 메달 10 관 왕 처럼 세계적인 성공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기록하였다.!

마침 "방탄소년"이 전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우뚝서서

K 컬쳐 는 한류 팬들이 즐기는 비 주류

문화를 넘어 전 세계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있다


모두 참 오랫만에  갑갑함을 속 시원히

풀어준 대 쾌거가 아닐 수 없다.


1976년 7월17일 부터 8월 1일까지

세계 92개국  6,028명이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21회 하계올림픽

에서 "양정모" 선수가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 하였다, 

몬튜리얼 올림픽 대한민국 참가 선수에게

지급한 참가 메달이다.

 꺼꾸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약간 귀한 Pin들 입니다.

왜냐하면 돈 주고 구 할 수 없는 거니까~~

이렇게 꺼꾸로 한번 더 보시라고 제가

돌려 놔 보았습니다.


지구촌 올림픽은 각 나라 선수들이 친분을

돈독히 하며 서로 자국 Pin을 교환한다.

하나 씩의 작은 핀이지만 대회 기간동안

우정을 다지며 나누는 일이라 가격을

메길수 없는 큰 기념이 바로 이 PIN이다.

박찬희 세계 복싱 플라이급 챔피언 , 파주

체육회 부회장 김 종열 ,김정철 선수가

일산에서 재회를 하며, 당시 몬튜리얼

올림픽의 출전의 시합 이야기를 나누었다

산 에 오르고 또 올라도 메달은 걸려있지

않지만 원하는 건  모두 내 가슴에 있다고 ,...

그리 ~어 " 산은 인생의 도전"


올림픽 기념 Pin에 함께 모아두었던 것으로

추억이 새롭다.


"운석" 이 미친듯?  십년 간  전국의 산에 오르던

1971년대 상업은행 설악산 등반 , 8 회 행내

등반대회, 1971년 서울시 산악 정화운동

등 이루 다 헤아릴수 없었던 산행 중 아직

남아있는  Pin들이  많은 추억을 불러온다.


작은 핀하나 하나지만 1976년 올림픽

한국 복싱대표인 김정철선수가 각국

핀을 정성껏 모아  운석에게 준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쉬지 않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스포츠인들에게 기립 박수를!


류현진,박찬호, 박인비, 박세리, 손흥민....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