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전성기 화백의 시리즈 ( 11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6. 5. 9. 15:48스포츠와 문화예술/한국 수채화협회 전성기 회장

수채화 전성기 화백의 양평 근교  

아름다운 봄 풍경 작품 소개 !


사물과 자연의 원형 그대로를 사진으로

찍으면서 빛의 색감이나 균형 소품을 활용하는 등 

여러 기술적으로는 아마츄어 선을 벗어나지

못하여 프로급 처럼 묘사 하기는 한편으로  

참 쉽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


일반적으로 수채화의 감상하는 방법 조차도 아주

부족한 운석의 평범한 능력으로 글을 써 

소개하기는 더욱 어렵고  난감하지만 이런점은

이해 하시고 작품을 감상  주시길 바랍니다. 

 

전성기 회장의 집  정원에는 봄 향기가 가득하다! 


만일 내가 이 아름다운 봄 풍경을 

수채화로 화폭에 옮기겠다고 한다면 어떨까 ??

모두들 킥 킥 대고 웃겠지??

감동은 커녕 

좋은 경치까지  다 버리려고  ^^^^^


오늘 운석의 집 옆마당 자갈 밭에 핀 선인장 꽃

이지만 ,있는 그대로이고  사진을 통해서도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달치 못하고

내 마음처럼 묘사하지 못해 참 아쉽고 어렵다.!


헌데 수채화라면 ?

전성기 화백의 작품은 한 작품 작품이 바로

" 감동" 그것을 우리에게 안겨준다.


전성기 화백이 제 2 의 고향으로 여기는 

양평주변에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찿아 

다니며 현장에서 그린 봄 풍경의 작품을 

여기에 소개한다 


전 성기 화백은 일반적으로 밑 그림을 그리지 

않고 바로 채색에 들어 간다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고개가 갸웃등 해진다.


수채화는 일단 붓이 가고 나서 조금이라도 

잘못 된다면 내가 원하는 수정이 불가능 해진다.


연필과 지우개를 사용 밑 그림을 (sketch)그리는

목적은 채색을 제대로 도와 주기 위한 것이나

여기에는 몇 가지 함정이 있다


유화나 파스텔화등과 다르게 수채화만이 지니고

있는 화학적 특징중  대표적인 것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종이 위에서 물감과 물이 서로 엉키고 합쳐 

어울리면서 우연찮게 아름다운 상황이 만들어

지게되는데 ,

그것이 밑 그림을 그려 놓으면 감각적인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자신이 그려 놓은 밑그림에

채색을 채우는 갇힌 그림을 그리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틀에 박힌 경직된 그림이 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그렇다면 화폭에 옮긴 수채화의 시작에서 수정을 

못한다면 단 한번에 정확한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그 작업은 실패 작이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오랜 경험과 본인의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되는 것이 아닌가? 


일반 작가는 언제나 긍정적이며 거대한 포부를

가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임하며 훌륭한 

작품을 만들려고 피 나는 노력을 거듭한다 


전성기 화백의 특징은 


풍부한 예술성과 다양한 표현 능력으로 단 

한 번의 붓끝이 지나 가는 것을 보아도 우리의

눈을 의심케 하지만, 그런 능력은 오랜 

경험과 노력의 결과이다


양평의 봄 날 Water color 2013 10호 P


그가 자연을 화폭에 옮기면 

아름다움과 시정이 넘치고 다양한 표현 능력이 

전혀 거리감이 없이 우리의 마음과 눈을 사로 잡는다. 



전성기 회장은 이렇게 표현 하고 있다.


"작가에 있어 화면은 작은 우주이다"


화면 안에서 틀에 갇히지 않는 자유롭고 

감각적인 자신만의 세계를 연출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식인 것이다.


미적 체험을 통한 수채화의 다양성 추구는 

내가 붓을 들고 있는 한 언제 까지라도 

지속적으로 나를 한 곳에 머물게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http://blog.daum.net //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