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100년만에 가장 가까운 달과 별이 빛나는 밤에
밤하늘의 달이 가득 차 떠 오르고 휘영청 100년 만에 가장 가깝다는 만월의 달이 떠오르면서 손에 잡힐 듯하여 나의 영혼을 설레게 하며 세상과 나를 송두리째 삼켜 버린다 인간은 대 자연 앞에 겸허 해지며 우리의 나약함을 깨닫게 되고 위대한 하나님의 섭리에 항상 고개를 숙인다 사진은 마음에 눈을 찍는 것이다 세상에 숨겨져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담아서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다 생물 무생물 돌덩이 하나라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형성 되어야 한다. 나무가 얽긴 숲 뒤로 만월이 솟아오르자 내 숨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과 눈을 모두 얼어붙어 멈추게 하고 심장이 파동 쳐왔다. 인류에게 안겨주는 가장 아름다운 달을 봅니다 이는 최고의 선물이며 우리를 원초적인 순수함으로 운석의 모든 것을 껴안아 준 황..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