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Mead 와 Historic Railroad Trail / 라스베가스 에서는

요즈음처럼 Covid-19 Pandemic사태가 더

악화되는 시점에서 지난 9 월 라스베이거스

방문자는 작년에 비해 51 % 감소되었다.

 

Park MGM 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문을

닫는다.  MGM은 3 Quter에 영업손실이

 $ 495 Million에 이른다.

전 미국 최대의 Caesars Entainment Group

은 12월 마지막으로 Rio를 열 예정이며

Palms Resort, Hard Rock Casino 등 일부는

호텔 사정에 따라 폐쇄 중이다. 

 

 Palazzo는 7월 이후 주중 손님 예약을

받지 않으며 , Wynn의 ENCOR는 부진한

영업으로 인하여 2,034의 Room을 가진

고급 호텔이지만 , 주 3 일은 문을 닫고

목요일부터~일요일만 영업 단축을

발표하여 많은 직원이 감원되었다.

 

3~6 월까지 호텔들이 문을 닫았으며

현재 일부 Strip  호텔은 전년도의 60 %

까지 호전되는 곳도 있다.

 

사태가 이러하니 경기 회복이 되기 전에는

여행 안내도  사실 어려운 상태이며 , 실제

라스베이거스의 여행 첫 번째 방문지인

Hovver Dam 역시 시설 접근 금지며 방문자

센터와 투어 전시회도 현재 폐쇄 중이다.

 

년간 수 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인

Lake Mead만은 다행히 현재 Open 상태다.

 

국도 US 93는 " 후버 댐 "우회도로가 개통  

(2010년 10월 ) 되어 애리조나주와 연결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년 관광 도로로서

가는 길목의 애리조나 경계에 위치한다.

 

네바다 애리조나 주 경계로서 대 공항 기간 

1931~1936 건설되어 5 년간 수천 명의

인력과 112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1933년 "볼더 댐"으로 불리다가 1947

"허버트 후버" 대통령을 위해 공식적으로

"후버 댐"으로 그 이름을 변경하였다

이 댐이 완공되자 자연적으로 생겨 난 것이

바로 유명한 " LAKE MEAD" 저수지로서

전체 장엄한 국립 휴양지는 무려 150 만

에이커에 달한다.

 

불타는 바위와 산은 짙푸른 바닷물에서

온 가족과 연인들에게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게 하며 900개가 넘는 캠핑 및 RV Park은

사막과 호숫가에서 영롱한 별들의 향연에

낭만을 추구할 수 있다.

 

해변뿐만이 아니라 풍부한 모래의 만이 

이어지며 평화로운 블랙 캐년은 늘 방문객

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한다.

 

최대 길이는 112 마일 ( 180 KM ) 만일

물가를 따라 도는 길이를 산정한다면 

750 Mile에 이른다.(Shoreline)

깊은 곳은 162m로 미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가 탄생한 것이다

이 지역을 가장 빠르게  안내할 수 있는

사진이다, 산 넘어 왼쪽 끝부분이 바로

후버 댐이며 왼쪽이 바로 Lake Mead다 

 

산을 끼고 오렌지 색으로 표시된 것이 바로

오늘 안내하는 Historic Railroad Trail로서

이 하이킹 코스는 역사적인 현장으로

라스베이거스의 가장 원천적인 물과 전력을

보존 가능하게 한 대단한 가치 있는 역사적

장소가 아닐 수 없다

이곳은 한 여름 7~8월은 110 F 더위로 하이킹을

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는데 , 연중 가장

좋은 10월 말에( 85 F) 운석이 이곳의 땅을

딛고 여기에  서서 흘러간 세월 속의 일구어

낸 라스베이거스의 뜻깊은 역사적 큰 의미를

뒤사귀어본다

이곳은 입장료를 내고 년간 수백만 명이 모이는

"미드 호 "는 최고의 국립 휴양지로서 산

그리고  계곡 , 사막 지대의 짙푸른 호수는

환상적인 휴양지 알려져 있다.

 

수영, 수상스키, 뱃놀이, 캠핑, 하이킹, 자전거

타기 드라이브, 낚시와 인근의 Valley of Fire 

네바다 주립공원 , 후버 댐, 의 가득 찬 여행의

즐거움을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와  연결하는 관광코스로

이미 너무 유명해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다

 

특별히 "불의 계곡"은 1-15N  혹은 이곳을

통하여 북쪽에 위치함으로 꼭 여행하도록

권장한다. (운석 Blog "불의 계곡" 참조) 

자! 그렇다면 이곳을 모르고 후버 댐만

살짝 보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에게  이곳을

꼭 방문하길 바라며 안내한다.

