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남북 분단의 현장 파주 임진각
경기도 파주시는 휴전 협정이 조인된 판문점 공동경비 구역과 통일로 자유로의 도로가 있으며 최전장의 군사 도시면서 1996년 파주시로 승격되었으며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임진각이 요즈음 관광의 명소로 등장했다 인천공항에서 DMZ 평화관광은 외국인들이 잠시 들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관광으로 960만 명이 관광 했으며 이중 69%이 외국인이라고 해 놀랍다 파주에서 더 이상 북으로 갈 수 없이 막힌 길의 교각 그 밑으로 임진각은 장구한 세월을 흐르고 통일을 염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은 막히고 또 막혀 , 이제는 눈물도 메마른 세월 무려 74년이 흘렀다. 그러나 아픈 역사 속에서도 파주는 문화 예술이 함께 공존하면서 현대식으로 발전한 여러 형태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설치한 케이블카를 타고 비무장지..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