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pine Agave 의 아름다움!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6. 1. 02:46여행 안내

해외 여행중에 사막 기후에 서식하는

이런 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꽃이 피는 것일까?


이 식물이 정말 선인장 종류인가 ?


gray green 의 잎새를 가지고 있고

잎새에는 날카로운 가시들이 달렸고  끝 부분은

바늘로 인디안들이 사용 하여서 영낙없는

바늘보다 더  날카롭다.



끝 부분은 정말 칼날보다 날카로워서, 사진을

찍으려다  다리에 한번 스쳤는데 칼로 그은

것처럼 다리에 피가  줄줄 나서 이 운석이

깜짝 놀랐다.


잎의 한가운데 꽃을 피우기 위하여 나온 줄기가

삼척으로 크는데 이를 대나무처럼 자른 부분


빨간회색 ,노랑, 자주 분홍색으로 한국의 분재식으로

부분적으로 뭉쳐 피는 모양이 참으로 참 멋지다!


처음 이 Black Spine 을 보았을 때는 무심코

보아넘겼고 "알로에 베라" 보다는 적어서

무슨 종인지 알 수 없었는데 5 년쯤  지나서

곧바르게 나오기 시작하는 줄기를 보게 되었고

곧이어 꽃이 피기 시작하여 그 아름다운 진가를?!

알고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 


동시에 심었지만 어떤 것은 꽃을 피울 준비가

되었고 어떤 블랙 스파인은 소식이 없다.

Common Name  : Black - Spine Agave

Botanical Name : Agave macroacantha

plant Type         : cactus and Succulents

size                  : 1-2 ft x3-4 ft

Hardiness          : 20 도  F

Pruning( 가지치기) :

n/a ( remove dried or dead leaves any time)



Agave 에는 953 종의  알려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특별히 Black spine Agave 는  5 년 10년

이 지난 후에 처음으로 꽃을  피기 시작하며  ,

이렇게 꽃을 피운 후  두 달의 더운 여름이 지나서 

잎새 부분이 다 고사하지만  ,그 옆 부분에 새싹이

다시 솟아 나온다고 한다.


결코 흔한 꽃이 아니며 보기 어려운 선인장 종류다.

꽃을 피우기 위한 Flower spike 는 3 m ( 10  feet)

정도로 치솟아 올라 참으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길고 긴 사막의 건조한 날과 찌는 듯한 더위를

묵묵히 참고 견디며

5 년도 넘어서 꽃을 피우는 선인장.

그것도 평생 한 두 번만 꽃을 피운다니!!


짧은 인생  사막의 더위를 다 버티고 살아 낸

인고의 나날인데 꽃을 피우는 이 기간 동안

아름다움을

남이 알아 주던 모르고 지나치던 간에

자신을 단 두달간  불 태우고 죽어 버리는

그 열정의 화신!이여


참 아름답기 그지없다!



가든의 설계사는 특별히 희귀하고 가격이 비싼

이 수종을,호텔  신축할 때  전체 M -Resort 가든에

돌아가며 볼 수 있도록 심어 놓아 ,이제  5년후

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길가 도로망에서 차를 세웠는데

3 m 이상으로 키가 크게 자란 모양이다.


꽃만 바라본다면 누구도 선인장의 꽃으로 보기는

어렵다.

선인장 종류인 Blue Agave 는 멕시코에서 그 유명한

Tequila 를 제조하며 Maguey plant 는 Mezcal 을

만들었으며 , 원주민 인디안들은 끝 부분을 바늘로

이용 옷과 Rug를 만들었다.


 


http://blog.daum.net.// 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