터널 밑을 지나 하이킹을 할 때  안전을

위하여 별도 설치한 안전 통로다

후버 댐을 건설키 위하여 "볼더" 시티가 생겨난

것은 당연하다. 그 많은 건설현장의 인원들이 

먹고 자고 쉴 곳이 있어야만 하는데, 한 여름

이곳 더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며 건설 인부들은 일부

텐트를 치고 자면서 현장에 투입되었다

후버 댐의 그 많은 양의 콘크리트와 토목재료 등

운반을 하기 위하여 왕복 12.1 km의 철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1933년 6 개의 서구 기업의 컨소시엄은

건설 계약을 체결 9대의 증기 기관 차와

4대의 가스 기관차가 를 71 명이 모든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하였다

사진은 당시 콘크리트 Plant에서 물량을

싣기를 기다리는 사진이다.

 

4.3 million cubic yards의 콘크리트가

후버 댐에 사용되었으니 일반적 우리의

계산으로는 약간 가늠하기 어려운 지경이다

이는 16 foot 넓이에 x 8inch 두께로 깔면

 

San Francisco에서 New York city까지 가는

거리의 물량이니 참 엄청나지 않은가!

터널의 우측은 이러한 산으로 연결

되어있으며 기이한 화산 암이 전혀

색다른 맛을 안겨준다

 

시멘트 혼합 공장, 채석장, 자갈 선별 공장 등과

현지에서 제조하는 모든 필수적 콘크리트들은 

모래와 골재를 혼합한 포틀랜드 시멘트 혼합

제작 물들 그리고 다른  콘크리트 양생품 들은 

모두 철도를 통하여 댐 건설 현장에 운반되었다.

터널의 길이는 보통 300 Feet 지름은 25 Feet

터널 안을 걸어보면  굉장히 높은 형태를

느끼게 되는데 이는 후버 댐으로 운송되는

대형 장비의 키가 큰 것을 맞추기 위한

철로 터널의 설계에서 나왔다.

 

5 F 4"의 Jong의 키를 견주어 보고 또 

운석이 건축 토목회사에 오래간 근무한

경험으로 본다면, 당시 장비로 이 터널들의

파내기 작업은 지독한 사막 날씨에 건설

인들의 노고가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어렵고

참으로 대단했던 역사의 현장이라고 짐작케 한다.

철도가 다니던 길이 지금은 인기 좋은 Trail이 

당연히 되었지만 1977년 Clint Eastwwod와

Sondra Lock 이 출연한 액션 영화

 

" The Gauntlet"에서 Clint Eastwood는

헬리콥터의 암살자에게 쫓기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이곳에서 찍었는데

매춘부와 사랑에 빠진 경찰 역을 맡았다. 

왕복 6 mile이니 주변 경관을 즐기고 빨리

걸으면 나름대로 하루 운동도 되고, 라스베이거스

주민으로 역사적 현장을 소화하니 일거양득이다

후버 댐 지역의 전반적인 안내 사진이며

아주 설명이 잘 돼있어 참고가 될만하다.

엄청난 대 공사의 현장은 계곡에 둘러 쌓여

중장비들이 작업 중인 사진이다.

 

이곳은 휑하니 후버 댐만 돌고 눈요기만 하고

가는 것보다 역사적으로 "라스베이거스"의

역사적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아름답기 그지

없는 Lake Mead를 내려다보며 상상만으로도

철길을 따라 걷는다는 것이 특이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확신한다. 

Lake Med National Recreation Area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지도다.

2019년 이곳 Lake Mead 방문자는 

7,499,049명으로 집계되었다

"볼더" 시티에서 좌 회전하여 언덕에서 내려

오면서 보이는 호수 전경이다.

볼더" 시 언덕에서 Lake Shore  Rd로

내려오다가 좌측에 Visitor Center에

정차해 안내를 받는 것이 좋겠다

물론 Historic Railroad Trail , Lake Mead

전반적 자세한 안내지도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렇게 댐의 공사에 투입된 모든 건설자재를

24 시간 공급했던 열차가 달리던 당시의

무진한 노고와 수고로 , 우리  주민들은 오늘

날 번영의 라스베이거스 관광 도시에서 물 전기의

걱정 없이 살아가고 있어 참 감사한 마음이다. 

