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4. 23:19ㆍ스포츠와 문화예술
"The Divine Comedy" The Commedia " 단테의 신곡” 은 지옥, 연옥, 천국으로 구성된 대 서사시로 문학도가 아니라도 누구나 한 번쯤 학창 시절 다 읽어 보았던 세계적인 작품은 서양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다. 단테는 저승세계를 주제로 한 이탈리아 작가는 1308년부터 1321까지 집필했으며 단테는 수 백명의 신화 상 혹은 역사상의 인물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죄와 벌, 기다림과 구원에 관해 윤리적 철학적 고찰을 할 뿐 아니라 중세시대의 신학과 천문학적 세계관을 폭넓게 전하고 있다
지옥편, 연옥 편, 천국 편은 각 33곡인데 서곡을 더해 총 100곡으로 이뤄졌으며 지옥편을 소개한다. 이 시는 사후 영혼의 상태를 논하고 마땅한 형벌이 보상으로 내려지는 신의 정의의 이미지를 제시하며 지옥편은 단순한 종교 서사시를 넘어 인간의 본성과 윤리, 구원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거대한 서사시를 다 소개할 수없고 단테의 신곡 " 지옥 편"에 대하여 오랫동안 연구와 고심을 한 끝에 완성된 잉크 그림은 고교 AP Class전시 회에 출품한 졸업작품으로 17살 Nicloras Fronk는 섬세하고 예리한 터치와 관찰은 잉크 펜 하나로 이 작품을 표현하였다
작가 Nicloras Fronk의 작품 구상은 " 지옥은 어떻게 생겼는가? 여기서 출발하였다

Limbo / 지옥의 가장자리에 헤매며 우측과 좌측의 큰 구멍들은 지옥으로 떨어지기 전 엄청난 죄의 고통 인 암흑 아가미가 입을 벌린 형태에서 영혼이 사후에 연옥에서 고심하며 방황하고 있다
원죄를 지닌 채 죽은 자들이 지옥만은 다행히 가지 않고 사후 세계를 경험하는 상태에 있다. 중세 신학자들은 저주받은 자들의 지옥, 교부 또는 족장의 림보, 유아의 림보로 구분하였다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에 요약된 부적 개념은 각각의 죄나 형벌에 대한 해석이다 , 지옥으로의 escent는 각각의 고통을 묘사 콘돔에 콘돔을 끼고 신체 공포의 일관된 주제와 고통의 장소에 있어야 할 엄청난 불안을 또는 공포감을 만든다
죄 또는 처벌에 대한 작가의 Portfolio (포트폴리오)는 지옥으로의 저주에 관한 각각의 고통을 묘사하고 실제 처벌에 대한 죄를 지시하는 것으로 지옥편은 죄를 인식하고 거부하며 정당화하려 하고 회개하지 않는 과정과 사후의 처절함을 묘사한다

Lust / 색욕 음욕. 성욕은 성행위에 대한 갈망으로 욕망의 일종이며 자신의 종족을 보존시키고자 하는 욕구로 직결되지만 타인에 대한 육체적인 욕망은 종교에서는 부적절한 성욕을 죄나 번뇌로 인식하고 있으며 , 절제불능 음탕함은 정욕에 불타는 자 탐식하는 자 쌓아 두는 자 들과 함께 자연적인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본능적이고 욕심과 쾌락에 휩싸임을 보여준다

VIOLENCE 폭력 / 살인, 자살, 신성모독, 동성애, 고리대금 등이 이 죄에 해당한다
신체적 손상을 가져오고, 정신적 심리적 압박을 가히는 물리적인 강제력을 말한다. 상지옥의 4개의 원에 위치하는 폭력과 사기 행위를 저지른 혐의자는 디스의 성벽 안에 위치한다. 7번 재원의 폭력자들은 살인자 노상강도, 무자비한 폭군 전사들은 끓는 피의 강에 빠지며 불비가 내리는 사막을 건너며 불길에 휩싸인 황량한 모래를 걷으며, 살아 저지른 폭력이 재연해 악마들의 칼 세례를 받는다
6.25 같은 전쟁을 '메를로퐁티"는 침략적 전쟁으로 규정하고 스탈린주의 공산주의를 결별하기도 하였지만 , 지구상에는 공산주의가 빨간 깃발을 날리고 중국, 소련, 북한이 대한민국을 먹기 위한 역사적으로 항상 폭력성에 빠져 셀 수도 없는 선한 인명을 무자비하게살 상했다. 이 공산주의자들은 모두 죽어도 죄를 면치 못하고 "디스"의 성벽 안에 위치한 하지옥에서 악마의 칼세례를 받게 될 것이 자명하다

Greed / 식욕 금전욕 물욕에 쫓긴 인간의 비참함
Strong Wish to continuously get more of something (식욕, 금전 욕 )
신의 단순한 복수의 형태가 아니라 각 영혼이 생전 자유롭게 선택한 운명의 실현으로 죄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살아왔다 그러나 단 죽기 전에 믿음을 가지고 용서를 구한 사람은 지옥이 아닌 연옥에 있으면서 그곳에서 죄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할 수도 있다

