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 슈퍼 문과 오로라 와 개기일식

2025. 1. 17. 03:49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 ... 모든 분야는 듣기도 보기도 겁이 난다
자녀를 유학 보낸 가족들은 새해 들어 환율이 1,530원까지 넘어 현재 1,455 원으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미국 여행을 가려면 거의 1.5 배를 더 주어야 하고 물류에 관련된 수입비용 상승도 국민들과 기업들에게는 한숨만 짙게 드리
우고 나라가  정치안정을 잃으니 외국 투자가들은 빠져나가고 국민들에게는 한 달 사이 엄청난 위기에 빠져들었다

이번 사태로 국제 신인도 하락과 신용등급 강등 위험, 국내 주식시장의 요동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이어져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에 악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다

헌정사상 최초의 비극 공수처에 의해 현직 대통령이 체포 조사 후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전 세계를 놀라게한 취임 2년 8 개월만이다


”나라가 종북파로  가득 차 있어 위기인데 2 년 더 해서 무엇하겠나? 종북파의 존재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윤대통령은 담화로 밝히며  체포영장에 다행히 물리적인 불상사 없이 수감되었으며 공수처의 체포가 불법에 대해 체포 적부심을 신청해 위법수사로 조사를 전면 거부한 상태다.

 

정당지지율이 국힘 35% 민주33% , 오차범위로 순위가 뒤집혔다 ,차기 대선후보 민주당지지 36% 국힘지지 33% 로 아주 근접한 차이로 바뀌었다 ,정권교체론이 48%인데 정권교체 응답률보다 20% 낮은 이재명 지지율은 28%로 국민들의 지지를 제대로 받지 못함을 보여 주었으며 ,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고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고 피 선거권이 박탈당한다

이재명은 6개월 이내 대법원 선고를 끝내야 한다는 여론조사가 37 %나 되었다 . 당연한 여론조사 결과다 .김문수,홍준표,오세훈이 여권주자로 떠 올랐다 ,보수층이 결집해 현 민주당의 다수 탄핵정치 처사에 아주 식상함을 보여준다 
 
윤대통령은 뒤 늦은 한탄으로 종북파를 철저히 애초부터 차단해 뿌리를 뽑지 못해 게엄사태를 선포했다는 것도 문제지만 

이제 국민 여론은 민주당 이재명의  만사 탄핵 탄핵정치 처사에 반발해 오히려 보수층이 결집함을 보여주고 있다

골치 아픈데 정치 이야기 빼고 우주 공간이나 활보해 보자

국제우주정저장에서 호주와 남극대륙사이 인도양 남부 273마일 상공을 공전하는 동안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오로라가 지구 위로 흘러간다. 사진은 NASA Shane Kimbrough촬영 

한국정치보다는 우주의 아름다운 현상에 마음을 빼앗긴다

인디아나 폴리스 모터 스피트웨이에서 개기일식을 촬영한 멋진 작품이다 개기일식은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캐나다 뉴펀드랜드의 대서양 연안까지 북미대륙의 좁은 부분을 휩쓸었다. 부분일식은 중앙아메리카와 유럽의 일부와 함께 북미 대륙 전체에서 볼 수 있어 장관을 이루었다 2024년 4월 8 월요일에 있던 생생한 작품이다

영화처럼 지구상에 몇 남은  공산주의자들을 끝없는 암흑천지로 몰아 넣어 불로 처벌하고 ,이 지구상에 평화를 주면 좋겠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의 발사대 뒤에서 떠 오르는 태양의( 우측) 기 막힌 순간의 포착이다 NASA의 Nicky Amold와    Drew Feustel, Roscosmos의 Oleg Artemyev로 구성된 Expedition 55의 승무원은 2018년 3.19일 발사된 이후 5 개월간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였다 .4월23 ISS에 도킹하여 예정에 없던 우주 유영을 하고 ( 6시간 10분) 무선 통신장비를 설치하고 많은 실험후  무사히 귀환하였다

