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monument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9. 12. 11. 14:48여행 안내

Washington , D.C는 누구나 다 알듯이

미국의 수도이지만 컬럼비아 특별구이다.

컬럼비아는 "콜럼버스의 땅"이라는 라틴어이다


Washington , D.C 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

사이에 있고 워싱턴 주는 11시 방향인 본토

최 북서단에 있으며 인근 유명한 여행지가

너무나 많아 Washington Monument 에서

내려다 본 풍경만으로 간략히 소개 한다 

George Washington 대통령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1789~1797)으로" Father of His 

Country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1755년

부터 1783년까지 미국 독립전쟁에서" 대륙육군

총 사령관"으로 할동하였으며, 미국의 건국과

혁명과정에서 주요한 역활로 "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는 별명대로 바로 그것이다.

Washington Monument 


555 Foot ( 169 m)의 탑 에 입장하려면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당일 입장객 수를

제한 하기 때문에 입장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Recreation.gov 에서  3 개월 전 예약 주문을 

$ 1.00 을 내고 할수 있으며 최대 6 장 ,단체는 

최대 55장의 표를 사전 요청할 수 있다 .

예약의 ticket은 e- mail로 confirmation

해준다.

( 미국내 3,500 Facilities 100,000 sites 에

날자 별 캠핑 피크닠 장소 등 방문 예약이 가능)


8;30 티켓의 부스가 open 하는데 운이 좋으면

일찍 줄을 서서 한번에 20 명 정도 입장하는

순서에 잘 맞추면 되지만, 안전을 위하여 비나

강풍 뇌우가 예상 될때는 페쇄해 입장을 금지

할 때도 있다.

4월부터 9 월까지는 자정까지 Open 한다.


하루의 정해진 티켓이 아주 빨리 매진 되

입장을 못하는  경우도 있음을 감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줄서기보다 밤에 관광

하거나 티켓마스터에서 $1.50 에 예매권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입장권은  Free.  first come ,

first served  basis daily .

( 이것 역시 아주 맘에 쏙  든다 )

 

United State Capital 을 바로 볼수 있어

균형잡힌 미국의 특별구가 한층 돗보인다.

물론 이곳은 고도 제한이 있어서 높은 건물을

지을수 없는 지역에 속한다.


워싱턴이 밋밋한 스카이 라인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국회를 존중하기 위하여 법적으로 워싱턴

기념비보다 높은 건물을 지울수 없기 때문이며

위싱턴 기념비는  꽤 높은 편이다 

Park Ranger는 소규모 그룹의 보안 검색 구역으로

안내하고 누구나 보안 검사를 받아야  하며 ,어떤

무기라도 금지하며 유모차 부피가 큰 품목도 

보유가 금지 되지만 역시 미국이라 휄체어는

존중하여 허용된다.

지상  500 피트의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를 타도록 도와주며 약 70초 정도 걸린다.

Public 공개는 1888년부터 시작되었다.

운석이 사진을 잘 찍어주었지만 ,운이 너무

좋아 아주 힘 안들이고 입장하는

행운이 따라 주어 Koo 부부는 마냥 즐겁다.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한

이집트 오벨리스크 양식의 석조탑이다.


500인치 전망대에서 490 ' 레벨박물관으로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며 ,그 이후 약 2 분 의

하강에서 (아주 천천히 ) 기념비의 사진

프로그래밍이 된 지역의 계단 벽에는 도시와

다른 주, 외국에서 증정한 " 193 개의 기념

즉, 조각한 돌"

(commemorative Stones) set 을 볼수있다.

기념비는 Mall 의 서쪽 ,링컨 기념관의 정동쪽

남쪽은 타이들 베이슨 북쪽은 엘립스콘스티튜

션 가를 사이에두고 백악관과 떨어져있다

고공 공포증이나  밀집된 공간 고공 엘리베이터

타기가 심신적으로 불편한 경우 에는  

방문을 재 고려하는 것도 좋겠다.


