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가을 정원 (2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9. 23. 05:05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세상에 꽃 그것도 장미 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

 

 

정말 즐거운 웃음에는 수 많은 장미를 몽땅

혼자 껴 안아서가 아니라 ,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아름다운 꽃을 바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 드디어 초 읽기에 들어 갔으니

생각만 해도 어찌 행복하지 않겠는가?!

 

가을은 잃어버린 사랑의 추억을 가슴 아프게

더듬는 그런 계절이 아니라,

 

 

 

멀어졌던 사랑이라도 새롭게 다시 찿아 충전하고  ,

인생의 새로운 회복을 위한 도약의 계절이라는 

 

어느 시인의  싯 구절처럼

 

무슨 이유에서든 연정에 상처가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아름다운 연인을 새롭게 만나게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계절로 바꾸어지길 바랍니다.

  

화단에 나란히 장미꽃을 껴안은 남,녀는

결실의 이 계절, 정말 행복해 보인다.!

 

누가 무어래도 가을은 이런 결실의 호박이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보기에 좋다!

 

 

그린 색의 수국 꽃 위에 앉은 행복한  벌이

잘 어울리고  멋지다!

 

 

베가스에 이사 온지도 10년 이며 미국 이민와

살아온 세월이 꽤나 흘렀다.

 

흩어져 살아가는 고향의 친척들과 친구들이

추석 명절 이때가 되면  더 그리워진다.

 

나이를 먹을 수록 "Forever young "이라고

외쳐 대긴하지만, 흘러내리는 물레방아의 물은

세상의 순리와 같아서 우리가  흐르는 세월을

어찌 꺼꾸로 역행 하겠다고 한들  될 일인가?

 

 

장미를 아주 큰 단 호박 원형위에 조각하였다.

 

미국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너구리 가족이

흥미롭다. 

 

운석이 살던 유타 주의 "유인타" 라는 산 동네의

살던 집  Fire Place 벽 난로 안에 ,너구리

부부가 지붕의 굴뚝을  타고 내려 와  

새끼를 무려 5 마리를 낳아 즐거움보다 는,

 

그 뒷 처리에 무척  속을 썩여 준 적이 있었다.

 

나무가지에 앉은 다람쥐를 대형으로 만들었다

 

 

 

국화를 3 가지 색갈 별로 모아놓았다.

 

 

눈은 자동으로 감고 뜨도록 설계되어 움직인다.

 

 

추수감사절이 연상되는 과일의 결실이다

 

 

할로윈에 가장 많이 진열되는 가을의 호박들이다.

 

 

이 많은 국화를 싱싱하게 유지하려면 얼마나

수고가 많겠는가?

 

정원에는 보통 만개( 10,000)의 화분이 설치되며

일일이 분마다 물이 공급되려면 자동시설로만은 

더구나  안되고 손으로 일일이 주는 부분이

더 많다고 한다. 2 주마다 신선도를 유지하며 다시

교체하는 수고도 무시 할 수 없는  큰 일이다.

 

 

노랑, 분홍 색으로 나무에 달린 버섯이 흥미롭다.

 

 

일 년에 5 번 봄,여름,가을, 겨울, 구정

Botanical Gardeners 은  수 많은 직원들이

이런 아름다운 정원을 철 따라 보여주기 위하여

디자이너, 엔지니어, 전공, 크레인 기사 등등 

직종 별로 밤을 세우며 준비 작업을 하며 전시되는

동안 24 시간 대기 유지 보수가 지속된다.   

 

라스베가스는 철 따라 호텔마다 펼쳐지는 온갖

구상으로 진기한  구경거리를 제공하며 ,

전 세계에서 쉬지 않고 찿아 오는 관광객들은

그래서 볼거리가 많아  마냥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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