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O'Callaghan-Pat Tillman Memorial Bridge/라스베가스 에서는

2020. 12. 15. 04:49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라스베이거스의 여행자들에게는 언제나 정해진

유명한 관광코스이며 , 주민들에게도 하이킹과

곁들여 4 시간정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Memorial

Bridge와 Historic Railroad Trail을 다시 안내한다.

 

애리조나와 네바다를 걸쳐있는 콜로라도 강은

라스베이거스에서 1-11, 1- 93 Hwy E  48km (30 Mile)

거리에 위치하며 후버 댐을 지나 아리조나 킹맨으로

가는 도로로서 댐을 우회하는 다리를 건설

한 것은 2005.2.14 ~2010.10.14 완공되었다

이 다리가 바로 후버 댐을 Bypass하고 네바다

주민의 자부심을 높히는 유명한 Bridge.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았다가 재 open 했다.

애리조나와 네바다의 주 경계선이다.

후버 댐 자체가 양쪽 주의 경계를 이루고 있고

양쪽은 1 시간의 시차가 발생하며 이 댐과 다리

아래로는 콜로라도 강이 흐른다

이 장소는 특히 강한 바람이 항상 불어대고 양쪽

Black Canyon 의 험난한 암벽과 높은 지형은

교량 건설에 특수공법이 필요하여 계획과 디자인과

에 소요한 시간만 2 년이 걸렸다

"Hybride" "콘크리트 아취와 철 복합 아취형"

으로 완성된 특이함이 자랑거리다.

 

*생물학에서는 다른 계통 간의 교배로 태어난

동식물 같은 속에 속하는 다른 종 사이의 잡종을

종내 잡종이라고 부른다.

콜로라도 강 하단에서 교량 건설의 위치까지

높이는 270m( 890 Feet)에 달한다

애초 디자인과 계획이 2 년 그리고 세월이 더 흘러

교량건설 종합 완성에 한 Decade 다. 5년간

연구조사 디자인 조사준비,  건설 공기 5 년 종합

10년이 걸렸으니 참으로 대단한 교량 건설이다.

 

사실 운석은 다리 건설에는 경험이 없으며, 단지 

완도~ 일평 ADB 차관공사 도로현장에 (1979년)

"노무와 자재 "관리로 딱 1 년 있으면서 토목팀과

공사장비의 구경만 한 셈이지만 , 일 평과 완도의

바다를 이어주는 작은 다리 공사에서  실제 경험을

조금은 있지만 이 다리는 대 역사적인 공사다

이 다리 공사의 건설비용은 얼마인가?

Total 240 Million이 들었다.

그중에 다리 부분 공사비가 114 million 다.

다리 밑으로 콜로라도 강이 흐르며 콘크리트

버팀 기둥이 견고하게 설치되어있다.

예전 후버 댐을 찾으셨던 경우는 왼쪽 5 층

주차장에 파킹한 후 주차료를 지불하고

댐 위로 건너갈 수 있으며, Bridge Parking 장은

입장료나 파킹 Fee가 없다.

높이 221 m 길이 411 m  이 후버 댐이 완공되면서

생긴 인공호수가 Lake Mead 로서 콜로라도 강은

로키산맥으로부터 캘리포니아 만에 걸쳐서

2,253 km를 흐르면서 서부 지대의 물을 공급하는

최대의 수 자원이 아닌가!

 

라스베이거스를 세계 최대의 관광과 카지노 산업의

도시로 탄생하게 만들었으며 오늘이 존재하게

한  가장 감사한 수자원과 전력의 큰 젖줄이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5.9.30

볼더 댐 ( 후보)의 준공을 선언하고 1 년 후

1936년 발전소 시설이 완공되었다

댐을 건너가면 우측에 간이 파킹장에서 내려다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현재 Lake Med의 담수 수위가 너무 낮아졌다!

 

Longest Drought in Las Vega History.

국립기상청 자료를 보니 239일 가뭄 기록이며

올 겨울 콜로라도에 많은 눈이 내려서 꼭 해소

해 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

늘 찾아오는 곳이지만 운석이 큰 딸이

방문한 기회로 인해 이 다리에 다시 섰다.

"오늘 아침 나는 왔고, 보았고, 정복당했습니다.

인류가 이루어 낸 이 위대함 말입니다."


1935년 완공을 앞둔 후버 댐을 방문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말에서 후버 댐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후버댐 높이는 63 빌딩 ( 249 m)와 맞먹는 221 m

콘크리트 두께는 최대 200m , 수력발전 용량은

원자력 발전소 2 기 용량으로 발전설비의 건물이

라스베이거스 주민에게는  너무 고마운 시설이다.

서쪽에서 동쪽 애리조나 쪽으로 이어진

기초의 든든한 다리 밑 기둥이다

이곳을 가는 길은 "볼더" 시를 지나 후버댐

입구에서 검문소를 지나면 우측으로 다리 안내

사인이 나온다.

 

파킹장은 무료이며  잘 설계된 계단과 윌 체어,

유모차까지 올라가도록 두 가지로 만든 길을 통해

바위산까지 올라가면 우측에 다리가 나온다.

