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 Delta one 날아가는 7 Star 호텔

2023. 2. 14. 05:05여행 안내

여행을 하려면 가장 먼저 어느 곳을 어떻게 언제 할 것인가

하는 기본적  계획아래 미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아메리칸 에어라인, 사우스 웨스트, 델타 항공이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 최근에 S 항공사는 저비용

항공의 개념 으로 운영하다가 2,500 편의 무더기 운항 

Cancel과 출발 지연이 큰 문제가 되었다.

 

원인은  낡은 전산 시스템과 인력  부족상태로  제시간에

뜨지 못하는 비행기로 인해 공항서 발이 묶인 승객들의

강한 항의가 이어 지고 언론에 크게 알려지고  교통부

장관과 최 고위층이  언론에 나와 사과를 발표하였다.

미국 교통부의 월간 항공 여행 보고서에

(Air Travel Consumer Report ) 따르면 14개 미국

항공사 중 델타항공은 99.9 %라는 정시 운항률과

85% 라는 정시 도착률을 기록해 놀랍게 했다

 

정시 운항률은 (Completion factor)은 하루 동안

일정대로 운항된 항공편을 백분율로 환산한 것으로

정해진 도착시간에서 15분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여행자에게는 더 중요한 수화물 취급 부주의 신고에서

델타 항공은 한 달간 여객 수송이 가장 많았던 8 월

4 개 항공사 가운데 가장 낮아 1 위를 차지했다

 

수화물 분실 시에도 보상제도가 가장 잘 되어

있어 , 염려 없이 듬직하고  편안감을 주어 친절

위주의 훌륭한 종업원들의 응대에 인기가 가장

높은 항공사가 Delta Airline을 꼽는 이유다. 

매일 5,400 Flight 가 325 Destinations을 나는

델타는 총직원만 90,000 에 이른다

매년 1 억 7 천만 명 이상의 승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Annual Airline survey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전 직원들의 합심 노력한 결과이다

 

인종 차별이 없는 직원 채용률로 Delta가 보여

주듯이 Minority가 42%이며 , 여성직원이 46%

남성이 54 %로 거의 비슷하다

 

날아가는 1 등석 좌석이 어떻게 다른가 좀 구경하자

라스베이거스에서 불란서 파리까지 요즈음 7 Star 

호텔로 타고 가면  해외항공 요금이 얼마나 될까?

 

손주 녀석 Nick ,Will에게는 좀 과한 좌석이지만?

다 엄마의 덕분이니 일부러 일반좌석에 갈 필요

없이 호강한다!

 

기본이 $1,218 컴포트 $1,747 프리미엄 셀렉트

$2,217   DELT ONE $6,457

 

지난주 알아보니 $ 11,000이었는데 가격 변동으로

이번 주는 약간 내려갔으며  4 명 한가족이 지불해야

한다면 왕복요금이 이건 아주 비싸지만 그만큼 다르다.

 

이정도 요금이라면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에

속하고 회사의 해외출장도 고위직이 아니면 어렵고

보통 upgrade point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진은 편안한 호텔처럼 일도 하고  침대 누워서

12시간을 날아 갈 수 있어 긴 여행에 너무 편하다

장기 여행자에게는 기내식 맛집에 대한 소개가

당연하겠다

 

한국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좁은 좌석에 묶여

장시간 상당히 피로한 것이 항공여행이다

하나 일반인들에게는 약간 꿈같은 Delta one의

해외여행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뜻이지만 항공사 직원

들의 최고 베니핏으로 공짜지만 직원들에게는 이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고 이를 활용해 평생 세계여행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자랑스럽다.

 

부모가 곁들여 공짜라니 딸 덕분에 운석은

그 점이 가장 즐거운 사실이다.

다양한 기내식의 메뉴에서 간편한 식사에서부터

정식 디너까지 아주 다양하고 훌륭하다

음식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이 아주 뛰어난 고급 호텔의

일류 정식으로, 때를 가리지 않고 주문해 즐길 수 있다

델타항공은 델타 커낵션 항공편을 통하여 전 세계

6개 대륙 58 개국 318개 도시를 총 700대의 항공기로

편리한 연결을 제공하며 운항하고 있으며 , 이중 

Korean Airline 도 당연히 파트너 쉽이 되어 있어

당연히 한국도 포함된 무료여행이다. 

옆의 좌석과 분리되어  일반석과 달리 넓은 공간이다

아이스크림도 정갈하고 맛이 정말 좋다.

 

운석이 1980년도부터 일본을 거쳐 카이로를

6 개월에 한 번씩 왕복 휴가로 한국에 왔었는데,

당시는 대한 항공이 직항이 없어 일본  도쿄를 거쳐

하루 자야만 다음 날 갈 수 있었다.

 

이제 대한항공은 전 세계를 자랑스럽게 누비고 있다 

파리 센강의 다리 위에선 Will이 이제는 의젓하고

잘 생겼다. 파리의 1 월은 라스베이거스처럼 포근하지

않은 날씨라 생각보다 훨씬 추웠다고 한다

큰 손주 NICK이 15살 Will이 13살로 드디어 파리로

입성했다. Nick은 15 살에 아빠보다 키가 더 6 feet

Will도 13살에 5' 15으로 물론 할아버지보다 더 크다.

 

내년부터 운전을 해서 할머니를 더 잘 모시겠단다.

아무 때나 시간만 있다면 전 세계를 무료 탑승할

수 있으며 빈자리가 허락되면 1등 석을 차지할

수 있고, 부모는 똑같은 베니핏을 받을 수 있다.

 

그 점이 가장 운석의 맘에 들고 둘째 딸이 효녀다!

날아가는 델타 DelTa one 항공 해외여행의 묘미와

손주들이  가장 가고 싶었던  파리  에펠 타워의

앞에 서서 바라보는 낭만적인 파리의 밤이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