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광사진 작가 민초의 단상/ 라스베가스 에서는
요즈음은 누구나 다 전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세태로 바뀌어 유, 무명 사진작가는 무수하며 일명 사진작가로 자신을 내 세우기를 좋아하지만, 전화기 사진은 절대 예술가 반열에서 귀한 평가와 대접을 안해주니 좀 안타깝다. 사진이라는 위대한 언어는 세상을 흔들거나 세상 사람을 울리게하며 세상에 다 볼 수 없고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지만 , 그렇다고 모두가 너도 나도 "사진작가"라고 말 하기는 어렵다. 모든 문화 예술이 다 그렇지만 , 사진작가도 뛰어난 수준에 오르려면 엄청난 고난과 노력과 수련 없이는 더욱 쉽지않은 특이한 부문의 창작이며 기술이다. 별 궤적을 사진한장에 모아 담기 위해서 실제 작가는 고산지대로 높이 높이 산을 타고 올라가 살을 파고드는 냉혹한 추위와 싸우며 구름이 없..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