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멍청한 강도 / 라스베가스 에서는(10)

2014. 1. 29. 11:48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힘과 노력을 퍼부으면서, 물개는 필사적인 탈출을 위해 몸부림치고 도주하고 있고 

순간 포착의 이 사진은 참 절묘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강도사건을 당하여 총구가 내 머리에 겨누어지고

이런 일을  당한는 경우는 여간해서 드문 일이긴 하지만  세상 강도 놈들의 물욕이란 상대방의

"생과 사"의 기점이라는  것을 어디 생각이나 하겠는가?

멍청하고 얄팍한 머리로 남이야 어찌됬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때로 상대를  죽이고 라도

목적인 돈만 강탈하면 자기 목적 달성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베가스의 카지노에 가면 그런 목적을 성취하고 또 거저  줏어 먹을 만한 돈들이 굴러 다니는 걸까 ?

알려져 있고 또 듣기로도 수 백억까지도  들어 왔다 나가기도 하는 곳이고 '그런 큰 돈이 있는 곳이니

아주 쉽고  당연히 목표를 베가스에서 찿는 강도가 생겨나는 것인데 

정말 그렇다면 그런 돈들의 흐름이 평상시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다?

 

 

자 ,잠깐 우리가 카지노의 Table 에서 $1,0000 어치 CHIP 을 사면 그 돈이 도대체 어데로 가는가 ?

 Dealer 가 Change  $1,000라고 웨치면서 Floor 가 확인 한 후  Chip 을 손님에게 주고 돈은 쑤셔서 테블의

작은 구멍에 넣고 어떤 Box 같은 곳으로 밀어서 떨어트리던데? 그럼 그 돈은 테블에서  Steel Box  안으로

떨어져 들어 가고 손님은 돈 대신 Chip을 가지고 Game 을 하게된다.

헌데 예전에는 Money play 라고 돈 놓고 돈 을 먹던 시절도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럴땐 큰 현금으로도

돈이 왔다 갔다 한건 사실이다.

돈이 들어가는  Box 는  테블의 안쪽에 붙어 있고 겉에 잠을 쇄로 잠겨져 있으며 그 안의 다른 통에 하나

더 다른 잠을 쇄로 잠겨 있어, 일반인들은 절대 열어 볼 수도 열 수도 없고 강도들도 절대 부수기도 어렵고

빼 낼수 없이  순 현금 ,chip 과 "바우쳐, chip의 입출 계산명세서,뭐 그런 것들이 안전하게 숨죽이고 있고,

새벽시간 경비원들을 수반하여 일괄적으로 걷어가  철저히 안전한 보안관리로 그 Box의 돈은 경리부서의

계산담당 부서원들이 분리하여 계산하게 된다.

 

 

 

베가스의 '거액의 도박자" 경우 자기 가방이나 케이스에 돈을 넣고 다니는 걸 본 적이 있나?

거의가  모든 현금은 구좌로 송금하여 입 출금이 이루어 지거나 ,Credit을 쓰고 싶다면 사전 신청서를 내고

신용조사를 한 다음  " MARK"를 하는데내 필요 액수만큼 수표에 싸인을 한 후 자신에게 정해진 금액의 한도 내에서

카지노에서 돈을 빌려 쓰는 것이며 당일이나 즉시 혹은 추후  2-3 주 안에는 결제를 해야 하지만

 한도 금액은 각기 신용상태에 따라 다르다

또 E-check 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신의 구좌에서 Check Cashing 을 하는 것인데 처음에는 check을 주고

돈을 바꾸다가 ,고객 편리를 도모해 자신이 카지노에 준  check 이 반환되는 일이 없이 신용이 좋으면 한도가 올라가고

$1,000-$10,000  visa card 를 쓸때 내야 하는 수수료 안내고 그 수표가 돌아 오는 시간 동안 하루 이틀 돌려

쓸 수 있는 것인데, 이것도 사실은 낚시 밥처럼 아주 위험한 일이다,

허긴 자기 구좌에서 자기 돈 쓰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나만 돈을 빼는 것이 쉽고  이자나 수수료가 없이

편리하게 현금을 빼 쓴 후  잠깐 Black Jack 이나 머신에서 돈을 따겠다고 하다가,

다  잃게되면  그 E -check 이 내 구좌로 돌아 오면 그 후의 재정문제는 다 자신의 몫이 되기때문이다.  

 

"강도"라는 말은 폭행 또는 협박 무기를 사용하여  타인 재산을 강취하거나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할때 이고,

강도라도 예전에 서민을 착취하여 배를 불린 놈들의 재물을 강탈 서민에게 나누어주어 통쾌하다는  의적도 있다만 ,

만일 해상위에서 벌어지면 해적이라 하고 노상에서면 노상강도요 ,서부시대 은 행의 돈이나 금괴를 나르는 역마차를

습격하던 은행강도들이 있었는가 하면 ,워싱턴 주 전역에 무장은행강도가 요즈음에도 활개를 쳐 1998년 총 357건의

강도사건이 터졌고 작년에도 너무 강도가 많아져 FBI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 ,

미 전역에서 캘리포니아가  가장 많이 은행강도 사건이 판 친다고 한다.