6개 회사의 협의로 철로를 달리던  열차는 

1930 년 대 초에 라스베이거스에는 이러한

대 역사를 일으켰으며,

 

한국은 역사적으로 당시 일제의 총칼에

조선 총독부의 강점기 만행으로  대한민국을

식민지로 삼고 한 반도는 숨조차 쉬지 못할

할아버지 세대의 분통이 터지는 나날이었다 

비교할 수 없는 미국과 한국의 차이다.!

Lake Mead는 1.5  Million크기로서 미국의

첫 번째 National Recreation area로 지정한

이후 년간 6 Million이 방문하며

National Park Service에서 관리한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정박 중인 관광선" 페리"다. 

정박 보관 중인 보트들이며 왼쪽에 보트를

끌고 온 츄럭에서 호수에 띄우는 장소가

연결되어있다

5 개의 터널이 연결되는 동안 좌측은 짙푸른

호수의 아름다움이 줄곧 연결되어 펼쳐지고

가벼운 하이킹은 내내 너무 황홀한 지경이다

아주 특이한 정경의 Trail이며 눈만 좌측으로

돌리면  보이는 호수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지점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댐과 연결되어있다. 

오래된 터 벌이 일부 갈라져 흙과 돌이

흘러내릴 위험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안전 통로를 받쳐 놓았다

5~10월 사이 터널 천정 에는 약 1천 마리의

박쥐가 서식한다

 

이곳 터널의 널려있는 우측 산에는 

Bighorn Rams와 Golden Eagle,

Collared Lizard, Great Egret, Coyote,

Desert tortoise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 백 만년 전에 화산 폭발로 검은

화산 바위 조각들이 널려있어 일반 흔희

볼 수 있는 산과는 전혀 다른 맛을 풍긴다. 

모두 5 개의 터널을 통과하면 종착지에

도달한다. 이곳에 기차로 나른 모든 건설

장비와 소요 물량이 도착되면 후버 댐

공사현장으로 연결되었던 곳이다. 

이 도로는 마지막 5 번째 터널을 나온 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Lake Mead 관광 전망대로

올라가는 아주 유명한 곳이다

이 전망대에 올라가면 바로 똑같은

Lake Med의 풍경을 볼 수 있다

Marina에 정박한 보트와 섬들의 이름을

일일이 알려주는 지도다

Tunnel 2는 방화범에 의하여 1990년

불에 탔으나 재건해 모양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으며 Tunnel 5는 1978  밀봉

하였고 2001년 7월 재 개방하였다. 

Lake Mead 주소 및 입장료 

 

601 NV Way Boulder city , NV 89005

TEL : 702- 293-8990

 

차량당 $ 25  연간 차량 사용 $ 45

매일 연속 7 일간 ( 걷기, 자전거) $ 15

선박 당 $ 50  일일 선박 입장 $ 16

시니어 $ 8 연간 선박 패스 구매는 $50 

 

* America the Beautiful Annual Pass

(아메리카 더 뷰티플 패스 ) by on line

2,000 개 이상의 연방 휴양지 패스 $ 80

 

* Lifetime Senior Pass 62 세 이상 $80

후버 댐 공사의 공사 영웅들의 작업

중에 찍은 열정적인 사나이들이다. 

자랑거리가 너무 많은 라스베이거스지만 

한편 국립 휴양지가 워낙 방대하고 깊은

수심으로 낚시나 보팅 수영 그리고 Cliff에서

Jumping을 몰려서 즐기는 젊은 층들이

특별히 많은 이곳서 생겼던  사고를 찾아

보았다. 

안전사고란 언제나 지켜야 할 수칙을

벗어날 때 불의로 생기며 지난 10 년간

Lake Mead에서 사망한 사람은  모두

270 명에 달했다. 절벽에서 수영 조심하세요.!

The Historic Railroad Trail 주소

 

601 Nevada Way

Boulder City, NV 89005

tel: 702-293-8990

입장료 : 무료 

 

이제 터널 끝에서 가장 분명한 희소식인

빛을 볼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이 90 %

효과가 황폐해진 경제를 살려줄 낙관적인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Coronavirus  Vaccine is 90% +Effective

Pfizer CEO 발표대로 조속 백신을 기대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하루 126,742 케이스!! 

 

4 일 연속 10만 건을 넘는현 사태에서

'조 바이든" 당선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경기침체 인종차별을 최대한 

조속히 해결 준비하겠다고 선언

하였으니 앞으로 크게 기대한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blog.daum.net//yongbokj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