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도 필요 없는 무중력 상태의 미녀 ? / 라스베가스 에서는

베가스를 여행하다보면 이런 저런

구경거리가 정말 많다.

 

라스베가스 블르버드의 Paris Hotel 앞은 

늘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년중 가장 날씨가 좋은 5월 초 봄철 거리의 

관광객 인파들은 늘 활기에 넘친다.

 

 

모자에 머플러 썬그래스에 모든 차림이

분홍색으로 치장한 여인이 왜 

가만이 서 있는 것일까?

 

 

Paris Hotel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작은

Box로 무대를 설치?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 선택한 장소다.

 

 

 

어? 미동도 않더니 갑작이 움직이기

시작해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옆에서 바라보는 흑인 남성의

표정이 신기함을 보여 참 대조적이다.

 

편안한 자세로 엉덩이 부분이 마치 의자에 

편안히 앉는 듯 보인다.

 

허허 의자를 가져다 받쳐 줘야만 할 것 같은데 !?

 

 

야! 참 신기하네 .

이제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자

드디어 그 남성이 TIP을 통에 넣어준다!

 

 

마치 공중에 무중력 상태로 앉아 있음의

묘기를 보엿고 팊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Box에 감사 인사를 했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잠시 라도 즐거움을 

느끼게 해 한 댓가로 받는 Tip이지만 

 

관광객을 상대한 작은 공연의 노력 이것도

다 이 여인은  Job으로서의 긍지를 

느끼고 열심히 살아간다.  

 

 

아직은 기후가 좋을 때지만

조금 지나 더워지기 시작하면 이런 복장으로

여름 나기가 참 어려울텐데 하는 느낌이든다. !

 

친구야 ,쬐끔은 더우니 음료수라도 마시며 좀 쉬자!

 

그래도 라스베가스를 찿는 어린이들이 나로 인하여

즐겁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라스베가스에는 각자

나름대로 관광도시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 라스베가스 방문이  즐거운 인상을

남겨주고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Paris hotel 과 Eiffe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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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ok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