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5 월 봄 정원 풍경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6. 5. 10. 11:30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꽃으로 단장한 베가스  봄 풍경.

 

 

날개 짖는 황새의 온 몸에 장식된 봄 꽃들의

아름다움이 이곳까지 운반 되었다. 

 

일본은 2005년 도요오카시 황새고향 공원에 

방사를 시작 현재 83 마리가 야생으로 살고

있으며 ,충남 예산 황새공원에 8마리를 방사하고

19년간  황새 복원을 하여 180 마리를  길러낸 

집념의 박시룡교수가 유명하며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나라를 따지지 않고 알맞는 서식지를

찿고 있다고 한다.

 

 

봄 꽃 향기를 마음으로 늘 그리워 했던 건

꽃이 그저 "아름답다"고  생각되고 느껴져서 일까?

 

오랜 동면에서 긴 기다림을 가지고 있었던것은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였던가?

 

태양의 신 아폴론과 아름다운 소년 히야킨토스의 

슬픈 사랑 이야기다.

 

"슬픔과 추억"이란 꽃말처럼 해마다 봄이 되면 

사랑의 생명을 소생 시키듯 향기로운 꽃 내음은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에 비유한다.

보라 빛은 비애,추억, 불행, 노란꽃은 승부 그외 

겸손한 사랑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지중해와 소 아시아가 원산지인 히야신스(Hyacinthus)는 

16세기 초 유럽에 전해지면서18 세기에는

2,000종 이상 변종을 만들고 사랑을 받아

네델란드에에서 Dutch

프랑스에서 Roman계통으로 변화시켰다.

 

아름다운 색감과 향기는 향로의 원료로도 쓰이며 

백합과에 속하며 여러해 살이로 30 종의 비늘

줄기를 가졌다

 

 

스파르타왕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히야킨토스는 

 

태양의 신 "아폴로"와 바람의 신 "제피로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나 히아킨토스는(Hyacinthos)는바람의신 보다는 태양의 신을 더 좋아했으며히야킨토스와 아폴론이 원반던지기를 하며 너무즐겁게 놀고 있자 ,질투와 분노가 생겨 엄청난 바람을 일으켜 아폴론이 던진 원반이 히야킨토스의 이마에 맞게 하고 결국아폴론의무릎에서 죽게 되었다. 피가 떨어진 그 땅에서 슬픔의 말을 새긴 꽃이피어나 그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 바로 "히야신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늘 나타나는 거북이는  재물과 돈을 암시하며

거북이를 타는 꿈을 꾸면 만복과 행운이 가득하고

태몽일 경우 옥동자를 분만하며 부귀영화를

상징하니 늘 고정 단골이며 언제나 꽃으로

치장을 해 라스베가스 정원의 귀빈으로 등장한다 

 

 

언제나 붐비고 관광객의 인기를 차지하는 곳이 

바로 라스베가스의 빌라지오 정원이다. 


금년 봄 정원은 일본식으로 장식되었다

일본의 전통놀이가 바로 종이 학 접기다

6,852 개의섬으로 이루어진 일본의 

인구는

1 억 2,800 명이지만 수도권 지역에

4,000 만명이 거주한다.
종이 접기란 ,종이를 자르거나 풀을 사용치 않고접거나 결합하여 입체적으로 물체를 묘사하는것인데 

중국 송나라 때 장례식의 간행으로 

제물들을 종이로 만들어 놓은 풍습이 있었으며 

18 세기 종이 학이나 얏코산 같은 전승종이 접기가 등장  풍속화나 기모노에 삽입되었다. 
19세기 중순 독일의 교육법 Gabe 의 제

15 

작업으로 종이 접기를 채택하였고,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에 받아들여 지면서 동 서양의 전승종이 

접기가 하나로 융합되 세계적으로 퍼졌다고 한다.

 

 

라스베가스에 여행와서 일본식 정원을 보는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다 ?
사실 전통적 일본의 분재가 보고 싶으나이곳의 모든 꽃들은 화분에 심은 꽃임으로전통적인 분재는 오랜 동안 전시 보관을 할 수도 없고 가격이 비싸고 년간 철 따라 계속 바꾸어야 

하는 입장임으로 불가능하다.  

 

 

 

전통적인 일본식의 풍경을 보이느라 

애쓴 흔적이 보인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작을 타고 하늘을 나르는 

꿈을 당신이 꾸었다면 부귀 영화를 누리고

꿈에 보기만 해도 운수 대통이라는 징조다. 

 

공작새와 함께 사는 꿈이라면, 아름다운 여인과결혼함을 암시 한다니 어서 오늘 밤에는 꿈을꾸고 현실로 모든 것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라스베가스 여행객들에게 선사하는 봄의 

정원에서, 즐겁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차고

흥미로우며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재 발견으로

이어져 보람찬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여가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여가 시간이 없다" 

 

우리의 인생은 왕복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일단 떠나면 

다시는 돌아 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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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