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화백의 시리즈 ( 10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6. 4. 6. 14:25스포츠와 문화예술/한국 수채화협회 전성기 회장


전성기 화백의 시리즈  ( 10 )


Coffee & Watercolor "모순관계 "

10 호  p  2016작품


ᅟ안녕하세요 ? H i Mr 전 화백 님 .


허허 ! 그 촌수는 따져 무얼하나요 ?

혈연을 기준으로 한다는 데 , 우린 그런 말 뜻은 몰라요 ?


그냥 무지 반갑고 인사를 올리니 마냥 좋습니다. ^^^^

Will 은 제 동생이구요, 저는 Nick 인데요 ,

벌써 8살됬고 동생은 6 살 입니다.


제가 그림 그리는 것을 아주 좋아 하거든요 .

엄마랑 한국의 화실에 가서 꼭  찿아 뵐께요.

화백님의 그림을 다 보았는데 참 멋집니다.

사랑합니다!!  만나고 싶어요   ^^^^^

이 작품은 아주 오래된 1987 년 작품

 50 호 F Tile ~    A space

Watercolor on roll cant Paper


개인전 에서 갤러리들에게 봉사하는 전성기 화백 .



2014년 작품


전 성기 화백님 안녕? 제가 " 케일런" 이예요.

나도 그림을 아주 좋아하고 전 성기 화백

수채화를 papa 와 엄마가 늘 자랑합니다.


요즈음 자라는 아이들에게" 촌수가 " 어떻고 이런말을

꺼내면 아주 의아 해 할 것 이다.

나는 무촌이고 할아버지와 나는 2 촌이고 부계는

직계와 내계 ( 내종간 ) 모계는 외계로 ( 외종간)

구분된다.


내종 형제 내종간 외종 형제 4 촌 이종질 5 촌 더구나

요란 말을 하면 고개를 저을 것이 분명하다  ^^^^


엄연한 계보가 있지만 만나보지 않으면 촌수 마저

헷갈리는 것이 보통일 것 아닌가?


오촌의 조카뻘 친척의 자식은 나를 기본으로

한다면 벌써 6 촌으로 뛴다.


요즈음 핵 가족시대에 이러니 8 촌 은 금새

건너 뛰기 마련 아닌가 ?

서로 가족도 만나지 못하면 백화점 나갔다가 

마주쳐도 모르고,  잘 하면 시비 걸고 싸워도 

내 가족인지 ? 모르고 지나갈 이런  세태다. 


더구나 이민세대들은 한국의 혈육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열굴도 모르고 성장하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미국살면서 가장 부러우며 본 받을 것이

꼭  하나 있어요.


정해진 날짜에  일년 한번씩 가족의 Reunion을

하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이때만은 만사 제치고

증조 할아버지와  3-4 대 사촌들까지 모여 음식을

나누고 여흥과 중요 결정사항을 논의 하며

가족간의 단합대회를 휴가 겸해 하는 것이다. 


유럽 남미  5 대륙에서 온  이민자들은 

모두 가족에 대한 자긍심들이 참 대단합니다. 


 한국인은 개인적으로 우수하고 고유민족

어쩌구 해 보지만 ,단 몇명끼리도 사랑하며

아껴주고  단합하는데는,  다른 어느 나라

사람보다  아주 취약한 걸 느낌니다.


우선 가까운 친척끼리라도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친척이 누구인지?


 왜 소중한가를 알고 꼭  만나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민 1,2 세대의큰  책임이며 어른으로서

할 일인것 같습니다!


가까운 직계와 사춘간 만이라도 우선

여름 휴가부터 당장 시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