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건강 수치 이야기 / 라스베가스 에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중년의  60~70 대

이후에는  스스로 추하지 않고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구하고 원하며 살아간다. 

 

살아가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 길이 건강을 지키는 정답이

꼬집어 이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라스베이거스에 살다 보니 큰 어려움 없이

지역 사진을 올려  소개를 좀 했더니

"586,217 회 조회 달성"이라는 지역 가이드

운석의 사진이 올라왔다

 

물론 이것이 건강의 수치는 아니지만

남보다 약간 부지런을 떨어서 나온 수치로

건강과 연관성은 있겠다.

왜냐하면 시간을 내서 여행도 하고 사진을

찍고 글도 써야만 하니 바쁜 내 생활이된다.

아니 요즈음 뒷짐 지고 걷는 것이 또 유행

이고 해서 사모님께서도 오늘 한번 해

보았더니 어디서 경쟁자가 나타나셨다.

 

평생 토끼보다는 발 빠른 Jong JUN도 

매일 아침 6 시면 싫든 좋든  동네 고등학교

400m Track을 부지런히 돌며 운동을 하는데 

 

글쎄 토끼 녀석이 그 뒤를 열심히 쫓아

다닌다 , 누가 빠른지 경주를 하자네요... 

 

한 여름 더운 2 달과 추운 겨울에는

동네 호텔의 컨벤션 지하로 장소를 바꾸어

일 년 내내 휴가때도  빼지않고 아침 운동은

운석 부부의 필수 사항이다 

하루 평균 8,434 걸음을 걷고 살았다.

그러면 일 년 몇 걸음을 걸으며 사는가?

3 백만보를 걷고 살은 셈이다.

 

요즈음 누구나 " 만 보 "정도는 다 걷지만

코로나  사태로 집콕하며 회사 출근을

3 개월 못해 수치의 평균이 줄긴 했지만 ,

싫든 좋든 운석 부부는 밥 먹듯이 매일

생활화된 것이 바로 새벽 운동의 빨리 걷기다 

 

중년은 첫째  자신의 현 체력을 점검 확인

해야 하며 , 의사의 충고와 치료 test를 통해

현재 내 몸 상태를 깨닫고 올바른 길로 나아

갈 수 있는 대처 방안이 아주 중요하다 

 

요즈음 너무 많은 정보로 혼란을 일으키지만 

내 몸에 알맞은 체력 유지와 좋은 음식

선택은 더욱 필수이고 중요하겠다.

라스베이거스는 7,8월 낮에는 외부에서

운동을 할 온도가 아니지만 새벽 6 시는

오히려 선선하고 상쾌한 아침으로 여름방학

동안 은 자물쇠로 입구를 잠그기도 하지만,

이미 친숙해진 관리인이 인사를 먼저 하고

아는 체를 하기 때문에 우리 부부에게 간혹

특전을 주기도 하는 편이다.

 

이제는 그 좋아하던 달리기도  안 하고

무조건 빨리 8 바퀴를 걷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 집 동네로 돌아와 골프 클럽으로

동네 잔디밭에서150번 정도 공 스윙으로 

어깨허리 손목의 힘을 유지한다.

Daum의  운석 blog는 가끔 들어가

일주일에 한 번도 쓸 시간이 없는 탓에 

활발한 활동은 못하고 있다.

 

기록에 46,072 명이 방문하였고 등록

없이 방문한 사람의 숫자가 5배는 더

된다는 불 친의 조언을 생각하면?

더 많은 친구들이 방문했을 것이다.

 

남처럼 은퇴하여 시간이 남아돌면 사진

한 장씩 올리고도 더 숫자  자랑도 하겠지만 , 

 

아직은 Full time을 하는 실정에 퇴근하고

나면 정말 글 쓸 시간이 없어 뜻대로

못하고 , 지금까지 부족하고 억지로 글을

써온 형편이지만  덜렁 남처럼 사진 한 장만

올려 본 적은 없다. 

 

글을 쓰거나 모든 문학적 창작의 가치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지속적인 연마가

필요하며 쉬운 일은 아니며 능력이 부족하지만

우리 삶에  도전 가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Google 지도엔 별 다른 신경을 안 썼는데 

그동안 400,000이나 방문했다니 약간

기분이 좋아지려고 한다?

