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이탈리아 정원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9. 8. 19. 02:48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금년 여름 정원은 이탈리아 "시애나"

광장에서 매년 7월에 벌어지는 축제가 ,

정원주제로 선정되어 " La Dolce Vita"을

제목으로 내걸었다.   즉 "달콤한 인생"이다.

만달린을 켜는 소녀의 치장을 보자 

1,000 개의 스팀된 붉은 카네이션으로 가슴과

 

어깨 등과 팔을 장식했으며 , peach Carnations,Green Dianthus 로 재주를 부리며 정말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1,800 년대 이태리 의 ITALIAN TROUBADOUR 의 문화를소개하고 있어 참 특이하다.
Federico Fellini 감독의" 달콤한 인생'은 1960년 개봉된 이태리 드라마 영화로서 1999년 칸 영화제 황금 종료상을  수상한 작품인데 Oscar Best costumes 를받았고유럽에 열풍을 일으켜 13,617,148명이관람한 대 기록을 세웠다.

 

 Troubadour ( 투르바두르) 즉 1,100-1,350 년전 사랑의 노래를 음악적으로

 

즐기던 사람들 음유 시인들이 유럽 전역에중세기 문화에 영향력을 떨쳤다.
 18 세기 더 융성되어 북 프랑스의 투르베르 들에게 여러 형식의 세속 가곡으로궁정연애를 탄식,풍자 시,전원 시 논쟁 시등으로  발전시켜 왔다.이태리 정원의 전반에 걸쳐 그 역사적인 문화의 배경을 꽃으로 치장하여 소개한다. 

  Siena Palazzo Pubbico

 

일년에 두번 벌어지는 이 고대도시의

경마대회는 7월 도시 전체는 물론 이태리

전체가 열광하는 큰 경마대회로 

Siena's Campo 광장서 열린다

 

10 마리의 선정된 말들은 수 많은 인파의

열광과 함성 광란 의 축제로 벌어진다.

말 위에 탄 기수와 레몬의 그 노란색은

온통 카네이션의 향기를 퍼트리고 있다. 

 

빌라지오 정원은 4만 square -foot 에

140 명의 직원이 이 가든을 위해 일한다

 

유타에서 다시 여행 온  Mrs Koo와

이태리 정원을 보고 함께 즐긴다.

 

밝고 아주 커다란 태양이 비추이고

주렁주렁 싱그럽게  달린 레몬이 곧

향그러운  여름 축제의 향연을 알리고 있다.

 

참 대단하다 !

Topiary Lemons 을 노랑 카네이션으로

어찌 이리 만들었으며 장기간 싱싱하도록

물을 공급하는 것도 바로 이들의 기술이다.

 

 

 

대형접시 모양의 이 Charger는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을 만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의 일반  상상을 초월한다.

 

고대 이태리풍의 장식을 8 ' diameter로

모두  "자연적 곡물"로 장식이 되어있다.

 

Cannellini bean, Pinto beans, Kidney

bean, fava beans, white rice, Brown rice,

asario seed, kalonji seeds, poppy seed,

crushed mustard seed, rose petals,

golden rains, licorice root, sea shells,

whole cotton button flower ,granite

arrowheads.

흰 쌀 ,보리, 붉은강남콩,  누에 콩,양귀비 씨,

부셔진 겨자씨,말린 감초뿌리 (licorice),조개껍질

목화꽃 ( 우리의 하얀 솜) 화강암 화살 촉.....

이런 뛰어난 작품을 보고 느끼고 그 섬세함과

기가 막힌 아이디어에  경이스럽고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된다.!

 

보통 흔한 꽃 정원의 풍경을 보면 그냥

사진이나 찍으며 스치고 지나 갈 것이나

요번 정원은 당신의  라스베가스 여행을

더욱 즐거움으로 인도 할 것이다.

 

관광객들을 위하여 섬세하게 작품 하나

하나를 만들어 조화시킨, 이태리 정원은 참

특이하고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이태리 Siena's 경마를 보러 직접 왔다는

기분으로 달리는 말 앞에 섰는데 경마장의

함성과 열광하는 관중들의 열기가 이곳까지

퍼지는 것 같다! 

직원이 모양세 하나 하나 계속 다듬고 있다.

 

 

금년 여름 내내 함께 여러 곳을 함께 여행하고

또 다시 유타에서 잠시 라스베가스에 내려온

Mr Koo 친구 부부와 이태리 정원을 둘러보는

것도 특이하고 즐거운 볼거리가 아닌가! 

여행으로 우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라

보기에도 좋으며 이후 라스베가스의 훌륭한 

먹거리를 즐기기로 되어있어 이미 출출하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액자 속의

Topiary 레몬츄리다

 

Bellagio Conservatory & Botanical

정원은 8월8 일부터 9월 13 일까지 여름

정원을 소개한다.

 

레몬의 향기와 색감은 음식에는 물론이고

요즈음은 음료수에도 즙을 내서 아침마다

마시는 것이, 건강을 위한 방법이며 생선에는

더욱 더 뺄수 없는 인기 품목이다.

 

비타민 C 가 풍부하고 Alkaline 음식으로

Potassium이 풍부하다.

또한 Fats과 콜레스테롤,염분이 없어

피부미용에 쓰이면서 여성의 인기품목으로

쥬스의 샹끔하고 향이 좋아 육류요리에도

꼭 첨가되는 것이 레몬이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 속에서 이태리의

전통적인 풍경을 볼 수있다

 

1493 년 경 Christopher Columbus 가

레몬의 씨앗을  이탈리아 남부에 전달하여

이후 훌로리다,캘리포니아 아리조나로

퍼지면서 전 미국으로 퍼졌다.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자지고 있으며

황산화물질이 풍부하여 피부의 노화를

늦추어주고 피부 노페물 배출을 도우면서

몸 속 독소를 제거하며 살균력이 뛰어나 몸의

질병 원인이 되는 물질을 제거하는  

우리 몸의 해독작용에 최고라니 !!

여성들이 몰려 온다 ^^^애들아 이리와 ~~~

우리 몸에 좋은 저 레몬을 따 먹자 .

 

특히 신장과 페 피부의 노페물 배출에

최고라니 이건 인기 짱이다.

흐르는 물 줄기가 너무 시원하다.

 

분수와 수국 국화 꽃 밭에 백조가 유유히 논다

 

우리도 레몬을 매일 먹어 아직 피부가

늙지 않은 것일까 ? ^^ ㅋㅋㅋ

도대체 몇살인데 그러나?

글쎄 늙었다고  평가 해도 어쩔 것인가 .....

 

이태리 인들은 민족적 정통의 자부심이

강한 반면 단합이 잘 안되고  북 부 남부의

역사성으로 지역적으로 더 잘 뭉친다.

 

아주 낭만적이면서 음악이나 춤과 사귀기 쉽고

욕도 잘하고 거짓말도 자연스럽게 아주 잘한다.

보수적이면서도 열등의식이 없고 개인주이지만

남들과 공유도 잘한다.

 

한국과 위도 기후가 거의 비슷하며, 마늘을

좋아 한다거나 음식 쪽에서도  우리와는

공통점이 많아 이태리는 매우 친근하게 느껴진다.

한국인이 빨리 빨리를 늘 찿지만

이들은 완만한 여유가 있다.

 

 

전 세계를 지배한 로마의 수 많은 역사적

문화와 정통성에 대한 자부심을 먹고  매달려

산다는 비평도 있지만, 이들이 그  수많은

문화적 유산을 억척으로 지켜내려 온 많은

노력은 우리도  본 받아야만 하겠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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