FRAUD/ 위조자, 위선자, 부정부패꾼, 유혹자, 마법사, 성직매매범, 사기꾼, 위조업자, 쓰레기 같은 죄, 부패한 정치인 점쟁이는 8 번째 원에 (Malebolge) 즉 악의 구렁에 속하는데 도덕적 타락의 정도에 따라 죄의 심각성이 구분되며 사기죄는 사회적 신뢰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하였다. 위선과 사기만 치던 죄인은 지옥의 똥무더기에 빠져 허우적 되고 혹독한 매질을 계속 당한다
인간이 죽은 후 영혼이 떠 다녔다는 경험담을 듣기도 했지만 정말 "사후세계"가 있는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켄터키의 방사선 종양 암 전문가 박사의 이야기를 밝혔다 죽음에 처한 경험 30개 이상의 언어로 5,000건 이상을 수집해 죽음과 마주한 경험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제작 분석해 치료에도 활용하고 유사성을 연구한 결과 "사후 세계"가 있다며 질병 대체에 큰 도움을 얻었으며 개념을 바꾸었다.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한 사람의 45%는 몸을 벗어난 영혼이 빛이나 안개로 둘러 쌓인 " 천상의 영역" 경험을 말했고 이는 사람의 의식이 신체와 분리되는 상태였다 천국의 입구에 잠시 다녀온 것 그나마 천만다행히 아닌가

겉으로는 천사의 날개로 천사보다 온화한 얼굴에 실눈을 뜨고 입술을 얕게 선한 척하고 양과 같지만 ,속은 야비하고 음흉한 배신자의 속을 품고 있음을 작가가 표현한대로 읽을 수 있다
Treachery 배신/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는 4 가지로 가족이나 친족을 배신하는 구역으로 카이나 ( Caina)는 조국이나 정치 공동체를 배신하는 자, (Antenora) 안테노라는 친한 친구나 손님을 배신하는 자, 톨로메아( Ptolomea) 주군이나 은인을 배신한 자들, 주데카(Judecca)로 지옥을 불로만 상상하지만 가장 밑바닥은 차가운 얼음에 갇혀 고통을 받고 인간관계의 근본을 파괴하는 가장 중대한 죄악으로 간주 되었음을 상징한다
배신을 지옥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 시킴으로써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가 인간 사회에서 가장 중대한 죄악임을 강조하고 있다

작가의 표현/ 울화에 미친 상태로 혓바닥이 빠져나오고 불이 온 머리와 몸을 휩싸며 오장육부에 날카로운 못들이 내장을 찔러댄다
WRATH 격노 울화/ 지옥의 5 번째 ( Circle of Wrath)는 외향적 내향적 분노로 구분하며 단지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질서가 무너지고 이성이 감정에 의해 압도 당한 상태로 외향적은 폭력과 파괴, 내향적은 무기력과 자기 파괴로 구분하였다. 단테는 인간 감정의 균형과 절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문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내향적 분노자는 어두운 강물 아래에 잠겨 허우적 되고 강의 진흙 밑에서 거품을 뿜으며 목소리도 낼 수 없이 슬픈 노래를 중얼거리며 분노와 침울에 살며 생전 자신을 고립시킨 후 지옥에서는 끓는 액체에 담겨 고통을 다시 반복하게 된다 인생을 왜 분노와 저주로 살면서 스스로를 파괴하고 타인을 해치는 것인가 분명 이는 큰 죄로 향한다

AP Art Class 졸업작품에 사용한 유일한 도구는 놀랍게도 잉크와 펜 이것이 전부이다 운석의 손주이고 17 살이지만 취미로 하는 Art Class에 이 정도의 작품을 그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그 열정이 아름답다. "단테의 신곡"을 Art로 표현함으로써 이를 계기로 운석에게도 오히려 진한 깨달음을 안겨주고 배움을 주어 더없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Heresy/ 단테는 중세 기독교의 교리와 세계관에 입각 신곡의 저승세계를 구체화하고 내면에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적 요소 아랍문화적 요소도 공존한다. 단테는 이교적인 요소가 기독교 세계관을 본뜬 그 아래 종속되어 있다고 보고, 기독교적인 세계관에 맞게 그 밑에 저승세계를 배치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기독교 교리와 세계관에 기반을 둔 것이 단테의 신곡이며 단테는 기독교적 가치를 강력하게 옹호하고 있으며 지옥과 연옥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 세례를 받지 않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영혼들이 죄과를 치르는 곳으로써 의 저승세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졸업식 전날 시상식에서 GPA 4.78을 기록하고 대통령 상까지 받더니 AP ART Class의 전시회가 열렸다 종교를 믿거나 믿음이 없거나는 별개로 고교를 졸업하는 자녀들이 출품한 AP Class의 작품전은 참가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우수한 Art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니 모든 가족들은 행복한 일이고 대견하다