이날 바람이 불어 약간은 쌀쌀한 날씨였다

두 딸과 엄마의 극성은?  언제나 쉴 줄 모르고

항상 평생을 움직이며 살아온 가족이다. 

Mike o' Callaghan 은 1971-1979 네바다 주지사를

역임하였으며 1946년 해병대에 입대하고 "한국전쟁

참전 용사"로 우리는 그에게 감사를 올린다.

 

Las Vegas SUN Newspaper의 편집장으로 

근무한 언론인이기도 하지만 Henderson주민으로

역사 선생님으로서 복싱 코치를 하여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Pat Tillman은 CA출생 후  Football장학금으로

애리조나 주립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수비 선수에게

주는 1997년도 Player PAC 10 상을 수상하고

조기 졸업하였다.

 

1998년 NFL 's  Arizons cardinal's에 입단하였고

2001년 9.11 이 발발하자 수백만 불의 연봉을

다 포기한 채 , 육군에 자원입대하여 이라크에

파병되였으며 2003년 Army's Range school을

졸업한 후 아프가니스탄으로 다시  나갔다

 

Afghanistan 전투에서 동료의 총격에 불운하게도

그는 전사하였지만 국가를 위하여 젊음과 돈을

다 포기한 그의 애국 충성심은 온 미국인을

애도케 하고 이들의 이름은 이 다리에도 영원히

기록되고 남을 것이다.

 

두 사람은 Silver Star와 purple Heart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파킹장에는 4 개의 간이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파킹 비는 없다

다리 옆  왼쪽의 츄럭은 라스베이거스 쪽 진행방향이다 

역사적 현장에서 큰딸과 함께 기념사진

사진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그림자가 맘에 든다.

 

"후버댐"의 구조는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 댐 

(Gravit Dam )으로서 물의 수압이 댐 반대 편에서

구부러진 콘크리트 벽과 협곡에 가장자리를 따라

압력을 행사하고 효과적으로 반대편에서 "되 밀어"

주기 때문에 댐이 앞쪽에서 받는 힘과 균형을

이루고 스스로의 무게로 안정적 구조를 이루어

견고하며 튼튼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타설 된 콘크리트는 6600만 톤에 달 한다. 

라스베이거스 여행객을 위하여 이해하기 쉽게

Lake Mead의 풍경을 다시 소개한다.

운석의 지난 여행안내  (Lake Mead와 Historic

Railroad Trail)를 참조하시면 된다. 

 

즉 Trail에서 가볍게 하이킹을 하며 호수 풍경도

즐긴 후 Memorial Bridge를 관광하는 두 군데

코스를 함께 하면 추가로 시간 소비할 필요가 없다

하이킹은 시간이나 체력에 맞도록 5 개의 터널을

다 걷기 싫다면 몇 개만 걷고 돌아 나오면 되겠다.

Gate는 열려있고 유모차도 갈 수 있는 쉬운 코스다.

 

라스베이거스에서 215-E - Bolder City로 진입 후 

좌 회전해 내려오면 바로 호수가 보이고

(Lake Shore Rd) 좌측에 Visitor센터가 나온다.

이곳에 연결된 곳 우측의 파킹장에 차를 정차한

Historic Rail Road Tril에서 하이킹할 수 있다 

바로 이곳에서 6 마일 평지 하이킹한 후에, 다시

나와 차를 타고 후버 댐 쪽  Memorial Bridge의

여행과 하이킹의 알맞은 코스를 연결하면 좋겠다.

 

한 여름은 더위로 안되고 겨울철에는 요즈음 대낮

온도가 50~60 F 정도라 최적의 하이킹 날씨다.

Lake Mead N.P 은 입장료를 내야 하며

사진의 갈라지는  길 왼쪽으로 가면 된다.

 

우측 무료 파킹장은 기차 터널의 역사적 Trail

로 가기 위한 곳이며 하이킹을 하는 주민들이

항상 많이 오고 있다. 

조국을 위하여 큰돈을 벌고 생애가 안전한 미국

프로 훗 볼 선수를 포기하고 ,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의

전쟁터를 지원했던 것은 그의 피 끓는 애국심이다.

 

돈 좀 있고 정부의 고위층이 되면 내 자식만은

군대에 보내기 싫어서 온갖 짓들은 다하고, 자식

휴가도 내 맘대로 군을 주무르며 조종한다.

필요하면 내 자식의 표창장도 위조 발급하고

그 법 위에 앉아서 큰소리 치고도 사는 사회.

 

한국은 이제 고위 공직자만 되면 아무런 처벌도

불가능하게 법까지 다 뜯어 고친 공수처법의

위력으로 유일한 독재의 길이 참 돋보인다.

 

한 번쯤 이 다리에 명명된 한국전 참전 용사와

전쟁에서 사망한 미국 영웅들의 훈장이 무엇이

다른가 보고 좀 깨달을 수 있을까?

 

 

 

YONGBOK      JUN   (   운           석 )

 

http://blog.daum.net//yongbokj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