워싱턴 국립추모협회가 건립을 추진해 국민의

기부금과 연방예산을 들여 1848년에 시작하여,

38년 후 1885년에 준공하였는데 두 단계로 나뉜

돌의 미묘한 색갈의 차이가 그 증거이며

특히 밤에 환상적인 자태의 경관을 만들어준다. 


포토멕 강이 위싱턴 DC의 한쪽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다른 곳은 메릴랜드 주와의 경계를 이룬다.


DC도시 자체가 프랑스인 피에르 샤를 랑팡의

설계로 건설된 계획도시라서 ,백악관과 위싱턴

몰을 중심으로 도시를 마치 하나의 정원처럼

건축되도록 한 아름다움의 도시로 만들어 나갔다. 


시 자체도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관저 백악관을

중심으로 넓은 도로들이 방사상으로 뻩어 있으며

도로가 마치 바둑판 모양으로 교차되고 있다.

DC Monument는 50개의 층계참과 898개의

발판으로 된 철 계단이 내부 꼭대기까지

설치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로버트 밀스의 설계로 메릴랜드 산지에서

들여온 대리석을 표면에 입히고 16.8 m 바닥

넓이에 무게가 9만 1천 톤 ,높이가 169 m 에

화강암 오벨리스크를 자랑한다.

DC의 여행은 바로 미국의 심장부 여행이다.!

또한 박물관의 최고의 천국이 아닐수 없다.


국회의사당, White House, Library of

Congress, FBI투어, 링컨기념관  베트남 참전

위령비 ,스미스 소니언 캐슬, 국립 미국 역사

박물관,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 예술산업관,

Freer Gallery ,허시혼  박물관의 "로뎅 "

콜더등 20 세기 조각도 대량 보유하고 있다.


빼 놓을 수 없고 모두 보고 싶은 역사적 현장과

문화 에술의 박물관도 놓칠수  없는 곳이라

사진만 달랑 찍고 가기엔 너무 아깝고 시간이

절대로 모자라는 곳이 아닐수 없어 내 여행에

알맞는 계획이 필수다.

안내 판을 보고 내가 어떤 위치에서 바 보는지

정확하게 A B C ~~~로 표시한 것을 보고

위치를 참고 하는 것이 좋겠다. 

워싱턴 D.C National Mall 을  

바라보며 밀어를 속삭이는 젊은 한쌍이

아주 뒤늦게 사랑에 빠졌나?

뒤에서 자연스럽게 잘 찍었지 않나 !


허긴 아름다운 이 역사적 장소에  데리고

왔으니 당연히 좋아 해야지!!^^^^

Potomac River는 버지니아 주 의

하이타운과 웨스트 버지니아 주 의 페어펙스

스톤에서 발원하여 대서양 연안의 체서피크만

으로 흘러 들어가며 총 연장 665 km ( 413 Mile)

미국 전체에서 21 번째 큰 강에 속한다.


남북 전쟁중 동부의 주요전투는 이 "포토멕 강" 

중심으로 벌어졌으며 Robert Lee 장군이

남군을 이끌고 포토멕 강을 2 번 도하하였으나

두번다 패하였던 격전지이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도  DC 아래 "마운트버넌"

에서 태어나  강을 탐사 하기도 했으며, 일생을

거의 이곳에서 보냈다.


야간이 되면 환상적인 자태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곳은 미국 심장부로서 죠지 위싱턴

대통령을 모든 세계 인류가 다 보고  존경하고

누구나 역사적으로 기억 하길 바라는 것이다.


영구히 Washington Monument 을 이처럼

조성하고 인류에게 자랑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존중 받도록 만들고 놓았다.

역시 미국다운 대 강국의 면모다.!


한국인으로 내 조국의 과거역사와 오늘을

한번 차분하게 대비해 보자 .


모든 것이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 아닐수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또 끝나기도

전에 존중받고 기념비를 세우는 나라가 아니다.


누구나 가는 곳이 똑 같이 정해져 있게 만드는

3 류 하등 정치국가의 반복의 반복이  바로

대한민국 이라니....


이제 또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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