 

8 시간 Job을 당장 멈출 수 없고 여기저기

사진도 찍어야 하고" 카카오"의 좋은

친구들과 교신도 해야 하고 손주들도 꼭

만나야만 하고 은퇴한 집사람과도 놀아

주어야 하니 정말 참 바쁘다.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실

매일 바쁘게 뛰는 이 생활 중에 , 평생

수고한 집 사람을 도와 청소도 하고

밥도 안치고 설거지와 잔 신부름은

몽땅 내 몫이다

 

왜냐하면 평생 Jong jun의 최고 일류 요리로

잘 먹여 주고 날 사랑해주는 탓에 잡 일과

요리 보조는 당연 내 몫이 될 수밖에 없다.

Who is yong Jun? 에 들어갔더니 

Popularity 108,656이라는 묘한 랭킹이

떴다. ^^^^

 

글쎄요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Google에 내 주소

"yongbokj23 "넣었더니 뜬 숫자며 내가

그동안 써 왔던 모든 글이 차례로 다 뜬다.

 

이것도 참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사실이다.

Carsars Award of Excellence 이 사진은

진짜 운석의 사진이다. (SUGGEST부문)

 

"한국인" 이 수상을 해서 자긍심을 심어주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나 중년의 늙은 나이에도 나가 달라는

Carsars 회사의 요청은 아직 없어? job

끈을 잡고 늘어져 있으며 아직 일에 몰두

하면서 항상 바쁘니  건강도 지킬수 있으며

기분이 과히 나쁘진 않다. 

주위의 친하던 가족 친구들이 자꾸 소천하고

미국은 하루 5만 명씩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

나는 요즈음 건강 문제는 더욱 중요한 일이다.

 

미국은 확진자가 3 백만 명이 넘고 사망자가

133,000 이 넘었다.

6 개월간 원형 S에서 V.G 형 그 후 'GH"로

다시 바뀌어 3 배 6 배 전파 속도가 빠르고

치명적인 변이 발생이 일어나면서 백신

개발에 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중년이 되면서 그렇게 열심히 치던 골프도

어쩌다 한번  나가면서 이거 너무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먼저 간 친구들을 딸아

지금 당장 가기엔 좀 이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골프는 언제나 좋은 취미다

 

타이거 우즈는 " 나는 항상 최고의 선수는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난 항상 누구보다 연습을 가장

많이 하는 선수다"

"내가 연습할 땐 옆에서 폭탄이 떨어

진다 해도 모를 것이다.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지만 

뛰어난 재능은 바로 노력" 이것이다.

젊어서는 엄청 추운 유타의 락키 산맥을

타고 다니며 가을 , 겨울마다 사슴 엘크를

사냥 다니며 건강을 다져 왔다.

 

15년간 잡은 Elk만 해도 14 마리로 유타주에서는

일류 사냥꾼으로 기록을 세운 것이 어제 같으나

그것도 다 지나간 이야기로 바뀌었다.

 

이제 중년으로 몇 년을 더 살지는 나도 모른다

다만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으로 살면서

모든 것을 감사하고 수긍하며 변화돼 가는

세월이 서서히 다 말해 주는 것이 아닌가!

 

게으름으로 침대에 더  눕자 하지 말고

늙을수록 더 움직이는 것은 장수의 가장

큰 비결이며 60~ 70세 중년이 되시면,

 

전에는 모자라던  시간이 더 생기면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무엇이든 간에

새롭게  "시작해보자."는 것이 내 제안이다.

내 인생이 성공적인 삶인가, 실패했는가?

링컨의 일대기를 한번 보자

 

1832년 주의회 의원 선거에서 실패한 후

1860년까지 무려 하원의원, 상원의원 2번

부통령 등 6번의 낙선의 실패를 거듭한

링컨은 

1860 년 미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미

합중국 대통령으로 다시 태어났다.

 

백악관에 기도실을 만들었으며,

 

어려운 시절 믿음을 잃지 않고 기도로

간구하였고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내고

놀라운 영광을 주께 돌린 링컨 대통령은,

담대함으로 항상 기도로서 모든 고난을

헤치고 , 성공한 믿음의 대통령이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j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