AP class art 전시회 Nick의 고등학교에 참석 축하하는 날 마음이 즐겁다
기독교에서 천국은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며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하나님 뜻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며 고통과, 슬픔, 죽음이 없는 영원한 행복과 기쁨이 있는 곳으로 실제 존재하는 곳이다
불교는 생과 사를 넘어서 윤회를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윤회란 수례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듯 중생이 번뇌와 업으로 삼계육도의 생사 세계를 멈추지 않고 돌고 도는 것을 뜻한다. 나 자신이 사망한 뒤 영혼이 되었다가 새로운 몸을 받아 다시 태어나고 생로병사를 거친 뒤 다시 영혼이 되어 또 태어나기를 반복한다. 불교에서는 "육도 윤회" 중 하나로 가장 고통스럽고 괴로운 세계로 업의 세계가 바로 지옥이다 "팔열지옥"과 "팔한 지옥"으로 나누고 무간지옥에서는 살생, 도둑질,파계, 사기, 거짓말 욕설,성적 탐닠, 불효, 중상모략,술 취함과 방탕함, 삼보,등의 죄를 지은 후 지옥에서 고통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수억년에 해당하는 고통의 기간이 있다고 한다 . 극악무도한 죄를 저질러 " 인과응보" 의 원칙을 강조하며 자신이 심은 대로 거두며 지옥의 업보로 가름한다. 반대로 아미타불이 상주하는 이상세계가 "극락"이며 지옥은 죄를 지고 벌을 받는 곳으로 참회, 선행, 기도 공덕 등을 통해 지옥의 업을 벗어나 다른 세계로 윤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공자는 아직 사는 것도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죽음에 대해 알 수 있겠는가?라고 답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왜 태어났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며 죽음을 생각은 해 보았는가? 모든 종교가 죽음에 대한 답을 각각 다르게 알려준다. 조상신이 후손을 수호한다고 믿어 "3 년 상"을 예전부터 믿은 예전 한국에서는 영혼이 귀신이 되어 저승으로 들어 가 심판을 받고 천국, 혹은 지옥으로 배정받는다는 것은 불교 영향이 큰 탓이 아니었는가 생각되나, 치성에도 예전부터 하나님을 찾지 않던가
가톨릭교회에서는 악령이 죽은 사람이 나타난 것처럼 행세를 하는 것이고, 깨달은 영인 것처럼 속임수를 써서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서 멀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잡신들을 믿게 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이탈시키려는 것으로 설명한다
천주교에서 "연도"나 위령미사"는 연옥의 영혼들이 정화되어 빨리 천국에 올라갈 수 있도록 "구천을 떠도는 영혼을 위해 기도"를 별도로 올리고 있으며 이 " 영혼"의 위한 개념은 민속적 신앙적 요소가 섞인 표현으로 일반 기독교계에는 이런 위령미사나 연도는 없다

Nick & Will 그리고 자랑스러운 엄마 jee/ 손주 녀석의 작품전에 뜻깊게 인간의 "영혼과 천국 지옥"을 더 배운다
누구에게나 필수적으로 죽음은 찾아온다, 그렇다면 귀신은 존재하는가? 누구나 한 번은 생각해 볼 것이다
악령( 귀신)은 타락한 존재이며, 기독교에서 귀신이라는 표현은 악령 즉 더러운 영(Demons)을 사탄의 종들로 표현하며 하나님을 반역한 천사들로 사탄과 함께 하늘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라고 한다. 사탄과 악령은 인간 세계에서 활동한다고 본다
죽은 사람의 혼 ( 혼령, 유령)은 어떻게 보나? 여기서 기독교 교리는 죽은 자의 영혼이 이 땅을 떠돌지 않는다고 가르치며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에 가며 한국전통에서 말하는 조상귀신이나 원혼개념은 기독교에서 " 비 성경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영적인 전쟁(Spiritual Warfare)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귀신 들린 사람을 옛 사도들과 목사들 중 이를 쫓아내는 기적의 사역을 한다
죽음을 맞이해도 영혼의 존재는 인간이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영생할 수 있으며 전쟁에 나가 명예로운 전사도 꼭 천당에 갈 수 있다고 믿어왔다. 누구나 가야 할 길 이 세상에서의 육체의 죽음은 누구나 거역할 수 없으며 , 나는 누구인가? 이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아 닐수없다
나는 죽어서 천국이냐 연옥이냐 아니면 지옥에 갈 것인가? 주예수를 믿고 구원으로 천국에 갈 것인가? 살아서의 내 행실은 정말 어떠했는가를 나 스스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을 지켰는지 한번 고심해 볼 일이다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 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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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석 Blog
하나님께서 정해준 나의 운명도 어쩌면 별 똥 별처럼 바로" 운석"이 되어 식어 버리고 육체는 돌처럼 변 할 것이다 그러나 별과 달 우주가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 인간의 고뇌를 다 삼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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