 

필자가 Oriental, American Grocery를 15년간 운영하면서 4 번의 강도를 어처구니 없이 맞이하여 그 중 단 한번은

거대한 부처용 (고기 절단 용) 칼을 둘씩이나 들고 공갈협박을 하던 강도일당 중 한명과  Golf Club 을 사용 대항하다가

도저히 이 골프 채로 대항하다가는  안되겠다고 판단하여 강도와 접전을 벌이며 일진 일퇴하다가 신속하게 달려가

보관 된 권총을 꺼내 위기의 순간에 강도를 체포하였는데

 

 현지 신문 ,방송, TV 에 상점주인의 Golf  Club 5 번 사용으로 "강도 체포"라며 화제를 일으켰고 골프장의 친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 다른 경우에는 세 번씩이나 강도가 내 머리에 들이댄 총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 한 그 순간이 정말 생각조차 하기 싫다.

 

간혹 돈을 강탈하고  난 후 무차별 총격을 가해 금전적인 손해는 둘째치고 신체적인 장애를 입히고 도주하는

사례를 가상한  대비가 필요하지만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

 한 순간의 초 긴장된 그 런 현황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연습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요구대로 두 손을 번쩍 들고 Cash register 의 모든 돈을 다 가져가라고 열어주고,

그대신 총은 절대 쏘지 말라고 부탁?

하였으니 세상에 남의 목숨을 담보로 강도 짖을 하는 인간들이야 말로 가장

파렴치하고 용납 할 수 없는 범죄가 아닐 수 없다. 

 

요즈음 한국의 연쇄 편의점에도 많은  강도 사건이 발생한다니 참 우려할 일이다.

필자는  "Elk & Deer Hunting" 을 오랜기간 한 전문 사냥꾼이라 당시 설합에 항상  총이 있었지만

권총강도의 경우에는 늘 대항치 않고 순순하게 돈을 가져가라고 오히려 부탁 했지만 누구도 알 수 없는 짧은

그 순간은 당사자에게는  지극히 위험한 순간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상황은 형편에 따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며" 엘레이 폭동시 강도들에 대비하여 샷건을 들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던  우리 한인 동포들은 당 사자가 아니더라도 이민자로서 정말 성실하게 살아 오랜동안

일구었던  모든 재산을 방화와 약탈 당하던  그 통분함과 아픔 그리고 억울한 마음의 상처를

우리가 어찌 다 알고 이해하겠는가?  잊을수 없는 사건이였다.

또한  참 통탄할 일이다! 다시는 우리 동포들에게 있어서는 안될 엄청난피해의 사건들이였다.

 

자, 그럼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에 들어오면 일확 천금 즉 큰 돈을  강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건을 벌이는 것일까 ?

Anthony Carleo ( 27)라는 청년은 자신을 "폭주족 노상강도" 라고 일컬을 정도였으며

Sun cost Casino Cashier's cage 에서 강탈 한 $18,945 을 배상 명령을 받았으며 ( 3-11 년 판결)  

 다음 Bellagio Hotel Casino 의 Crap table 에서  모터사이클 헬멧을 쓰고 무려

1.5 Million 의 Chips 을 강탈하였는데 대부분이 Cranberry-colored $ 25,000 chips 이였다

 

 

 

 

참 어처구니 없는 건 그의 부모가 라스베가스 Municipal Judge 로서 자식의 판결에 참석해 코트에 모습을 들어 냈으니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 변호사는 그가 차 사고로 "Oxycodone"이란 마약 성분이 들은 진통제 약을 복용하다가

마약과 도박 중독에 빠졌으며 UNLV 대학서 Bachelor's degree 까지 받은 후 법의 준수를 하지 못하고

강한 범죄에 일시 빠진 것을 선처하기 바랬지만 판사는 여러부서의 호텔직원에게 총구를 겨누었을때 당 했던 사람의

그 심정이 어떠했는가 또한 수 많은 고객과 관광객들에게 입힌 상처를 나는 알고 있다

세상에 불손하고 충격적인 이런 어이없는 범죄를 저지른 Anthony 에게 18-60 개월의 기간에

2 급 중범죄 ( second Felony ) 를 언도하였으며 , 권총사용의 댓가는 추가로  18-48개월 의 언도를 받았다.

 이판결은  최소한 9 년이상은 형무소에서 살아야만 함을 의미한다.

 

또다른 3 명의 강도가 Paper spray 를 dealer 에게 두번이나 뿌리고 $115,000( $5,000/ 칲 한개 당) 의 chips을

강탈하다가 spray 가 불발되고 ' 용감 무쌍한 딜러 Delton 에게 체포되고 많은 관광객과 경비들이 달려와 무사하였다. 

 

자, 여기서 라스베가스나 다른 곳에도 호텔경비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중무장하지 않으나 사법, 정복의

많은 경비들이 지켜 아주 안전하다고 정평이 나있지만, 아무리 강도가 날고 뛰어도 결국은 다 잡히게 되어

있으며 세상에 멍청하게도  카지노에서 하필 칲을 훔쳐 도대체 무엇을 하겠단 말인가? 

 

훔친 Chips은 절대  돈으로 환전이 안되는 이유는 Cashier's cage 에 가면 단 돈 $1,000 만 넘어도 신원확인과

게임 한 곳이 어느 Table이였는지 확인을 하니 훔친 것 $25,000 , $5,000 짜리는 작난감에 지나지도 않는다.

경찰은 강도사건으로 잃어버린 $1.5 million 중 $ 793,000 의 chips 을 아직 찿지 못하였다는데 ,

불 필요한 물욕과 그릇된 판단으로 타인의 목숨을 담보한 댓가로 9 년을 형무소에서 썩으면서 진정 회개 할 수 있을까 ?

 

"라스베가스" 는 이러한 강도의 천국이 아님을 보여주며 준엄한 법의 판결을 보여 준 멍청한 강도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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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