2020년 3.9 일 슈퍼 문이 위싱턴 DC 미국 국화의사당 뒤에서 떠오르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다

금년 1월 29이 구정연휴로서 온 가족 친지와 행복한 구정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구정이 가까워 오니 달은 우리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준다. 달의 공전 궤도가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 근 지점) 발생한다

보잉궤도 비행 시험 사전 발사 ( 탐색)이 장 노출 이미지로 잡힌 케이프케네버럴 공군기지의 우주 발사단지 41 ( 오른쪽)은 12월 수요일 보잉의 CTS-100 스트라이너 궤도 비행 시험 임무를 앞두고 스포트 라이트로 조명을 받고 있다

수없이 엄청나게 크고 작은 운석은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향하여 때로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글쎄 이 "운석" 이가 운석에 대한 이런 사진을 실어서 뭘 어쩌자는 것인가?
 
약 6,600만 년 전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칙술루브 (CHICXULUB) 소행성이 떨어져 소행성지구와 거대한
 운석의 충돌이 발생한 이후  백악기 대 멸종은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지진, 화산폭발로 햇빛을 차단하고
지구의 온도가 냉각하고 기온이 자주 변화되며 망간 코발트등의 미량원소는 질병으로 거대 공룡을 멸종
시켰다는 가능성의 가설을 제기한다. 운석은 매년 수만 톤씩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로 들어온다
소행성은 대기와의 마찰로 수많은 파편을 만들고 또 대부분 사라지지만 파편의 크기가 큰 것들이

지표면까지 도달하며 이것을 우리는 바로  "운 석 "이라고 부르며 소행성의 궤도 수정연구도

활발하다. 운석의 호가 "운석"이니 그것 참 대단하면서도 가장 별 볼일 없는 이름이 아닌가! 

 
아름다운 돌 덩어리가 아니라 가만히 따져보니  참 위험한 존재가 아닌가?. 

 운석의 2충 안방 에 10년을 함께 숨 쉬고 다듬고 자라서 키가 엄청 큰  아프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Lucky Tree가 있는데 Dracaena fragrans. 관엽식물은 한가족이 된 지 오래되었고 jong jun 이 물에 뿌리를 낸 후  심어 키운 정성 들인 나무로 키가 너무 자라 천장에 닿아 주체하기도 힘들지만 라스베이거스의 건조한 기후로 가습기와 공기정화에 좋은 ”행운목“이 우리 집에 필수적인 화초로 자리 잡았다. 요즈음 한국서 판매하는 종류와는 달리 그 크기가 너무 차이가 많아 보인다

특별히 비료와 쌀뜬물을 준다

그런데 7~10년 주기로 핀다는 꽃이 양쪽줄기의  2 군데서 피어나고 있다
꽃술도 크고 꽃줄기가 얼마나 더 커질지 모르지만 2 층 전체가 그 욱하고 향기로운 향에 취하게 만들어 놀랍다

금전수 (돈나무)가 쉴세 없이 솟아 오른다
이것도 한줄기 친구에게 얻어서 물에 뿌리를 내려 심었는데 새순이 계속 올라와 큰돈이 이 집에  계속 매달리
려는 것 같다! 5년간 열심히 가꾼 보람이 있다. 잎이 동전모양을 닮아서 금전수라 부르고 “ 부자 되세요”는 의미로 개업 집들이에 선물로 인기가 좋다 빛이 적은 곳 건조에도 강한 식물로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다


어지러운 세상 CA 화마와 동부는 폭설, 한국 정치에서 잠시 벗어나 우주의 달과 화초를 보시고 평안해지시면 좋겠습니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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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석   Blog

하나님께서 정해준 나의 운명도 어쩌면 별 똥 별처럼 바로" 운석"이 되어 식어 버리고 육체는 돌처럼 변 할 것이다 그러나 별과 달 우주가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 인간의 고뇌를 다 삼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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